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 흐름>
06:50 면접장 도착
07:30 채용담당관 도착
07:40 면접관리관 및 면접관 도착
08:00 08:00부터 6층으로 이동 가능
(화장실이나 복도, 주차장에서 면접관 마주치기 때문에 조심하며 이동)
08:01 607호에서 신분증과 수험표를 이용하여 본인 확인 후 명찰 받음
명찰 : 두 장의 종이와 학원에서 받은것과 동일한 플라스틱 명찰이 있음
두 장의 종이에는 각각 ‘1조 - 3’ ‘11990*** 홍길동’ 이라 적혀 있고
전자를 앞에오게 착용함.
조편성 : 오전 30명 중 수험번호 순서대로 1~6번까지 1조 7~12번까지 2조
08:30 채용담당관 설명 시작
09:00 각 조당 한 명씩 나와 집단토론 순서를 제비뽑기함
09:15 각 조당 한 명씩 다시 나와 제비뽑기 하여 토론 주제가 적힌 서류봉투를 뽑고
인적사항 작성 및 사인을 함
09:25 토론 순번 1~3번 조는 자신의 모든 짐을 들고 606호로 이동함
09:30 606호에서 대기 하며 찬성과 반대를 탁구공으로 뽑고 본인이 기억하고 있어야 함.
앉아 있다가 시간되어 토론주제를 뽑은 사람이 봉투를 챙기고 모두 짐을 다시
가지고 나감.
본인 앞에 놓을 팻말을 챙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48B3A5CCBA7EB2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2343A5CCBA7EB27)
모든 짐을 각각 603호~606호에 두고 들어감.
문 열고 들어가서는 인사하지 말라고 함.
(본 조에서는 입장 후 좌석 뒤편에 서서 단체로 인사를 함)
입장의 순서는 상관없으나 빠른 숫자가 앞쪽으로 앉고 그 뒤 차례대로 가는 것이 좋음.
본인의 자리, 즉 의자 뒤에 서서 약속된 한 명이 “차렷 경례”를 하고 모두 인사를 하니 앉으라 해서 앉음
볼펜 및 샤프 : 면접장 제공 되나 반드시 챙겨 가야함. 대기실에선 줬는데 진행 미스로 토론장 앞에서는 주지 않음
<집단토론 시작>
(팻말을 사선으로 놓아서 면접관이 잘 보이게 해야 한다고 밖에서 설명하는데
꼭 말 안 듣고 막 놓은 인원이 있음.
그럼 면접관이 똑바로 놓으라고 하는데, 감점은 아니겠으나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지는 않음.)
0. 봉투 개봉
1. 면접관 발언
오시느라 수고 많았다. 면접은 40분간 진행되며 (실제로 30분 진행함. 아마 정리시간 포함인 듯.) 5분간 입장을 정리를 하고 5분이 지나면 모두 펜을 놓고 반대 1번부터 2번 3번 찬성 3번 2번 1번 순서로 모두발언(1분이내)을 한 후 거수하고 발표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해 주세요.
2. 5분간 봉투에서 꺼낸 A4 용지에 적어가며 입장을 정리함.
이 때 면접관이 관찰하기도 하고 본인들 종이에도 양식 같은 걸 적는 모습도 봄.
3. 모두발언이 끝나니 다시 한번 더 설명 함.
“ 손을 들어 반대 2번 말씀드리겠습니다.(발표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발언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4. 첫 번째로 손을 번쩍 들고 발표 시작하니 면접관들이 손드는 것만 보고 바로 뭔가 코멘트를 달며 점수 따위를 적는 것 같았음 (득점 인가요?)
총 5~6번 정도 말하니 시간이 다 되가는 상황이었고
5분 전에 5분 남았으니 혹시 발표 안 한 거 있거나 말하고 싶은 내용 있으면 마지막으로 하라고 하였음.
각자 손을 들어 입장을 정리하는 식의 발표를 하였음.
다른 조에서는 면접관이 시간을 알려주지 않아 갑자기 ‘땡’하며 종료됨.
특이사항 : 발을 한 번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관찰함.
면접장 가기 전 시간이 충분하고 나름 프리해서 모르는 수험생 3명에게 가서 눈인사와 악수를 하며 파이팅을 주문했으나, 진짜 파이터가 되어 한 명이 공격을 하였음.
파이터 왈 “반대쪽에서 자꾸 선진국 선진국 하시는데 그럼 제가 반대 **분에게 묻겠습니다.
프랑스는 선진국인데 우리보다 체벌이 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면접관이 재밌었는지 아니면 놀랜 건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고 괜찮은 답변으로
응수하며 부드럽게 마무리 하니 끄덕끄덕 하며 뭔가를 적었음. (감점아니겠지...)
아무튼 학원에서 토론방법을 배워서 다행이었음 나름대로 잘봤다고생각함.
<개별3층으로 이동> - 엘리베이터버튼은 1층 3층 6층 만 있음
토론이 끝난 조는 3층 대기실로 GOGO
기다리는 동안에 이름표는 이름과 수험번호가 적힌 종이로 교체하고 각종 설명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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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관 SAY : 파티션이 나눠져 있으니 목소리는 너무 크게 하지마라. 다 들려서 피해준다.
고향이나 학교 회사이름은 이야기 안 하는게 좋다.
질문 : 과거경험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건 어떡하나? 회사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 좋지 않을까?
관리관 답변 : 예를들어 통신이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말고 통신업이라고만 하고 물어보면 말해주는 건 괜찮다. 아버지 소방관, 뭐 공무원 이런 것도 하지마라. 근데 물어보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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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어 다시 물어봤는데 꼭 하지 말라는 건 아닌데 요즘 너무 이슈가 되어서,...라며 자신 없는 답변을 함, 마지막엔 “알아서 잘 판단해라”라는 말씀을 하심. ㅠㅠ
실제 이런 모호한 답변으로 수험생 몇몇은 답변을 하면서 구체성 떨어지는 답변을 해서 꼬리질문을 당하거나
면접관이 거짓말이네~ 라고 직접 이야기 한 경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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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자리 옆에 서서 0000번 (수험번호) 홍길동입니다. 하고 앉으세요라고 안 해도 그냥 바로 앉으라고 했으나 실제로 들어가보니 앉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해줬음.
시간이 되어 아침에 뽑은 조 순서대로 1층 홀 앞으로 감.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6E345CCBA88529)
<개별>
의자에 6명이 앉아서 대기하다가 1조가 끝나니 입장하라고 함.
입장하면 1차집결지에 서서 설명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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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분
종료 2분 전에 타종을 두 번 친다.
종료하면 타종을 한 번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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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이 때 3번방을 제외 한 모든 방에서 1차집결지가 보이는데 면접관이 계속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엉뚱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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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저 파티션 앞에 (벽보고 서듯) 서서 차렷자세로 대기 한다.
잠시 면접관이 들어오세요라고 하면
왼쪽으로 돌아나가 인사를 하고 의자 옆에 선다.
A: 안녕하십니까 000번 홍길동입니다.
B: 네 ~ 앉으세요.
A: 감사합니다.
타종 후 나가보라고 하면 인사하고 나가는데, 이 때 마지막 인사와 걸음걸이 모두 보고 있다.
홀 내부의 출구 쪽 테이블 위에 놓아두었던 짐을 챙기고 휴대폰을 챙긴다. 이름표를 반납하고
멋지게 퇴장한다.
무튼 두달가까이 학원에 살면서 준비했던게 도움이 많이됐고
모의면접때문인지 현장에서는 덜떨렸던거 같습니다 ㅋㅋ
걸어나올때 확실히 잘봤다는 확신이 있었고 면접관분들 반응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도움주신 임찬수식면접학원 임찬수 원장님 이용주 부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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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풀기 질문없이)
1. 대학교 전공뭐에요?
2. (그럼) 수험공부 몇 년?
3. 소방시설 아는 것 말해봐라.
4. 주택사는지 아파트 사는지 물어봄
5. 단독주택에 소급적용 해야하는 시설 물어봄
6. 공무원 4대 금지규약 물어봄
7. 좋아하는 운동 있나?
8. 소방에 적용된 4차산업에 대해 아시나요?
9. 의용소방대가 소방서에서 하는 역할
10.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11-1 소방계급 아는 대로 말해라.
11-2 그럼 계급 어디까지 올라가고 싶나?
11-3 그럼 소방령이 어느 정도의 위치고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가?
12. 체력점수 물어봄
13. 결혼은 몇 살에 할건지
14. 여자친구 있냐?
(또다른방)
인사 후
“자신감이 있네요~”
1. 자신감있게 해본 일
2. 봉사활동 해본 적 있나? (꼬리유도 후 받은 질문)
3-1 터널 안에 요구조자가 있는데 현재 본인이 휴가중인 소방관이다.
구하겠는가?
3-2 가족들이 요구조자를 구하지 마라고 말리는데 구하겠는가?
4. 악성민원인 대처 어떻게 하겠나?
5. 소화설비대해서 아는 대로 말하시오.
6. (소화활동설비에 대해서 이야기 하니) 소화활동설비 아는 것 있냐?
(다른방친구)
1. 긴장 많이 되시죠~
2. 소방 공무원 얼마나 준비 하셨어요?
3. 혹시 다른 공무원 준비하셨었어요?
4. 사회생활을 해 보신 것 같은데 이전 회사 어디 다니셨어요?
면접관이 웃으면서 “긴장많이 하신 것 같은데 긴장 풀어드리려고 이런저런 질문 해 봤습니다 ^^”
5-1. 여름 장마철이 되면 사고가 많이 나는데 소방공무원으로서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이나 홍보활동 같은게 뭐가 있는지 아는 대로 답변 해보세요.
5-2. 다른 건 더 없어요~?
6-1. 상사가 강압적으로 명령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6-2. (6-1의 질문의 의도파악 잘못 됐다며 다시 질문함)
현장 나가면 긴급한 순간에 강압적인 명령들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할 것인가?
7. 상사가 죄를 나에게 뒤집어씌우면 어떻게 하겠는가?
8.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서 요즘 말이 많은데 벌금 같은 규정을 알고 있나요?
9. 그럼 만약에 출동을 했는데 동료 구급대원이 폭행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본인은 어떻게 하겠나?
10-1. 소방관이 되면 소방시설 같은 걸 잘 파악하고 알고 있어야 하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0-2. 그렇다면 여기 와서 보신 소방시설이 뭐가 있었나요?
첫댓글 와,멘탈 나갈듯
@소양소방 여버버 거리고 깡소주 마시지 않기를ㅠㅠ
이 형 광고하는형이네ㅋㅋㅋㅋ 그래도 도움받고갑니다~
면접후기
면접후기
막상별거없음ㅎㅎ진짜 저대로함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토론면접도 하는군요!
힘드네요
디테일하다
광고인가 후기인가ㅋㅋ
경남 면접 아직 안한거 아닌가요??
ㅇㄷ
굿
Thx
ㅇㄷ
면접
감사합니다
ㅇㄷ
열공해야겠네요..
면접후기
ㅇㄷ
감사해요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ㄱ
감사합니다
ㅇㄷ
ㅇㄷ
ㅇㄷ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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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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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고맙습니다.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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