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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자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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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공간 [난 지금]엄마랑 영화 소풍 보러 왔어요~^^
퍼플럽 추천 0 조회 273 24.02.10 14: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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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0 14:04

    첫댓글 붕어빵 모녀군요 좋은시간 보내요 ~~~~

  • 작성자 24.02.10 14:05

    ㅎㅎ 어릴땐 아빠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엄마를 더 닮은 것 같아요~~^^
    언니는 세배했어요?^^

  • 24.02.10 14:05

    @퍼플럽 새배 드리고 졸려서 한숨 잘라구요 ㅎㅎ

  • 작성자 24.02.10 14:08

    @케일 ㅋㅋ 전 어제 10시도 안되서 잠들어서 새벽 5시에 눈이 딱~~아직까진 쌩쌩하네요~~^^

  • 24.02.10 14:12

    어머님 너무 고우시다욧 데또 부럽
    을 엄만 극장 싫어 하심 ㅋㅋㅋ~~♥

  • 작성자 24.02.10 14:13

    울엄마 넘 예쁘죠?^^
    어제 아빠가 살빼라고 해서 두분이 한바탕 하셨어요~옆에서 지켜보는데 넘 웃겨서 ㅋㅋㅋ
    엄마가 아빠 머리를 쥐어박더라고요 ㅋㅋㅋ

  • 24.02.10 14:45

    요즘 어머니와 데이트 자주하시니 행복하겠어요 좋은 시간 실컷 누리고 오세요~
    저는 잠깐 나갔다 왔더니 프라이팬 다 태우고 집이 난리가나서 엄마에게 잔소리를 한바탕하고 몽실이 덕분에 화해하고서는 다시 수다 떨며 티비를 봅니다~ 참았어야했는데ㅎ 아직은 엄마에게 바라는게 많은가봐요ㅎ

  • 작성자 24.02.10 17:07

    저희 아빠는 냄비를 잘 태워서 이번에도 냄비세트 사서 집으로 보냈어요~이젠 그러려니 해요~

  • 24.02.10 14:52

    설날에 어머님과 좋은 시간 좋네요^^어머님 너무 젊으시네요^^영화개봉했나요?요고 보고픈뎅 말입니다^^

  • 작성자 24.02.10 17:08

    영화 따뜻하고 세 배우분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눈물 펑펑~~휴지 필참하고 보세요~^^강추합니다~♡

  • 배우님을 보니 장수상회 라는 영화가 급 생각나네요 ㅎㅎ그 영화도 굉장히 감동에 반전까지 있었죠
    새해 福 마니 받으셈요~

  • 작성자 24.02.10 21:42

    천국으로님 오랫만에 인사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아버지고향인 남해에서 촬영을 했다해서 한번 보고싶더라구요.
    즐데이트 하셨네요 !!!

  • 작성자 24.02.10 22:48

    네 엄마랑 사진도 찍고 넘 재밌었어요~^^ 영화는 결말은 슬프지만 따뜻한 영화예요~
    나문희배우가 우리 할머니랑 닮아서 전 나문희배우보면 할머니같아서 좋아하는 배우예요~영화 강추합니다^^

  • 24.02.11 11:03

    저희 엄니는, 오셔서 제사만 지내시고는 휙~ 하고 가버리셨어요. 뭐가 그리 급하신건지...

  • 작성자 24.02.11 11:10

    어머님이랑 같이 이 영화 보세요~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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