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두바이포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로운 글 생짜 왕초보 두바이 정착기 - 2
ELPIS 추천 0 조회 793 10.09.23 02: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23 02:16

    첫댓글 엘피스님, 정착기 넘넘 잼나요,ㅋㅋ 한 유머하시고(LG가 LG가 전세낸 층?) 덕분에 그리스어도 배우네요. 가스(?)있는 물, 저희도 술이 금지된 사우디 살면서 더운 날씨에 급 좋아하게된 스파클링 워터인데 여기 정말 정말 싸요. 식당서 시켜도 10디람, 큰 거 시켜도 20디람 조금 넘으니 말이예요. 한국선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 작은 페리에 한병도 거의 돈 만원 가까이 하는데 말이죠.
    초이팟 레바논계 스쿨인데 학비도 저렴한 편이고 공부도 빡세게 시키는 걸로 유명한 학교인데 아이들이 스트레스 안받으려나 모르겠네요. 암튼 현명한 선택하시리라 믿어요^^

  • 작성자 10.09.23 02:24

    스파클링 워터를 유럽 출장가서 처음 마셨는데, 속이 참 편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있으면 좋겠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지....
    학교는 고민을 좀 했는데, 빡세게 시켜야 한국에 돌아가서도 적응이 될 것 같아요.
    한국에서 고교/대학을 시킬 생각을 하니 (저의 교육관), 일반 국제 학교는 애들에게 너무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서 의외로 추천하는 분들도 꽤 있고...

  • 10.09.23 06:13

    저희애들도 Choueifat 다니고 있고 공부 많이 시키긴 하지만 한국만큼은 아니에요. 저는 애들교육 만족합니다. 교육비 내면서 아깝단 생각은 일단 안드니깐요. 학교 교육관도 맘에 들고... 일단 교육 가지고 비지니스 하는 학교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자유분방한 서양부모들에게는 최악의 학교로 엄격, 통제, 주입식 교육으로 통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안습니다. 그학교에서 적응못하고 나간 학생들의 부모에게서 퍼뜨려진 소문이고 실제로 유럽아이들도 다니며 적응 잘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명문대 많이 보내기도 하구요.

  • 작성자 10.09.23 21:10

    trauma님이 자제분들 보내는 학교라면 제 집사람도 많이 안심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인도계 학교로 잘 못알고 있었는데, 레바논계 학교라니까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공부를 좀 많이 시키는 편인데, 적응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겠지요.

  • 10.09.23 17:25

    쵸이팟은 저희 임시숙소(제가 올린 사진에 살짝 보임)에서 걸어서도 갈수 있을거리인데요^^ 이 근처를 주거지로 생각하신다면 그린스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생각되네요.
    금요일 저녁때 추석모임(음악동호회)에 오시죠? 그때 뵐께요~

  • 작성자 10.09.23 21:12

    네...싱가폴댁님,
    조언이 너무 너무 필요합니다.
    오늘 2군데 보고 왔는데, 맨날 마음이 바뀝니다.
    아는 정보가 잘 없다보니, 듣는 말에 따라 자꾸 왔다 갔다 하네요.
    제가 귀가 그렇게 엷은 편이 아닌데...아는게 없으니...

  • 10.09.24 17:42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적으로 올려주심 많은 도움 되겠슴니다. 저도 가면 꼬박꼬박 올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