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191227.공구(전기톱)을 사다
: 윈드보스
집에 공구중에서 늘 가지고 싶었지만, 갖지 못했던 것이 전기톱이다.
전기톱이 없어, 힘들게 수동으로 나무토막이라도 자르고 나면,
거의 실신(?) 상태까지 간다. 왜 이리도 톱질이 힘든지~~ ㅋㅋ
그래서,
디월트의 가정용(?)으로 쓸만한 전기톱을 샀다.
배터리2개와 충전기까지 포함해서 구입을 했다.
공구들은 요즘 베어본(본체만) 제품들이 많아 따로 구매를 하면,
의외로 주변기기들의 값이 만만치 않게 든다.
전기톱이니, 쇠까지 자를 수 있는 상태이니,
집에서 간단히 쇠파이프 등의 자르기도 가능할 것같아서 구매를 했는데,
아직 써보진 못했다.
아마도 예전 전기해머드라이버를 구입했던 것처럼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