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목 뉴스와날씨

[소엽]

8월2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한총리 "日오염수 방류,
기준에 안 맞으면 국제 제소"

2. "후쿠시마현 주민들, 다음 달
오염수 방류금지 소송 제기키로“

3.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30세
최윤종…머그샷 공개

4. 尹 "北 핵사용 상정해 한미 핵·비핵전력 결합 대응태세 갖춰야“

5. 민방위 사이렌 소리에 전국이
'잠시 멈춤'…20분간 대피 훈련

6. 호우로 수도권 등 도로 55곳
통제…김포 도로 옹벽 유실

7. 잇단 흉악범죄에 의무경찰 재도입 검토…"7∼8개월 내 8천명“

8. 교육지원청에도 민원팀 둔다…
단순 민원은 AI가 처리

9. '영재소년' 백강현 父 "서울과고
자퇴…학폭 조사끝나야 처리“

10. 국민연금 개혁안 놓고 위원회
내부 갈등…"별도 보고서 낼 수도“

11. '대장동 50억클럽' 박영수
전 특검 내달 14일 첫 재판

12. 코로나19, 이달말 독감 수준
'4급'으로 낮아진다…엔데믹 '성큼’

13. "미국, 한국 기업 반도체 장비
中 수출규제 유예 연장키로“

14. 김효재·김현 방통위원 퇴임…
당분간 2인 체제로

15. KBS 신임 이사장에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16. 정부, '강제징용' 공탁 이의신청 기각 관련 광주지법에 항고

17. 'SG발 폭락' 김익래 檢수사
속도…한국증권금융 압수수색

18. '도주 중 체포' 경남은행 직원
구속영장…404억 횡령 혐의

19. 이태원특별법, 野 주도로 행안위 안건조정위行…與 "입법폭주“

20. 임단협 난항 현대차 노조, 쟁의
발생 결의…25일 파업 찬반투표

21. 대전서 '미추홀 비극' 되풀이…
'특별법 사각지대' 다가구 밀집탓

22. 기부금을 생활비로…공익재산
멋대로 쓴 공익법인 53곳 덜미

23. 공공기관 평가 비위 다수 적발… "지표 조작하고 청탁금지 위반“

24. 경찰 사칭해 '칼부림 예고'
30대 회사원 구속영장

25. "부산시장 쏘면 돼?" 테러 암시 글에 부산시청 보안 강화

26. 통일부, 남북교류협력
담당 실·국 4개 폐지하고 81명 감축

27. 러 철벽방어에 우크라 고육책..
탱크 버리고 보병으로 근접전

28. 모디 인도 총리 "브릭스 회원국 확대 전적 지지…동의 기반해야“

29. 독일 국적 얻기 쉬워진다…
이르면 이민후 3년내 획득 가능

30. 전북 각계각층 "잼버리 파행 책임 떠넘기지 말라“

31. 광주시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 여야 정쟁으로 확대

32. 과천 정부청사서 교정청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33. 나란히 무기징역 받은 대전 은행강도살인범들 대법원 상고

34. 박정훈대령 측, 국방부 검찰단장·법무관리관 공수처 고발

35. 운영중단 동물원에 시민들 과일·채소·냉동닭 들고 나섰다

36. 지구촌 여름 잔혹사…가장 더운 7월 이어 8월 재난종합세트

37. 대한테니스협회, 수십억 빚에
재산 압류…행정 마비

38. 광주지검 수사관 음주사고 적발…경찰 "누군지 몰랐다“

39. "북 포격 대피"…실전 같은 서해5도 주민 탈출 훈련

40. 나란히 무기징역 받은 대전 은행강도살인범들 대법원 상고

41. 방사능 검사 유튜브 생중계…
"불안감 줄여라" 지자체들 비상대책

42. 예천 굴다리서 맞짱 강요당한
고교생 또 학폭 당해

43. "수술해달라"…
서울대병원서 흉기 휘두르며 소동

44. '현관문 안 열리자 화나서'…
아내 차량 부순 군산시의원

45. 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 살해한 40대 무기징역에 상고

46. "단골인 줄 알았는데…"
여주인 운영 카페서 음란행위한 손님

47. 서울어린이대공원 ATM
현금털이 이틀 만에 덜미

48. 아파트 주차장에 누운 20대 차량에 깔려…"술 취해 기억 안나“

49. 24시 어린이집서 잠든 2살
사망…교사·원장 벌금 1천만원

50. "어린데 담뱃불 빌려달래서"…
흉기 들고 쫓아간 50대 남성

□ 정치/외교
1. 비례의원들 험지보단 양지를 선택,
21대 국회 비례 의원 47명 가운데
내년 22대 총선에서 출마를 노리는(23일 기준)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 26명의 예상 지역구를 살펴봤더니
대다수인 22명이 소속 정당에 우호적인 곳을 점찍는 등 당선 가능성이
높은 양지를 발 빠르게 찾아다니고
있다함
2. 나경원, 중앙정치 복귀 시동,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24일 국회에서
사단법인 창립 포럼을 열고
중앙정치에 복귀한다고함
3. 북한, 군사정찰위성 또 실패,
북한이 24일 오전 3시 57분 군사정찰위성 재발사에 나섰지만 지난
5월에 이어 또 실패해 10월 3차
발사를 시도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
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0세 아동 부모급여 70만원 →
100만원,
내년부터 0세 아동 부모의 지원금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되고 기초·차상위 가구 자녀들의 등록금은 전액 지원된다고함
3. 기재부 전성시대 넘어 점령시대,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에 이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방기선 국무조정실잘, 김병환 기재부 1차관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 편중이 입길에 오르고 있다함
4. 금감원 퇴직자 22명 감사
바람막이 논란,
올해 들어 금융감독원의 검사·감독
대상인 금융기관으로 이직한 퇴직자가 22명에 달해, 결국 금감원 전관들이 금융당국의 감독에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함
5. 출장 중 성매수 현직 판사 정직
3개월 징계,
서울 출장 중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울산지법 소속 이모 판사(42)가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서울 중앙지검이 수사중이라고함
6. 양육비 이행관리원 변호사
보수 낮아,
미성년 자녀의 양육비 청구와 이행
확보를 지원하는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소속된 변호사 보수가 유사 기관
보다 2천500만원가량 낮아 법률
전문가를 즉각적으로 충원하고
장기근속을 기대하기 어렵다고함
7.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KBS 새
이사장에 선임,
서기석(70) 전 헌법재판관이 KBS
이사회의 신임 이사장에 선임
됐다고함

□ 경기종합
1. 중소기업 771만개, 전체 기업의 99.9% 차지,
2021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이
770만개가 넘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고 종사자는
1천849만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함
2. 현대차, 중국 충칭 공장
6757억원에 매물로 내놔,
현대차가 가동이 중단된 중국 충칭
공장을 6757억원에 매물로
내놓았으며 가동률이 저조한
창저우 공장도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함
3. 저가 전기차 업고 중국 LFP
배터리 공세,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저가 전기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어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기업들도 LFP 배터리 양산을 서두르고 있다함
4. 항만사용료, 27년 만에 오른다,
울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한국해운협회 등 선주 단체의 반발에도 항만시설 사용료을 인상한다고함
5. 중국에서 발빼는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베이징 법인과 충칭
법인에 대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함
6. 은행에 비금융업 허용 8월 발표
연기,
실물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에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의 금산분리
(금융과 산업자본의 분리) 완화
방안 발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함
7. 서울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추진,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운동장·유수지 부지 25만㎡를 통합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
전시) 단지로 개발한다고함

□ 국제
1. 뉴욕증시, 미국채금리 하락·
엔비디아 기대감에 상승,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과 엔비디아에 대한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다우존스
0.5% 상승, S&P500지수 1.1% 상승, 나스닥 1.59% 상승 마감했다함
2. 뉴욕 원유, 휘발유 재고 증가에
하락,
23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휘발유 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75센트(0.94%) 하락한 배럴당 78.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뉴욕 금 가격, 채권 금리 하락에
급등,
22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채금리 하락으로 22.10달러(1.2%) 급등한 온스당 1,94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 미중 과기협정 6개월
단기연장,
미국 정부가 연장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미중 과학기술협정(STA)을 일단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함
5. 할리우드 작가들 파업 113일째,
스트리밍 재상영 분배금 등을 요구
하며 할리우드 작가들의 파업이
100일을 넘어서 제작사들의 손실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함
6. 바그너 수장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이 탑승한 항공기가
러시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함
7. 아르헨 연말 물가상승률 200%
전망,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이 113%를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2023년
연말 물가상승률이 19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오늘의🌞☔️☃️날씨 ❒
♥️8월 24일 목요일 날씨♥️

오늘은 저기압 영향을 받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23~24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50∼120㎜, 제주도 30∼100㎜,서해5도·울릉도·독도 5∼40㎜, 강원영동 중·남부는 30∼80㎜로 예보됐습니다. 많은 곳은 150㎜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나 하천 범람, 급류
등으로 인한사고에 유의해야겠
습니다.
비가 내리며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도심 지역과 서해안,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 22 ∼26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m, 서해 0.5 ∼2.0m, 남해 0.5 ∼ 2.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5℃ ~ 29℃
✫인천(☔)➠(🌦) 24℃ ~ 29℃
✫수원(☔)➠(🌦) 24℃ ~ 30℃
✫춘천(☔)➠(☔) 23℃ ~ 28℃
✫강릉(🌦)➠(☔) 24℃ ~ 27℃
✫청주(☔)➠(☔) 25℃ ~ 30℃
✫대전(☔)➠(☔) 24℃ ~ 30℃
✫세종(☔)➠(☔) 24℃ ~ 29℃
✫전주(☔)➠(🌦) 25℃ ~ 30℃
✫광주(☔)➠(🌦) 25℃ ~ 30℃
✫대구(☔)➠(☔) 25℃ ~ 28℃
✫부산(☔)➠(☔) 26℃ ~ 29℃
✫울산(☔)➠(☔) 24℃ ~ 29℃
✫창원(☔)➠(☔) 25℃ ~ 28℃
✫제주(☔)➠(🌦) 27℃ ~

[초하]

오우
~~
간추린 뉴스에
날씨까지 정성스레
올려주시니 감사드려요~^^

[소엽]

지개에 지고왔슈

[초하]

뉴스가 하도 많아서
억수로 무거우셨을텐디
애쓰셨어요~^^

[소엽]

세상은 그래도
굴러갑디다
우리가 걱정해도

[까만몸빼]

후쿠시마
자국민도 반대하구먼

우리가 만약에 방류한다고 하면
쟈들은 어땟을까 ㅎ

[소엽]

우리 2세들은
바다생선 뚝

[위즐]

기부금을 생활비로 완전 생각이 없는 짓들을 하네요

[소엽]

지 주머니껀줄알고

[서윤]

뉴스 보기가 무서워요~~~

[소엽]

티비 잘 안보는데
인터넷으론 가끔씩

[소엽]

속편한것만 보세요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