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월 29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정토마을]

1월 29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자동차부품업체 '다스' 수사가 전방위으로 확대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평창 올림픽 이후 소환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정의당의 평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문 대통령은 딸의 정치적 선택을 아버지로서 존중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슈퍼스타들을 보유한 미국이 평창 올림픽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2명의 선수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하키 강국 캐나다도 미국 다음으로 많은 230명을 보내기로 했고, 일본도 123명이나 파견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95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명을 구조하는 구급차가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내는 테러에 사용 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병원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비상 발전기는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던 중증환자와 엘리베이터 탑승 환자들이 이 때문에 사망했을 것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사고 하루 뒤인 27일, 대구 신라병원에서도 불이 났지만, 건물 안에 있던 46명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는데요. 두 곳 모두 병원이고, 5층짜리 건물로 규모도 비슷했는데, '방화문'이 생사를 갈랐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도입되면 외국인과 미성년자, 특히 소득을 입증할 수 없는 사람들은 거래가 힘들어지고 또 자금세탁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계좌는 금융당국의 추적도 가능해집니다.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자 이른바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주식계좌는 지난해 11월 코스닥 랠리 이후 급증해 사상 최초로 2천500만개를 넘었고 개미의 증시 거래 비중은 70%를 돌파했습니다.

■홍콩의 시장조사 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의 샤오미가 2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해 23%를 기록한 삼성전자를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8일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27.9%에서 24%로 낮아집니다.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저신용자 등 취약 계층을 상대로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석 달 동안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IST와 중소기업이 영하 80도 한기도 차단할 수 있는 의류 기술 개발을 마치고 군인용 전투 방한화 등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에어로젤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등 선진국도 아직 제품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제품을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치매는 한번 시작되면 뇌가 손상돼 치료가 무척 어려운 질병인데요. 이 때문에 사전에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국내 연구진이 혈액을 분석하거나 뇌의 지도를 분석해 치매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을 잇따라 개발했습니다. 

■요즘 국내 기업들이 선보이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는 이름만 대면 알아서 상대에게 전화를 걸고, 키워드 몇 개만으로도 원하는 영화를 찾아주는 수준까지 발전했죠.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된 방대한 데이터 저장장치(클라우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도때도없이 잡히는 개방형 공짜 와이파이가 공해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곳곳에 무선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건 반길 일이지만, 와이파이 접속 신호 때문에 웹서핑이 끊기는가 하면, 신호를 탐지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이 빨리 닳아서 아예 와이파이를 쓰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다네요.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남자단식 2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눈시울을 붉히며 마치 처음 우승한 선수처럼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합니다. 

■변방에 있던 베트남 축구가 23세 이하 아시아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어제 베트남으로 돌아 온 대표팀을 맞이하여 수십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카퍼레이드까지 열렸고 베트남 국민들은 박 감독을 '박항서 오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경찰 "밀양 세종병원 비상발전기 가동흔적 없었다"

■'통곡·애도의 밀양'…분향소엔 끝없는 추모 발길

■이총리 "전국 모든 지자체 안전취약지역 긴급점검"

■검찰, 이상득 재소환 안 하나…지병 호소에 신병처리 고민

■다스 운전기사 김종백, '다스 140억원 비자금 조성' 주장

■해커 표적된 가상화폐…3년새 비트코인 탈취 30배로 껑충

■커피빈, 내달부터 커피 등 음료 가격 6% 인상

■금의환향한 정현 "세계 톱10 욕심…더 높은 곳 향해 전진하겠다"

■평창동계올림픽, 흥행 악재 딛고 사상 최대 규모 확실시

■29일 또 맹추위 시작…서울 아침 -12도·낮도 영하

■남북 선발대 교환 마무리…평창 관련 남북행사 금주 본격화

●강남 누르니 강북 재개발이 '쑥'…엇갈린 서울 주택시장

●기업 '60세 정년' 대세…작년 평균 정년연령 61.1세

●한은 "미국 보호무역 기조 강화될 듯"…한국에 악재

●신혼부부·다자녀에도 보금자리론…2금융 대출심사 강화

●농심켈로그 라이스바서 파리 검출…식약처 시정명령

●이중근 부영 회장, 내일 검찰 출석 연기요청…검찰 "나오라"

●외교부 "러 게스트하우스 화재로 우리국민 4명 부상"

●"화재때 소화설비 미작동하면 사망자 17배로 늘어"

●경기 화성 이어 평택도 고병원성AI…평창올림픽 2주 앞두고 비상

●작년 임금인상률 3.6％, 3년만에 반등…민간이 앞장

●'채용비리' 저지른 금융회사, CEO·감사 해임 추진

■취약계층 ATM 수수료↓…신용평가 점수제로 전환

■김영란법 개정 첫 명절…농산물 소포장·실속선물 공급 확대

■포스코 질식사고 근무자 추가 소환…안전규정 위반 조사

■세월호 사고 겪고도…작년 여객선 20척 중대결함

■日, 교과서지침에 "일방적 견해 안돼" 명기… '역사왜곡' 채찍질

■[주 35시간 근무] 신세계 "업무 생산성·직원 삶의 질 향상"

■'엔진 이상' 델리행 대한항공 여객기 회항…출발 4시간 지연

■'영어유치원' 서울만 160곳…월교습비 최고 176만원

■3%대 성장에도 도소매·음식숙박업 금융위기후 최악

■정부, 5G 주파수 경매 방식 검토 착수…업계 '촉각'

■잠복결핵자 16%만 치료 응해…"보건정책 재검토"

●중국-인도 국경분쟁 재발 조짐…전투기·병력 증강

●홍콩 도심에서 450㎏ 폭탄 발견돼 1천300명 대피

●"후지카 분유포트, 물 끓임·보온 성능 가장 우수"

●이란에 80㎝ 폭설…공항·도로 마비, 휴교에 정전

●작년 중국 온라인 유통 우리기업 위조상품 게시물 2만여개 퇴출

●특정 의약품 처방 대가 1억 받은 인천 종합병원 원장 입건

●카불 테러 사망자 103명으로 늘어…부상자도 235명에 달해

●중국 광둥성 GDP 1천500조원 넘어…러시아와 맞먹어

●나트륨 이차전지 한계 '사람 뼈 소재'로 극복

●커지는 '브렉시트 재투표' 여론…찬성이 반대 앞질러

●4년째 군정치하 태국서 '반군부' 운동 본격화 조짐

■철도 승무원 등 폭행·협박 120건 적발…지난해 36% 급증

■정작 장모는 못 구했지만…환자 10명 탈출 도운 사다리차 주인

■박항서호 금의환향…수천명 환영인파에 카퍼레이드

■검찰, MB 평창올림픽 이후 소환키로…3월 이후 유력 검토

🍎 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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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계약서 작성하러 와 주세요. 
Come by to sign the contract. 

보증인은 필요 없어요. 
You don't need a guarantor. 

이 집으로 계약할게요. 
I'll take this house. 

🍒 증시 및 경제지표

http://me2.do/Gki0Dbtu

[진의성]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梵心(범심)]

잠시 들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챔프리]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