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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정보..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제네바 선언
질주본능 추천 0 조회 662 24.04.03 15: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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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비단 의학의 문제가 아니라^^: 전 의학은 전혀 모르지만 (법학 전공)

    그냥 보편적인권등의 개념이 생겨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알면 알수있는 문제죠. 뭐 그게 의사집단이라고 보편적 인간사회보다 일찍 발달했기야 했겠습니까.^^

  • 작성자 24.04.03 17:13

    그렇죠. ^^
    암튼 히포크라테스는 의신 아스클레피오스의 후예라고 전해지기도 하니까요.
    당시로서는 상당히 알려졌던 인물이었던 거 같기는 한데.. 의학의 아버지로 추앙받기는 하나.. 알려진 건 없는 인물이기도 하죠.
    그리스 펠리클레스 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라고 하니.. 그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 지도 알 수는 없네요.

  • 24.04.03 16:38

    의사들도 잘 모르고 관심없어 하는
    일제의 잔재물 또는 의미없는 윤리규정을
    카페 회원님들이
    알아 두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의대 정원이 현재 3000여명인데
    아무런 대책없이 2000명 증원 하겠다는
    그 미친소리를 응원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파업을 하는 정도의 윤리의식을 가진
    집단이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내용이면 전공의나 의사들 모임에 올려서
    공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24.04.03 17:03

    하나 뭐뭐뭐.. 하나 뭐뭐뭐.. 이러는 거 말입니다. 그게 뭔지 아실텐데요..
    이게 일본식 문서라서.. 별로 보기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아예 올리지 않았습니다. 글에 없는 거에요.
    이 글은 오로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제네바 선언만 쓴 글입니다.

  • 24.04.03 17:06

    나는 내 일생동안 나의 의술을 순수하고 경건하게 펼쳐나가겠다.....이 약속을 지키는 의사들도 많은데, 아닌 기술자들도 많은것 같아요

  • 작성자 24.04.03 17:14

    그렇습니다. 그저 의료기술자로 사는 인물도 많고.. 장사에 열중하는 이들도 더러 있죠.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이 의료계에도 나타납니다.

  • 24.04.03 17:10

    어제자 뉴스네요
    글쓴이는
    히포크라선서 그게 머라고~~
    머 이런 늬앙스의 아주 장문의글을 남기신것같은데
    어제자로 73%의 의대생들이
    별의미없는 히포형선서를 지키기위해 라는 명목하에 말입니다
    근데 글쓴이 주장에 의하면
    히포형선서 그거 머라꼬~
    안그렇습니까?
    유리하면 그까이꺼~머 대충이고
    불리하면 지키고싶다 머 이런늬앙스로
    보여지네요^^

  • 작성자 24.04.03 17:17

    그러니까 말입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와 실제 제네바 선언은 많이 다르고.. 또 그런 선언 조차 각 나라와 단체에 따라 변형되어 나타납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될 수 있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지요.
    의료인과 비의료인 모두 그저 히포크라테스라는 이름만 앞세울 뿐.. 그 실제에 대해선 모른다는 게 아이러니죠.

  • 24.04.03 18:00

    @질주본능 그것참나원
    치교정하시는분이
    파업에 동참한
    만명이넘는 의대생들을 생각없는
    모지리로 등극시키네요
    파업명분이
    시덥잖은 히포형선서를 지키기 위해서라니 말입니다
    하하하하하
    간만에 크게 웃어보네요
    그런데 비인기과나 기피과를 선택하는
    의사분들도 많다는것과
    그런분들은 글쓴님 생각보다
    히포형선서를 꽤나 진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히포형선서나 제네바선언문
    둘다읽어본바
    내생각은 님생각보다
    훨씬더 비중있고 뜻깊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24.04.03 18:11

    @시끕이야 글을 안보시는 거 같네요. 원글에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명시하였습니다.
    제네바 선언에는 동의하는 내용이라고 이미 밝혔고요.
    게다가, 제네바 선언의 경우 계속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당연히 의사라면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사직에 참여한 전공의들은 그들이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원문대로라면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 24.04.03 19:39

    @질주본능 원문을 다시읽어봐도
    짜다라 크게 의미있다고 적어놓은부분이 안보이는데요
    제댓글을 읽어보고
    그리고 제가쓴댓글에 댓글을 다셨으면
    제질문에 맞는 답이라도 적어주셨으면 좋으련만
    그저 두리뭉술하게 적을걸
    뭣하러 짜다라 의미도없는 댓글을 다시는지
    그리고 저는 수술실등 cctv설치 찬성한답니다^^

  • 24.04.03 18:52

    다 떠나서 국민이 진료가 치료가 입원이 수술이 필요하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팽게치면서 욕은 안먹을려고 합리화하는걸로 보여지네요
    뭐 의사만큼 배우지도 않았고 모르지만
    도리라는게 있자나요

    이런글 안올리시는게 나아보여요
    까페에 평화를 위해서~^^

  • 24.04.03 20:27

    간호사들이 선서하는 나이팅게일 선서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도...맥락에서 보면 하나의 요식행위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현실앞에서는 내팽개치니깐요...

  • 24.04.04 00:04

    히포크라테스니 제네바니 모르겠고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있다면 그냥 사람부터 살리고 봅시다. 이게 안되니 2천명 증원같은 개소리도 국민의 지지를 받는거 아닙니까요.

  • 24.04.04 22:07

    ㅋㅋㅋ 치과양반 이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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