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친구가 팔찌를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서로 팔을 잡고 관람했던 연극이었다.많이 웃기도 했고 귀신을 본다는 여주인공이 안타깝기도 했지만오싹한 연애답게 무서운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땀 흘리며 열연해주신 배우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