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추천(726) 댓글 수정 삭제 2018.07.18 22:45:34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경제 영역의 과제 3에서, 시범 케이스 지방 등에 대한 마지막 과제 수행으로, 장기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결론 글이 추가로 강조될 것이다.
그 결론의 이유, 근거로, 경제 영역 1,2에서의 수십 개 지난 글들에 이어, 이번에도 최근 몇 년간 선배, 본인, 동료, 후배들이 썼던 수십 개의 글들이 추가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언제, 누가 썼던 과제의 목적과 내용에 대차가 없으니...
추가 7.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지방, 지역 경제도 마찬가지다. 부울경은 물론 경기 서남부 등 경기 일부, 경북, 충청 등등과 군산 등 전북 일부까지 지역 경제가 많이 힘들다. 엎친 데다 덮친 격으로, 그들 지역민의 고통은 실업, 폐업 증가만이 아니라 중장기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인한 자산 감소, 이로 인한 지역 경제 악순환까지 더해진 가중 고통을 겪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경제성장, 국토균형 발전, 각종 양극화 해소, 경제적 약자 배려 등등은 물론 일자리, 소득분배까지 경제 영역 전반에 걸쳐 기본 과제조차 역행하기만 하는 초아 무능, 무지, 유해의 경제 역적 문재인 정권은 때가 되면 마땅히 혹독한 책임을 지게 되겠지만... 민주화 이후만 해도 30년 넘게 장기간에 걸쳐 해가 갈수록 계속 낙후되고 피폐해진 서울 등을 제외한 전국 지방, 지역 경제다.
중앙, 지방정부는 대다수 낙후 지방에 수십억 조차 투자 유인 능력조차 없고, 겁 많은 민간 자본은 단돈 수억조차 투자하기를 주저하고 있는 현실에서, 낙후된 지방민의 획기적인 소득증대 과제는 실로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 목표기에...
더군다나 낙후된 지방민의 소득, 자산, 특히 자산 증대 수단은 주택, 농지, 산지 등 실물시장 외 극히 제한되어 있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과제는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가 일정 수준으로 달성될 때까지 계속 수행될 수밖에 없다.
무능, 무지, 무기력 극치 중앙, 지방정부 새끼들은 국민 경제 도탄, 지방민의 경제 고통 가중 등 훼방질은 이제 그만, 차려진 상만 잘 처묵으면 된다. 지역 경제 발전, 국민의 일자리, 소득증대 등 정부와 기업의 기본 밥값은 다음에 언급하기로 하고, 오늘, 내일은 낙후된 지방,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만 간단히 언급한다.
또, 지방, 지역 경제는 지역, 지방 정치와도 무관할 수 없고.. 일부는 과장된 것도 있고 일부는 팩트에 부합하는 것도 있지만, 온이나 오프의 부울경 지방의 일부 여론은 많이 악화되어 있더라.
예를 들어, 부산의 일부 여론은 본사 등 서울의 대기업 독점 비판에다 역대 정부의 동명목재, 국제 등 부산지방의 대기업 죽이기 등등부터 군사 독재에서도 특별시 다음 직할시였는데 광역시로 등급하락, 심지어 부산시 관문공항에서 거점공항으로 등급하락 등등으로 오히려 낙후된 지방 중 하나인 부산지역 죽이기 등등.
기타 서병신을 쫓아내니 더 상등신 오등신이 등장했다 등등 무능, 무지한 지방 자치 단체장의 지방 행정부터 자잘한 부동산 영역까지 최근 부산 촌놈들은 서울은 물론 대구, 광주까지 부동산 투기 조장을 위한 부산 부동산만 골라 죽이기 등등까지 다소 비이성적인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더라.
이로 인해, 정치적으로도, 이미 오래전에 관 뚜껑 이미 못질 되어있던 사대 수구 개독들이 부울경 지방에서 부활, 소생을 꿈꾸고 있다. 반대로, 사대수구당의 패악질 반사이만으로 집권한 경제 역적 문죄인 정권 각설이 패거리들이 한바탕 벌인 부산 등 낙후된 지역 경제, 지역 부동산시장의 거듭된 실책, 실정의 반사적 이익만으로, 사대 수구 개독 패거리들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차기 대선 등 정치적 부활을 꿈꾸고 있더란 말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3
'강남 불패 안 통한다'..반포·일원·개포 집값 일제 하락...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전용면적 99.79㎡는 이달 7일 18억1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지난해 3월 25억3000만원에 거래됐던 것에 비해 1년새 28% 떨어졌다. 또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76.17㎡도 지난 6일 24억원에 거래돼 작년 4월 기록한 최고가(30억5000만원) 대비 21% 내렸다. 반포주공1단지 전용 72㎡는 7월 말 29억5000만원에 거래돼 30억 원이 깨졌다.
규제 다 풀어도 5.4억 '뚝'…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전용면적 84㎡는 2021년 11월 20일 17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17일 12억4000만원, 신월동 목동센트아이파크위브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1월 12일 13억4000만원에서 지난달 24일 9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전용면적 55㎡ 역시 지난 4일 9억29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 84㎡가 사실상 100% 계약 마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구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공급한다. 한편, 올 들어 준공 30년 초과 서울 아파트 매매 증가...다만 개별단지로 보면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9건), 노원구 월계동 미성(7건),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6건) 순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구리시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작년 2월 전용 84㎡가 7억9200만원에 공급됐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도 분양한다.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2단지'(608가구)도 청약을 접수한다. 충북 청주시 오송 서한이다음 이후 대단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청주산단재생 복대 자이도 공급한다.
2022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3
역대급 '거래절벽'에 강남 아파트값도 우수수…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는 지난해 30억 원에서 지난달 28억원, 은마 전용 76㎡는 지난해 26억3500만원에서 지난달 2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문정시영 전용 35㎡는 1억 원, 장미1·2차 등도 500만~3500만원 하락했다. 반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는 최고가보다 1억6000만원,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와 삼성동 진흥도 2500만~5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 151㎡는 신고가 42억원에서 지난해 12월 38억 5000만원,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는 지난해 최고가 25억 2000만원에서 지난달 21억 64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강호동이 살았던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전용 172㎡는 지난해 29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영등포구 당산동 대장주 당산삼성래미안은 상아·현대 재건축으로, 전용 84㎡ 18억9500만원의 당산센트럴아이파크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다.
한달 사이 1.7억↓…‘노·도·강’의 한숨... 노원구 하계동 청구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월 8억 4500만원에서 지난해 12월 6억 7000만원에,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84㎡도 지난해 11월 8억 9000만원에서 올해 1월 8억 400만원에 손바뀜됐다.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1단지’ 전용 53㎡도 작년 11월 5억 8000만 원 신고가에서 12월 5억 4500만원까지 떨어졌다.
"4개월 만에 3억 떨어졌다"…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84㎡는 지난해 8월 14억5000만원에서 12월 11억3000만원으로 하락했다. 화성 반송동 ‘동탄시범다은마을삼성래미안’ 전용 84㎡는 11월 8억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1월 7억4950만원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6월 7억4000만원에 거래됐던 ‘동탄역신미주’ 전용 84㎡도 지난 1월 6억6000만원에 팔렸다.
2021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3
또한 충북 청주와 경남 거제시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분양한다. 호반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동남지구호반써밋’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주동남지구 B8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74~84㎡, 총 1,215가구가 전부 일반분양된다. 경남 거제시에서도 전용 84~99㎡로 구성, 전체 1,113가구가 모두 일반분양 물량인 e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가 분양된다. 금호건설이 강원도 홍천에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최고가 매매거래 신고후 돌연 취소 왜…서울·세종 `수상한 거래`...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달에 걸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재된 거래 내용 12만9804건을 분석한 결과, 시스템에 등록됐다가 취소된 매매 건수는 3279건(2.5%)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1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 98.1866㎡는 지난달 15일 신고가인 14억1000만원(14층)에 매매 계약서를 쓴 것으로 등록됐으나 불과 사흘만인 같은 달 18일 등록이 취소됐다. 성동구 금호동2가 신금호파크자이 전용면적 84.98㎡는 지난해 12월 9일 16억8000만원(12층)에 매매됐다고 시스템에 등재됐다가 20일 뒤에 돌연 계약 내용이 삭제됐다.
무순위 청약 '줍줍'은 3월까지…이후엔 그 지역 무주택자만 가능...그동안 별다른 자격 제한이 없어 수십만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과열 양상이 상당히 진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5월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미계약분 3가구 무순위 청약에 총 26만4625명이 몰렸고 지난해 11월 세종 나성동 ‘세종 리더스포레’ 무순위 청약 1가구 공급에는 무려 24만9000여 명이 신청했다. 지난해 말 서울 은평구 ‘DMC 파인시티 자이’는 전용 59㎡ 미계약분 1가구 무순위 청약에 29만8000여 명이 몰렸다.
아파트 규제 강화에 '오피스텔'로 발길 몰려..지난 달 분양한 '판교밸리자이'는 282실 모집에 6만5503명이 신청해 평균 23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도안'의 청약경쟁률은 222.95대 1을 기록했다. 경남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대에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를 3월쯤 분양할 계획이고 서울시 청량리 미주상가 B동 부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 '시티오씨엘 3단지'를 다음달에 분양한다.
[르포] 2·4 대책 일주일… 빌라 문의 ‘뚝’, 아파트는 ‘꼿꼿’...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서 만난 E공인 관계자는 "래미안블레스티지 2단지 전용 49㎡ 호가를 17억원에 내놨던 집주인이 2·4 대책 이후 호가를 18억원으로 올렸다. 송파구 문정동 인택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4일 7억9000만원에 팔린 뒤 새로운 집주인과 세입자가 22일 5억7000만원에 전세계약을 맺었다.
서울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마프자) 전용 84㎡ 호가가 20억원 안팎이었는데, 대책 이후 26억원까지 치솟았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126.53㎡(이하 전용면적)는 21억2400만원(4층)에 계약됐다. 경매시장도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46㎡엔 46명, 우이동 대우아파트 85㎡는 응찰자가 24명이나 응찰했다.
서울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 196㎡가 지난달 중순 실거래가격 53억9000만원에 거래됐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전셋값이 한 달 새 2억원 더 뛴 19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등 강남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일반분양분이 저렴한 상한제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도 1.6억짜리가 두달새 3억···역대급 대책에도 '계속 오르는 집값'. 경기도 안산 상록구 본오동의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상록수 한양’은 이달 2일 전용 58㎡가 3억 2,000만 원에 거래됐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신축 단지 ‘e편한세상 옥정 에듀써밋’은 전용 74㎡가 1월 말 5억 5,500만 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