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기 품앗이 카야, 자소서입니다. (다음은 애슐리, 알버트님 ~🙂)
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크게 나온 사진
2. 닉네임
카야 - 카야잼 처럼 단짠단짠한 아브라소를 추구하는 카야입니다.
3. 생 일
11월 7일 (음)
4. 사는 동네 / 일하는 동네
목동 / 선유도역, 파주, 싱가포르
5.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여행가서 걷고 맛있는거 먹기
6.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낙지등 해산물 좋아하구요 와인 좋아합니다.
뭐든 잘 먹어요
7. 주량과 술버릇
술 잘 못먹어요 ㅎㅎㅎㅎㅎㅎ
신데렐로 12시면 사라져요~
8. 지금 바라는 소원
매일 운동, 매일 독서, 매일 명상으로 오늘을 잘 살고 싶어요
우리 127기 여러분들이 어떻게든 살아남아 함께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9.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탱고/다른 댄스 경력
코로나 3년간은 일과 취미로는 골프를 주로 했어요, 코로나이후. 씨엘사부님의 소개로 다시 시작한 탱고에서 처음에는 아 어렵고 음악도 안들리고 발도 못맞추고 동작도 안되고 했지만 어떻게든 1년은 해보자해서 꾸준히 해왔구요. 좋은 119기 동기들도 만나고 사부님도 만나고 선배도우미도 만나고 파트너도 만나서 재미있게 할수 있었어요. 초급발표회 준비하며 많은 연습에서 탱고의 재미를 찾을수 있었어요. 음악도 듣고, 몸도 훈련하고 골프처럼 매일 연습하며 왜 잘 안될까 하는 것이 매력있었어요.
생각이 많은지라 탱고걸음에서 그 순간만큼은 생각도 내려놓고 잘듣고(음악) 잘보는(틈새찾기)것이 매력이어요
그동안 배웠던 여타의 춤 - 살사, 바차타, 키좀바2년~3년
10.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 일
골프는 이제 연습안하고 필라테스 운동하고 탱고음악 듣는일, 여행가고 싶어요~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탱고하면서 여행을 많이 못간듯해요 2년뒤에는 국내 구석구석, 해외 구석구석을 여행다니고싶어요(여행필수품 탱고화)
12. 탱고란
모름지기 모름을 알게되어요. 잘듣고 잘보는 훈련
13. 127기 지원이유
처음시작할때는 정말 모르겠어요 일도많고 곧 관둬야할까했어요. 조마돌씨 사부님과 동기들 도우미덕분에 1년반 재미있게 탱고를 할수 있었어요. 그런 많은 도움을 받으며 해온지라 어떻게든 127기 품앗이 할수 있다고 생각되었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127기 여러분의 도우미이자, 파트너이자, 탱고의 길로 안내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14. 하고 싶은 말
탱고를 추다보면 모름을 알게되어요. 모름지지기 되어 꾸준히 훈련(수업,쁘락)해보아요. 돌아보면 가장 어렵고도 재미있던 시간이 초급발표회였던거같아요 꼭 해보시어요. 추억도 되고요. 그때 많이 집중하고 많이 듣고 파트너와 많이 성장시켜준다고 생각되어요.
다음 자기 소개 하실 분은, 애슐리님, 알버트님 입니다. ^^
이 글을 복붙하시고, 다음 자소서 릴레이 하실 분 2분을 지목해 주세요~
첫댓글 와우 소개글 멋진데요.
초급발표회 잘 이끌어주세요.
온몸다해 정성다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모름을 알게 해주는 탱고란 ㅎㅎㅎ 쁘락에서 뵙다 이렇게 찐한 인연이 될 줄 몰랐는데 말이쥬^^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냥 지나칠뻔했네요ㅎㅎㅎ 이렇게 찐한인연으로 나타났네요 라이프이즈탱고 잘부탁해요
볼때마다 기분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매력덩어리 훈남~
그에너지로 127기 멋지게 성장 시키시길 바랍니다~
카야님과 함께 품앗이가 되어서 든든하고 기쁩니다.
함께 멋지고 즐거운 127기를 만들어 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
단짠단짠한 아브라소를 구사하시는 카야님~ :)
동기로 만나서 이렇게 품앗이를 함께 하게 될 줄이야! ㅎㅎㅎ 동기여서 더욱 든든하고 일당백 느낌인거 아시죠? ^^
달콤한 카야잼처럼 늘 편안한 아브라소와 푸근한 마음씀에 감사드려요. ㅎㅎㅎ
우리 이번 기수를 119기처럼 전설의 기수로 만들어보아욥! ㅋㅋㅋ 화이팅!!!
단짠 밀롱가의 달인.. 119기 첫 품앗이 응원합니다.
닉이 단짠단짠인줄 알았다능요~~^^;;;
싸부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에구
단짠단짠으로 바꿀까봐요 좋은데요~ㅎㅎㅎㅎ
모름지기 쇼생크 탈출이 생각납니다~
잇 제 별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