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아니지만 취뽀를 하게 되어 한시름 놓았습니다..^^;;
현재 취뽀하고 한 달이 지난 지금 수습기간이라 아직 일도 하지 않고,,있습니다..ㅡㅡ,
근데 그게 더 힘든 것 같네요,ㅋ
정말 취뽀하려는 생각에 여기 저기 이력서 쓰고 넣고,,참 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특히,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는 그날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취뽀 휀님 모두 그 날을 생각하시면서 끝까지 홧팅하세요~(날씨가 이상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런데 혹시 GMB코리아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제가 글을 올리게 되는 이유는 이름도 못들어본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저도 여기 저기 GMB코리아라는 회사를 찾아보긴 했지만 정보에 대해서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면접 준비도 못했고, 또 떨어지나 했지만 다행히 경쟁률이 낮아서,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저도 입사한 지 이제 한 달 남짓 지났습니다만 주위에서 듣기로는 중견기업 정도 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완전한 월급을 받지 못해서 연봉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복장은 유니폼하고 안전화를 주고 있고 업무강도는 약한 편입니다.다른 회사에 비해,,
혹시나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면 쪽지 남겨주세요~ㅋㅋ모르는 거면 다른 사람한테 물어서라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PS)어떤 분의 글을 읽었는데 특채를 노리시라는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특채로 지원했는데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경쟁률은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좋으니까요,^^
첫댓글 좋은회사 입사하셨네요. 제가 알기로는 창원에서도 알짜회사로 알고있는데...네임밸류도 중요하지만 실제 네임밸류만 있고 복리후생등 열악한 회사들도 많거든요. 열심히 일하세요.
님 화이팅입니다...저두 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