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몇몇분들과 놀러 갔는데 귀신의집?같은 폐가에 갔다 오자고 해서
갔는데 전 들어가지는 않고 나머지 분들은 들어갔다 왔는데
같이 계속 들어가자는거 전 안된다고 버티고 안들어 갔는데
갔다고 온 후 하는 이야기가 절 믿고 왔는데.. 그래도 신앙심(?)좋다고 해서
근데 전 귀신들이 무서운 것보다는 영적으로 저에게 좋지 않을 거 같아서 들어가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지만 믿지 않는 그들에겐 겁쟁이라고 밖에 이야기가 되지 않네요ㅠㅠ..
믿음의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부러의 귀신의집 체험?
분명 영적으로 심하게 공격받고 민감한 분들은 바로바로 느껴질텐데...
거기서 예수님의 보혈피로 뿌리며 대적하면서 체험하고 와도 되는건가요...?
첫댓글 남들이 겁쟁이라 해도 괜찮습니다...잘해야 본전이고 잘못하면 올무가 될수도 있다 여겨지는데요...
가지 마셔요 그 친구들과의 교제도 멀리하세요
공감합니다...분명 영적으로 더러운 곳이기에 더러운것이 묻어옵니다... 믿음생활 하는데 크게, 작게 분명 영향이 있을겁니다...기도 하세요
복있는 자는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나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1장1절 마라나타
가만히 있어도 항상 사탄, 귀신과 대적하는데,,,,, 굳이 귀신이 드글거리는 그 곳을 찾아가신다구요? 미련한 짓 같습니다... 귀신의 집 아니라도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사탄 마귀들과 대적하며 살기에도 벅찹니다 저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