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무덤에서 요람까지" 라는 구호를 아시죠...영국^^
이 나라의 수도 London
테임즈강이 있어 런던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요즘처럼 화사한 햇살이 눈부신 계절에는 테임즈강 주변에 있는 역사적인 기념물들을 둘러보는것도 아름다운 경험이 될겁니다.
배를 타고 테임즈 강을 유람 하면서 그 멋진 장관을 보는 묘미는 정말 대단하지요.
먼저 Tower of London을 빼놓을 수 없죠.
참수형을 당할 죄수들이 눈물로 들어오던 Traitor"s Gate 도 볼수 있고...
1894년에 완성되어 지금도 큰 배가 올때마다 다리가 열리는 Tower Bridge와
Westminster Bridge, London Bridge...애수의 Waterloo Bridge 등을 지나며
St Paul"s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100미터가 넘는 높은 첨탑과 돔도 보입니다.
햄릿,리어왕 등 연극 공연이 한창인 Shakespeare"s Globe Theatre를 보며
Millennium Bridge 아래를 통과하며...Bankside에 있는 Tate Modern과 Milbank에 있는 Tate Britain사이에는 갤러리가 여는 시간동안 매 40분 마다 정기적으로 보트가 운행이 됩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다는 회전바퀴 London Eye에서도 배가 정거 하지요.
또한 매 15분마다 정확히 종을 치는 Big Ben과 황금색으로 빛나는 국회가 환상적으로 보이고 야경 또한 숨을 죽이게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타운에 있는 Greenwich Park과 Royal Observatory가 보이고...Richmond Park에서 사슴떼가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다고 자랑하는 Kew에 있는 Royal Botanic Garden등도 볼 수가 있구요..이는 Unesco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500여년의 왕조의 역사가 새겨진 Hampton Court Palace도 빼놓을 수 없는 꿈의 장소 입니다.
그리고 빼어 놓을 수 없는 곳 하나 더...웨딩케익의 원조가 된 St.Bride Church의 멋진 첨탑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멋진 곳들을 테임즈강에서 배를 타고 지나면서 볼 수있고 또 직접 갈 수도 있습니다.
런던에 오시고 싶으시죠?
http://cafe.daum.net/gogouk
주 안에서 승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