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달 류문선입니다.
제가 하는 업이 해외의 소소한 제품을 수입하여 소소하게 판매하는 일을 오래동안 해왔습니다.
그런이유로 국내의 여러전시회에 두루두루 나가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성격마다 어떤곳은 미팅만 죽자살자 하는곳, 또 어떤곳은 죽어버려라 시달리기만 하는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중 오늘부터 시직하는 커피 엑스포는 볼거리도 참 많고 먹거리도 참 많은 전시회다 싶습니다.
세상 맛난거랑 화려한 볼거리는 여기에 다 있는듯해요
우선 입장료가 비싼편인 전시회이기도하고, 주말에 가족끼리 나들이 나와서 이것저것 먹고 놀기 딱 좋은 그런 전시회인듯 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치즈도 있고
쪼꼬렛도 있고
기타등등
술도있고
여유로운 시간만 있다면....
딱 가족끼리 한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쇼핑도 쫌하면, 좋을법한 그런 전시회입니다.
참가 부스에 초대권이 약 1000개정도씩 배정 받는데, 초대권은 한장도 누구에게도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주최측에서 그러는건지...
정보를 어디다 돌리는건지
초대권을 보내드리면 여지없이 약 한달후 어마어마한 스팸에 시달리더군요.
어제 부스 설치하고.
오늘부터 시작하네요.
매니아 카페 가족분들 초대합니다.
저희 직원이 출입증 들고 왔다갔다 하던지,
아님 제가 왔다갔다 하던지 하겠습니다.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저는 풀타임 상주하고 있을 예정이고 ,
류문선 010.2446.2030
김종오 상무님:010 4635 0937
위의 두명은 4일동안 풀로 상주
목요일 금요일
(저나 상무님 통화가 않되면)
최차장: 010 5148 3149
임대리:010 3759 0421
토요일 일요일
(저나 상무님 통화 않될때)
윤미경 부장 :010 9387 4559
김소희 대리 :010 2125 8725
전화주셔서 제가 받지 않으면,
"류대표 손님입니다. b2 출입구예요"
"0명입니다"
말씀만 주시면 가급적 제가 바로바로 왔다갔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중요한 업무는 거의 금요일에 막을내립니다.
요즘 살이쪄서 필히 다이어트 해야함.
왔다갔다 자주하면 빠지겠지요...
꼭 B2 번 게이트로 오셔야 합니다.
♡자녀분 대동시 100명이건 1000명이건 빈손으로는 않보내드리겠습니다.
초.중.고 연령제한 없음.
엄마 아빠랑 같이오시면 인정!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오셔도 빈손으로 않 보내드림!
또한...
♡결혼식 앞두신분들 무겁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주 소소하지만, 그래도 디올. 겐죠. 불가리 . 반클리프 . 골든듀. 샤넬 , 토즈, 돌잔치 가봤니! 등
(MVMH 그룹 계열, 로레알 계열사.그리고
살로네 델 모빌레 ) 공식 공급사입니다.
(글로벌루다가...크...)
미미하고 작은 사업이지만
저희 고객사들의 캐럿 구매고객님들께 정성들여 드리는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제품들의 공급사입니다. ㅎㅎ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밥도 같이먹꼬, 술도 먹꼬, 이것저것 다 햅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여기 이곳에서 모이는데 고객사 대표님들 및 국내의 메이져 백화점의 오너분들 많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신문이나 뉴스에 자주 나오시는분들)
이탈리아 =(이꼬르 ) 명품이죠 ^^
초창기에는 백날 찾아다니고 전시회하고 해도 잘 않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얽히고 섥혀야 일이 쫌 되는듯
주한 이탈리아 대사님! (에밀리아 가토 대사) =참 많이 대놓고 도와주십니다.
청첨장 인증 좋고...
"이 배속에 아이 있습니다" 대 환영 합니다.
저는 금요일 오후까지만 살짝 바쁘고
주말에는 딱히 뭐 할일도 없습니다.
설렁설렁 가볍게 놀러 오셔요^^
☆BMW 카페안에서 가까운 분들께서 걱정어린 마음으로 문자도 보내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하네요.
득도없이 이런일 하다 맘 상할까봐...
좋은 마음을 악용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다고...
사람이 모여 사는 세상이고 , 설마하니 맘다칠일 크게 없을듯 합니다.
모든분들 , 가볍고 편하게 좋은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합니다.
재미있는 전시회네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까요? 내일 가보고 싶습니다 ^^
AM 10 - PM 06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