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성이라는 지역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더는 친척들이 살고 있어 홍성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번에 홍성 방문하면서 괜찮은 식당과 카페를 발견하여 글로 남겨봅니다
1. ampm (혜전대학교 입구 근처)
아마 정식오픈은 어제하였고 저는 그 전에 가오픈 기간에 들렸었는데 식사류에 있는 돈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
고기 냄새도 안나고 고기 질김도 없이 엄청 부드럽더라구요
특히 소스중에 약간 매콤한 소스가 있는데 그거랑 등심이랑응 조화가 좋았어요
고구마치즈돈까스는 비주얼부터 너무 예쁘더라구요
통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있는거라 치즈 양도 무지 많았고 고구마 무스 양도 많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돈까스 역시 고기 냄새 없이 엄청 부드럽고 치즈의 짭잘함과 고구마의 달달함이 완전 단짠이였답니다
저는 고구마치즈돈까스가 원픽이였어요!
저녁에는 안주들도 많이 파는 술집이라고 하니 근처 가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 나의모든날 (홍성초등학교 옆)
카페는 네이버 검색하다 찾은 카페로 땅콩빵을 팔고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카페였어요!
땅콩빵 요새는 길거리에서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건데 카페에서 판다고 하여
땅콩빵은 쫀득하고 땅콩이 씹힐때마다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건 치즈 케익인데..저것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케익 진짜 좋아하는데 밀가루 많이 들어간 맛이 아니라서 치즈 향이 강하고 그 꾸덕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마셨던 차는 애플티였는데 사장님이 수제로 만든 청으로 담그신 음료 였어요!
사과가 아삭아삭 씹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양한 수제 청 음료도 많으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돈까쓰쳐돌이입니다!!
광천이 큰집이라 홍성 종종 가는디 꼭 가보겠습니다~
네~! 추천드립니다👍
고향이 홍성이라 반가운 정보네요^^ 다음에 갈때 방문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