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미녀배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누가 떠오르시나요?

[백암 문진남]

여러분은 미녀배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누가 떠오르시나요?

여러분은 미녀배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누가 떠오르시나요?
섹시함과 백치미를 겸비한 마릴린 먼로? 개미허리를 자랑하던 비비안리? 아니면 청순함의 대명사 오드리 햅번? 세월은 흘러도 '미녀'에 대한 관심을 꺼지지 않는데요. 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세기의 미녀 Top 10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까해요. 여러분의 순위와 얼마나 맞는지 한 번 비교해보세요~

1. 비비안리 (Vivian Mary Hartley)

                                                                                                                   출처 / fisnyak.ru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보면 비비안리의 깜찍하고 요염한 모습에 반해서 몇번씩 보게되는 영화랍니다. 스칼렛 오하라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비안리 귀엽고 개성있는 마스크로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여배우 랍니다. 비비안리가 나오는 영화를 볼때면 그녀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대표작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77년)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2.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출처 / reelthinker


  


만인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입니다. 이런미녀 또 볼 수 있을까요? 
 여자가 봐도 너무 아름답고 우아합니다. 세상남자들이 사랑을 독차지 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부럽다기 보다는 아름답다는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대표작 : 말괄량이 길들이기(1967년)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클레오파트라 (1963년)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3.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출처 / Kellyisabella's Blog


 


귀엽고 섹시했던 마릴린먼로! 비록 짧은생을 살았지만 그녀의 노래와 그녀의 사진은 아직도 인기가 많답니다. 수많은 의문을 품은 가운데 생을 마감한 그녀~ 누구는 그녀를 보고 완벽한 여자라고 하더라구요. 


예쁘고, 귀엽고, 섹시함을 3박자를 다 갖춘 배우라고나 할까요?


▶대표작 : 7년만의 외출(1955)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4. 오드리 햅번 (Audrey Kathleen Ruston)

                                                                                                                             출처 / F.S


 


모델겸 배우 그리고 뮤지컬까지 소화했던 아름답고 말랐던 벨기에 소녀! 


표정이 참 아름다웠던 배우,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하면서 마음도 참 고왔던 그녀! 


오드리햅번의 앞머리와 패션은 항상 센세이션을 일으켰답니다. 저도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자켓 그리고 헤어스타일, 스카프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아직도 그녀의 패션과 영화는 사랑받고 있답니다. 


▶대표작 : 사브리나(1954)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티파니에서의 아침을(1961)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5. 그레이스 켈리 (Grace Patricia Kelly)

                                                                                                                        출처 /fanpop


 


 작년 사진전시회를 갔는데 외국사진작가의 사진전 이었어요! 그때 정말 눈부신외모로 제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진이 바로 "그레이스켈리"의 인물 사진이었답니다. 미소를 머금고 있지 않아도 너무 선해보이는 그녀였어요. 


우아함의 극치라고 찬사를 받았던 그녀! 아직도 그 우아함에 따라올자는 없는것 같네요. 


▶대표작 : 상류사회 (1956)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나는 결백하다(1955)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6. 소피아 로렌 (Sophia Loren)

                                                                                                                          출처 / listal


 


치명적인 섹시함을 가진 글래머스타의 원조 소피아로렌! 


이탈리아 출생의 그녀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멋진몸매로 아직까지 사랑을 받는 스타이기도 해요. 그녀의 얼굴을보면 미인의 기준은 아니지만 멋진 이미지 메이킹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그녀랍니다. 


▶대표작 : 아라베스크(1966)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나인(2009)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7.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

                                                                                                  출처 / CELEBRITYPICNIC.com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많은 프랑스의 여배우 입니다. 지금은 야생보호운동가로 또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브리짓바르도의 복고풍화장법은 아직도 인기가 많답니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소녀의 느낌이 있는 브리짓 바르도! 그녀의 사진을 보면 그때의 10대들의 아이콘이었을것 같아요.


▶대표작 : 죽음의 영혼(1968)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경멸(1963)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8. 데보라카 (Deborah Kerr)

                                                                                               출처 / YoupMibile


  


고전적인 영국미인 데보라카는 분위기가 그레이스켈리와 비슷하죠? 너무 우아해서 고품격 아름다움이라는 호칭이 붙었답니다.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는 배우로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생활을 이어갔는데요! 할머니로 연기를 했을때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우리 곁에 지금은 없지만 영원히 기억될것 같은 여배우예요~ 


▶대표작 : 왕과 나(1956)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지상에서 영혼으로(1953)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9. 에바가드너 (Ava Gardner)

                                                                                                                            출처 / listal


 


쇼보트나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멋진 연기를 소화했던 에바가드너는 많은 사람들이 추억하고 싶은 여배우로 손꼽는 배우랍니다. 매우 강한얼굴을 가진 이 배우는 열정적이고 파워플한 이미지를 보여줘요. 


우아함과 화려함을 넘나들며 연기를 펼쳤던 그녀, 그녀의 100만불짜리 미소는 지금도 잊을 수 없지요. 


▶대표작 : 킬러스(1946)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10. 올리비아 핫세 (Olivia Hussey)

                                                                                          출처 / GUY WEBSTER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너무 예쁜배우 올리비아 핫세! 


그녀는 엄청 많은 배역으로 사랑을 받은건 아니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영화에서 순수하고 예쁜소녀의 느낌으로 청순함의 대명사가 되었답니다. 한국에서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하면 올리비아 핫세가 나올 정도였죠!


시대가 바뀌어 섹시한 여자가 인기가 많아졌다고 해도.. 올리비아 핫세의 인기는 여전하답니다. 세기의 미인에는 빠질 수 없는 그녀 저 또한 그녀를 너무 좋아하기에 맨 마지막에 강렬한 사진 한장으로 소개합니다. 


▶대표작 : 로미오와 줄리엣(1968) [자세한 영화 정보 보기] 


 






정말 흠이없는 세기이 미녀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녀들을 보고 있으니 여자에게 아름다움이란 필수요소 인것 같습니다. 그녀들처럼 얼굴이 완벽하게 예뻐질 수 없으니 마음을 예쁘게 먹고, 그 예쁜마음이 얼굴에 나타나길 바래야 겠어요.  

─━☆멋진자료 클릭☆─━ 

[지운/ 김봉수]

다 이쁘고 좋아하지요. 이들이 열연했던 영화를 지금도 티비에서 봅니다. 다 그림에 떡이라서 지는 집사람이 최고의 미인이고 좋아하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