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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그냥.. 노인 복지용구 (노인장기요양보험)
질주본능 추천 0 조회 722 24.03.05 10:5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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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11:27

    첫댓글 농업도 비슷합니다 새것같은 중고가 50만원이라면 보조받아 60만원 입니다 판매가는 100 만원.. 조달 보조사업 방위사업.. 그런데 선정되면 제품값이 두배 가까이 오름.. 국가보조 선정되는데 술값이 그렇게나 드는듯합니다..

  • 뇌경색으로 4년째 병원에 계시는 노모를 모시는 제 입장에서도 할말은 많지만...

    다만 "다 받아먹는건 윗세대"부분은

    딱 중간자..(아직은 부담을 지지만.곧 받아먹을..)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을 유지시켜 온 재원은 받아먹고있는, 또 받아먹을 준빌 하는 이들이 만든 재원으로 지금의 아이들을 성장시켰지요.

    인구조절실패로 인한 과 이지요^^

    정책적 판단의 문제나 책임.

    제도 운영의 투명성문제로 접근해야 할것 같아요.^^

  • 24.03.05 12:57

    비싸다 생각 드네요
    고물가시대라 저정도가 적당한 가격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적당하다 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 작성자 24.03.05 13:18

    정작 비슷하거나 거의 같은 물건이..
    복지용구가 아닌 일반 인터넷 상점에서 팔릴 때에는 저 가격의 반 이하라는 게.. ㅠㅠ
    휠체어만 해도 그냥 사면 15-20만원 선이면 접이식을 사는데.. 복지용구로 하면 월대여 45,000원 정도 합니다.
    저 변기 손잡이만 해도.. 요양등급 받으시기 전에 5-6만원 선에 샀었던 게 있는데.. 거의 같은 걸 복지용구로는 21만원 정도 하드라고요.

  • 24.03.05 13:18

    @질주본능 그렇군요
    항구에 낙시꾼들이 너무 난립해 관리청에 낙시금지 팻말이라도 하나 설치하라고 민원 넣으니 하세월 관공서 직접가서 민원넣으니 600만원정도 소요돼는일이라 쉽게 못한다 했다는 지인분 경험담 듣곤 역시 관급은 도둑놈들이구나 했던 지난주 이야기입니다

  • 24.03.05 13:07

    조달청 나라장터에 납품하는제품은 가격이 일반판매가 보다 훨씬더 비싸게 들어가더군요 아마 저런제품도 그럴거같네요~^^ 앞으로는 실버산업이 뜬다는데 지팡이회사를 하나 차려야하나~~^^

  • 작성자 24.03.05 13:09

    저도 바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거 완전 눈먼돈에 노다지인데.. ^^
    지팡이는 물론 양말 같은 것도 가격 쥑입니다. ㅠㅠ

  • 24.03.05 14:00

    아시잖아요...국방부에서 사용하는 8기가짜리인가 8메가 짜리인가 USB 가 몇십만원...ㅠㅠ 도둑이 너무 많아요.

  • 작성자 24.03.08 11:09

    웃을수만 없는 대한민국 정부 사업의 수준이죠.. ㅠㅠ
    뭔가 '결탁'이 없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 같습니다.

  • 24.03.05 14:50

    교복 30짜리 지원금30주니
    60으로 변하는 나라인데요.

  • 작성자 24.03.08 11:10

    아.. 요즘은 그런 일도 있습니까? 교복 입혀본 게 하도 오래 전이라..
    거으 비슷한 맥락이구만요. 그래도 그건 두배에 불과하니 그나마 양반이라 해야 하나.. ㅠㅠ

  • 24.03.06 21:47

    도둑놈들....지들 자식들이야 지들이 저렇게 돈벌어 물려주면 된다지만 돈없는 집 자식들은 어찌 살라고ㅜㅜ

  • 작성자 24.03.08 11:11

    이게 도둑질이라기보다.. 그냥 눈먼돈인 거 같습니다.
    도둑놈은 뭔가 불법을 저리르는 거지만.. 이건 그냥 이렇게 하라고 정부가 알려주는 수준이니..
    아마도 저런 사업체에 복지부 은퇴자가 고위 이사진에 있을 거 같은 얘감이 많이 듭니다. 슬프게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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