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
2.닉네임
라틴 댄스 처음 시작하고 닉네임 지을 때,
약국 라인 닉(펜잘, 현대 물파스, 아스피린 등)을 가진 오빠들이 지어준 닉이에요.
(바)세린
처음에는 넘 싫었는데 다들 '세린'이라는 닉이
저와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지금은 만족합니다~
3.생일
2월12일
4. 사는 동네/ 일하는 동네
송도/송도
5. 이상형&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이상형은 배려심 있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 &
함께 책 읽고 여행하고, 라틴 댄스 함께 하기.
6. 좋아하는 음식& 못(안)먹는 음식
너무 기름지거나 혐오 식품만 아니라면 다 잘 먹는 편이에요~
7. 주량과 술버릇
운동 후 먹는 시원한 생맥주 한두 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마시는 와인 한두 잔이 딱 좋구요~
그 이상 넘어가면 평소에 없던 애교가 나온대요. ㅎㅎ
8.지금 바라는 소원
하루 하루 행복하기~
후회 없는 삶 살기~
9.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탱고/다른 댄스 경력
호치민에서 라틴빠를 갔는데 1부에 탱고,
2부에는 살사,바차타,키좀바를 하더라구요~
탱고까지 라틴 댄스 4종을 모두 할 줄 안다면
언어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도
춤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살사, 바차타 6~7년, 키좀바는 1년 정도...
10.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싶은 일
뒹굴거리며 책 읽는 것 좋아하고
햇볕 좋은 날 할 수 있는 야외 운동도 좋아해요~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올해 휴가에는 발리 가서 빠 찾아다니고 싶어요~
빨리 따뜻한 곳에서 햇볕 쬐며 걷고 싶네요~
12. 탱고란
"나에게 탱고란 '도전'이다"
그동안 살, 바 키 모두 욕심 내지 않고 대충 즐길 정도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았어요~
그런데 이번 탱고 첫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춤에 대한 도전 의식이 생겼어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13. 127기 지원이유
전에 솔땅에 지원서 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는 바람에 포기했어요.
우연히 밀롱가 구경갔다가 다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4.하고싶은 말
2024년은 탱고에 푹 빠지고 싶어요~
동기님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이젠 지목할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첫댓글 세린님 환영합니다 ~^^
127기와 함께 탱고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지시기 바래요~
싸부님~열심히 하겠습니다^^
탱고가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춤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세린님은 세린이라는 닉도 참 잘 어울리시지만 탱고도 매우매우매우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과정을 즐기며 함께해요~ 환영합니다~(세린님 텀블러 제 가방에 있어요~ 이번주에 꼭 찾아가셔요)
반갑습니다. 세린님.
올해는 탱고의 매력에 함께 빠져볼까요?
네~그린님 감사합니다~
토욜 수업 때 텀블러 가지러 갔는데 수업 열심히 듣고 나니 깜빡하고 그냥 왔어요 ㅠㅠ
싸부들의 수업이 넘 열정적이라 집중집중 하다보니...
이번주에는 텀블러부터 찾고 수업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세린님은 굉장히 '세련'된 분이라 세린님이 참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아니 바세린의 세린이셨어요. ㅋㅋㅋ 뭔가 건조할 때 꼭 필요한 촉촉함을 가지신 분인가봉가요. ^^
탱고까지 섭렵하시고, 오래오래 춤추며 살아보아요. 이번주에도 금토출석 환영합니다~ ㅎㅎ
ㅋㅋ(바)는 꼭 빼주세요~그리고 잊어주세요^^
시간 될 때마다 금욜에도 꼭 출석하겠습니당~
생각지도 못했던 닉의 의미네요~ ㅎㅎㅎ
여운,님 댓글에 저도 한 표~!
여기서 볼줄 몰랐네 환연합니다.
그러게~나두 깜짝 놀랐어
언제 탱고까지 배웠대?
잘 부탁드려요 선배님~
What a coincidence~! 누나 반가워요^^/ 종종 뵈어요 :)
얌전님도 탱고 선배님이셨네요~
잘 부탁드려요^^
(바)세린~~ 약국라인 닉이라고 하기엔 세린 고급지네요 멋진 탱고 라이프 오래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솔땅 오신걸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