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조어장부와 대장부 즉 32상 80종호가 무엇인가요?
2011-08-07 01:32
우리 인연이 있던가요?^^
인연은 무슨?
오랜 시절 한 중이 있었는데
깨달음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지나쳐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혹독 하리보다 더 가혹하게
스스로를 던져버렸다.
집착 집착이란 무서운 것이다.
자기 눈을 멀게 하고 자기 귀를 닫으며
스스로 입을 다물어 벙어리가 된다.
정신은 스스로 황폐해지고
모든 생이 고에 든다.
꿈이라면 깨지 말아라.
자연은 그대로 아름다운 것도
마치 지옥과 같이
삭막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나타나는 상은 그대로 환이며
실상은 실상일 뿐인 것인데
허무 속에서 와서
허무로 돌아가는 것 그 아니 족하겠는가?
부처가 세상에 나타난들
중생을 구제하지 못함은
이미 그 길이 각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부처가 되어 세상을 구제 할 수 있었거든
아난에게...
스스로의 길 스스로가라 하지 않았을 터.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거침없이 가라 무쏘의 뿔처럼
부처님의 상호 32상 80종
이로 인하여 모든 인간은 부처라 한 것을
이는 모두가 부처에게서 났음이며
그래서 부처라 한 것을...
저 길가에 바보도 부처요,
사기꾼도 부처요, 도둑놈도 부처요,
부처 아닌 것이 없다는 뜻 이니...
굳이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
부처라 해도 부처요.
관이 높아 향기로운 너!
본래로부터 높은 족속 이었나보다 ^^
부처보다 높은 족속이 어디 있겠는가?
노루장이라니...
오래 묵은 것을 노루장이라 하더군.
효봉이 말하기를...
하늘을 나는 제비가 바다 속에 둥지를 틀고
어라? 노루새끼를 품었구나. ^^
앞산 미륵이 반호반개 이구나.
이 뭐 꼬?^^
앞선 글에 이미
여래 십명에 대해서는 이야기한 바 라오.
여래 십명은 목아지가 길어서 슬프듯이
이름이 길어서 열 가지 이름이나 가졌을 거나?
중생이 각자가 견해를 내니
부처의 상도 스스로 만들고
종자도 스스로 만든다.
부처의 이름이라 하여 헛튼 알음하니
여래 십명이 십일명도 되고
잘하면 이십명 오십명인들 못 만들까?
누구나가 그리 알듯이
세간해 란?
세상에 비추는 해와 같은 존재라네...
이름 하여 이를 부처님
또는 깨달은 자(각자) 불타라 하니...
이정도면 가하지 않은가?
깨달은 바도 없고
부처도 아닌데 그 정도면 과하지 않은가?
지견해탈하여 해탈향을 이루니
중생이 가장 높은 지혜로
이미 삼막삼보리를 득하여 머뭄에
부족함이 있을까?
득하지 못했기에 부족하고
득하지 못했기에 열공하나
허공중에 찾는 그림자 아득하여
공 드린다 하는 것이며
무상사란 위없다 함이니
쾌활 쾌활하면 장부로다
응당 장부로서 조어하니 대장부라 하리오
조어장부를 선가에서 진공묘유라 하니
이 도리 깨달아 이르거든
천하를 통제하네...
중생이 이 도리 깨달으려거든
처처가 악마요 마왕이니
근기가 독인지체가 아니라면
지옥이 문 앞이요.
일 ‘흡’에 천하를 삼키고
일 ‘호’에 천하를 밝힌다네...
한 호흡 이르는 그 곳.
어라? ^^ 발 뒤꿈치 네?
하긴 그러니...
일 흡에 108,000리를 날아오르지
사리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밝히기도 하며
그대로 삼키기도 하니
옛 부터 이를 빗대어
건곤혼원포대라 했네...
항상 웃는 그 모습에 모든 근심 사라지고
한 잔 술에 그럴 연 이니...
바보라서 중생이 살고
허허로와 꽃이 피네...
조어장부 ^^
누구나 스스로 마음을 조어하여 항마를 받고
능히 천인사라 한다네...
금강신(독수성)이 아니라면
진도에 들지 못하니
응당 마음을 조복 받지 못하리...
지나간 시절에 가섭도 이 길에 서서
깨닫지 못하거든
행하는 모든 것이 업연 되어
슬픔에 눈물 적시었구나.
진공묘유란? 무적이니...
스스로 지나간 태고시절이
슬픈 그림자 되어 비추일 때 ‘광성자’라 한다.
한걸음 발걸음에 천지가 진동하고
악 발하는 소리 시체가 즐비 하구나.
흐느끼는 소리에 법성이 흐느끼고
법성이 흐느끼니 법계가 울음 운다.
방긋 웃는 그 모습에 비로자나 찬연하고
법계가 찬연하니 태평성대가 하 시절이 구나^^
하하하^^ 묘법이다
호흡에 있겠는가?
묘법이란 실상묘법이니
옛 석가모니...
홀로 걸은 그 길이 그 길이구나.
^^실상묘법 석가모니 終이란?
이 무슨 뜻이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묘하며 기묘하며
절묘하니 승묘에 있다.
이를 사묘라 하니 연화의 실체다.
붉게 피는 연꽃은 ‘광성자’요.
하얗게 피는 연꽃은 ‘보헤미안’이라.
자기도 모르는데 명행족을 어찌 알며?
분별도 못하는데 악마가 어디 있고?
선함이 어디 있겠는가?
선악을 모르니 옳고 그름이 없으며
옳고 그름이 없으니 정변지인들 거쳤겠는가?
똥과 오줌이 뒤섞여
똥오줌 분별도 못하는데
선서는 무슨 선서를 알겠는가?
선서에 들면 불퇴전이니
응당 부처의 길을 걷는 중이라 하리
하나도 모르는데 열을 어찌 알며
하물며 만에서 팔만이라
어따 손바닥에 먼지 한 티끌
어디메 묻혀있는지도 모르겠다.
일붕이 말없는 말하기를 24절 마쳤으니
그래도 일장은 끝냈다는데
안 죽어야 삼장이지.. ^^
법사는 째로하나?
요즘 일기가 영 안 좋아.
짐승이나 인간이 거기서 거기니...
다들 동업 중생이라.
인과가 있다면... 생매장, 생죽음,
뉘라서 닥치지 않을거나?
한 치 앞도 모르니 중생은 중생이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중생은 중생이지...
가는 길 여러 방편이니...
중생은 중생이지...
지난 길 잊으니...
중생은 중생이지...
그러니 허무에서 나서
허무로 돌아가니...
중생은 중생이지...
스스로 중생인 것을 안다면
자성이 공하니 법성 또한 공하여
거칠 것 없어라.
오가는 삶...
그저 그것만으로도 족한 것을... ^^
진도를 모르기에 누구나 가는 길.
여러 방편 이며 진도를 알면
한 걸음 발 띠기도 힘든 것은
범망경다라니가 천라지망이 되어
펼쳐져 있음을 보게 되니...
지나곡의
먼지 한 올 만도 못한 존재라 한 뜻 깨달아
삼가 함부로 부처의 가르침을 망언하여
오도하지 못하리라
^^거 ~ ㅆㅂ 이런 길을
길이 천갈래 만갈래 부처가 뭐꼬?
부처고 지랄이고 조사고 지랄이고
만나면 다 쳐 죽여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가 봤어야 이말 무슨 말 인지를 알지.
일식 행식도 못가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하다가
에라 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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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wjdtks1님
11.08.08
첫 글에 썼듯이...
저와 인연이 있습니까? 문자로 보냈기에...
인연은 무슨 개풀 뜯는 소리했기에 ^^
더구나 스스로를 하심하여
여러 중생들에게 돌이키는 문구를 봤기에
몇 마디 진실을 알려줬더니...
빙신은 꼭 삽질한다. ^^
지 무덤 스스로 파는 것이지...
불가의 경전은 고정화된 정법으로 팔만이고
실상은 혜량 할 수 없으니...
무량경이라 한다.
대불이란 것은 설악 청동대불이며
녹존을 대불이라 한다.
생사권을 가지고 있으며
도가에서는 하한 성군이라 한다.
불가경전의 칠성으로도 방편하며
칠성 중 유일하게 녹존진인이라 한다.
짧은 식견으로 경전을 안다 하지도 말고
그저 자성을 찾게 되면
스스로 나 없음의 의미를 알게 된다.
달마가 부처님 말씀을 설파 한다고
헷소리 하는 신광을 만나..
너는 어데서 어디로 가는가?
이것이 만법 귀일처를 가르킨
본 뜻이다.
신광이 비록 죄를 뉘우쳐
좌수단도 했지만...
알게 되면 실은 밝히지 못하니
이를 다 방편으로 행하기 때문이다.
이런 바보 같은 춘물이네...
가르켜 줘도 이 지랄하니 ^^
중생이 스스로 부처임을 깨달아?
언놈의 중생은 부처가 아니라 하디?
평등과 화합...
그것은 진짜로 깨달아 알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란다.
반야의 반자도 모르는 것이 ^^
무슨 금강에 들었다고
니가 할 줄 아는 것이 없을 텐데...
부처란 것은 만들어 지는 것이다.
가르킴이 필요 할 때
만들어서 세상에 내 놓는 것이지...
너는 평생을 닦아서 수행한다고 해도
평생을 덕으로 공을 쌓는다 해도
길이 없다는 것. ^^
무자화두를 들고 있는 불자입니다.. 합장 ()()()
2008-11-06 22:28
외람되지만 망입니다
굳이 그런 것이 화두가 아니라 해도
제를 깊이 생각하게 되면은
한참 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화두라 전해지는 것은
그들만의 ‘밀어’입니다.
이러한 것은 그들만의 문답이지
이러한 것을 알고자 한다면
화두라 이름하는 것을
참 구 했던 이의 의중에 들거나
그들이 되어 보면 알겠지요.
그리고 조주가 말한 불성은
유정 무정이
모두가 불성이 있다 한 겁니다.
이에 대한 의구가
그러면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
잘 아시겠지만...
유정이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무정이란? 생각이 없는 것
이런 것을 말한 걸 겁니다.
그래서 시자가 의구하기를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한 겁니다.
그에 따른 답을 조주는
‘무’라고 했을 뿐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 말의 의구하는 것은
개도 성불 할 수 있습니까?
하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조주는 ‘무’라고 했을 뿐이지요.
화두란 본래 그것을 들어
참 구하는 것이라 하나
이것은 인연사에 메인 일입니다.
화두란 선지식이 그와 인연이 든 자에게
던지는 밀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주가 말한 위의 문답은 선문의 답일 뿐
그들만이 알고 있는 말입니다.
화두를 들었다면 선지식이 후자에게
깨우치게 던지는 말로
이것은 견성을 하는데
찰나에 돈오 하는 과정입니다.
돈오하는 과정에서
많은 장애와 생각에 부딪칩니다.
그러나 만약 ‘돈오’를 했다면
그는 분명 그것을 확인하려 할 것이며
확인하는 과정은 역으로 집어가는 과정이므로
이것을 ‘점수’라 합니다.
이것이 바르게 선문에 드는 길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아니라
스스로 화두를 들어 구한 다면은
이것은 대단한 근기의 소유자로서
과거의 수행이 많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이렇게 스스로 드는 화두는 많이 있지만
의구하여 깨우친다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화두의 발단은 근본적으로
이 머꼬? 에서 시작한다고 보심됩니다.
왜 사는가? 왜 태어났는가?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존재란 것은 무엇인가?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병은 왜드는 가? 왜죽는가? 왜 늙는 가?
이모든 것이 의구하여
그것을 바로 깨우쳐 알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의구하는 삶속에서
아무리 집착을 해도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최고락 당당 고집멸도 적멸위락
이것이 중도 입니다.
차고 넘치지 않으며 모자람 없으니
이것을 도의 경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계에 든다면
능히 삼계를 오갈 수 있으니 깨우친 자요.
이러함에 모든 것을 통달하여
통한다 한 겁니다.
어떠한 화두라 이름 하든지
선문답이라 해도
중도에 들지 않으면 오갈 수 없으니
중생은 그저 중생이요, 부처는 부처일 뿐입니다.
이것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한 겁니다.
이것이 유정무정이 불성이 있는데
개는 불성이 없다는 답입니다.
물론 이 말에는 더 깊은 의미가 있지요.
그러나 이 말의 깊은 의미는 법화경에 전하나
이러한 의구을 법화경에서 조차
세존이 감추어 밀전 하였지요^^
왜냐하면 이 말의 의미를 알면
하늘과 땅조차 놀라며
이것을 믿으려 하지 않을 거라 했습니다.
ㅎㅎ그러나 법화경에는
명확하게 명시하여 전해진 바입니다.
너무 화두란 것에 집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 깨우침의 길에
더욱 가까이 가는 것은
모든 것이 행은에 있습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
어떻게 곡식을 얻기를 바라는가?
하는 것입니다.
씨를 뿌려도 열매를 얻기까지는
많은 행은이 있어야 할 겁니다.
그러면 도라는 것은 스스로 인연을 만들고
스스로 이루어지는 인연 복을 만들게 됩니다.
구도의 길을 원하는 것 그저 행할 뿐.
이러한 과보로 만나는 것을
복중의 제일 복이라 한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연일지라도
여래 진실 불허하니
이 뜻을 잘 알면
개경계의 참뜻을 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행이나 닦음 도를 구하는 것
모든 것이 목적 없이 가는 길은 없습니다.
인생의 목적 중 가장 큰 욕심은
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복중의 제일 복을
인연복이라 이름 한 것이며
이것은 삼천년 만에
한 번 만날 수 있다 한 겁니다.
이러한 인연복을 지닌 분이라면
당연이 사구계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은 석가모니의 정수입니다.
이 때 비로소 반야를 알 수 있고
이것이 진불입니다.
이것이 교외별전 한 것이며
이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진행형이며
이 속에서 누구나 행은의 길을 가면은
언젠가는 만나지는 인연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팔년에 구년이라 한 겁니다.
염불만 하지 말고 엉터리 해석도 하지 말고
개경계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원해여래 진실의
원아고득 득수지
이 뜻 역시 제대로 알려 하면
오직 진실함만이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ㅎㅎ누구나 깨우쳤다
도를 통한다 구한다 별의 별소리를 다해도
무상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미묘한 법 있는 줄 모르는 것입니다.^^ㅋㅋ
상 없는 마음.
그란디 그게 어쩐다고 ㅋㅋ
기절미 승묘에 있다
ㅋㅋ그란디 이것이 좃도 만나기가
백천만겁 만에도 어렵다 하니
머하려 이런 골치 아픈 길들을 찾는지 ㅎㅎ
그라니 이것을 찾는 넘은
도적놈 치고는 무지 큰 도적님이지
그러나 만나면 또 머해?
오직 진실해야 하는데...
여래는 진실불허라 하니
말짱 도루묵이지...
웬만한 마음가지고는 말이지^^ㅎㅎ
그 다음은 그래서
부처님 손바닥이라 한 거여.
ㅋㅋ석굴암의 본존불 능인은
수지에 있다 ㅋㅋㅋ
ㅎㅎ요즘 애기들 하는 화두는 다 공갈이야.
그런 애기에 시간 보내느니
열심히 주어진 생을 살면서
행은(남몰래 행하는 덕)의
길을 가는 것이 나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알아?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예전에 한 백여년 이전에 어느 도인이
백양과 노령사이에 점하나가 찍히면
세상이 끝난 줄 알아라. 하니...
좃도 이 말이 무신 뜻인 줄도 모르고
요즘 모 종교 단체에서 졸라게 써먹는데
이것은 예전에 본존불께서
일원(대원)의 진리를 세웠는데
ㅎㅎ이것을 비틀어 꼬아서
팔자 소관 만들어 버린 것이
점이 찍힌다 한 것인데 ㅋㅋ
경전의 비밀도 알려하면
공부 한평생 두평생
아나 콩떡이다
ㅋㅋ버물려진 인생이
무엇이 무엇인지 알게 머야
졸라게 깨친다 해봐야
그러다 세월가고 번뇌하고
그러다 뒈지는 거지 ㅋㅋ
그러니 성주괴공이라 한 것이지.
ㅎㅎ공인 데 무얼 그리들 찾는지
없는 마음 찾으려 말고
보려하지도 말고
그저 낮은 자세로
남모르는 덕을 쌓아 이르다 보면
바라밀다 행을 알게 되고
이것을 알면 ㅋㅋ
그제야 지 까짓것이
왜 부처인지를 알게 되는데
이것도 어려우니
하다가 똘 선생되어
저도 모른 넘이 남가르킨다 하는 것이지^^
이거 맞는 말인가??ㅎㅎ
세상이 헷갈리니 나도 헷갈린다.ㅋㅋ
바이블 님의 답변
2008-10-13 17:26
<다른 이의 답변>
49재란?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은 후
49일이 되는 날
절에 가서 49재를 지냅니다.
49재란, 죽은 이의 명복과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울리는 재입니다.
사전에 보면 49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49재란 불교에서 사람이 죽으면
그의 명복을 빌어주는 의식으로써
돌아간 날로부터 49일이 되는 날에
부처님께 공양하고
돌아가신 이에게 경전을 읽어 줌으로써
망령이 지혜의 눈이 열려
좋은 곳으로 환생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49재는
죽은 사람을 천도하기 위해 지내는 재입니다.
불교신자들은 부모나 친척이 죽으면
최하 100만원에서
최고 몇 백만 원까지 들여가면서
49재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스님들이 하는 염불 내용은
어이없게도
죽은 사람 극락가라는 내용이 아니라
참선하는 중들이 주고받는 대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옛날 중국의 참선하는 중 조주는
제자나 신도들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차 마시게”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차 마시게’가 바로 49제 염불의 한 토막입니다.
또한 참선하는 중 운문은
그 자신이 떡을 좋아해서
제자들과 신도들에게
“떡 자시게” 하면서 떡을 권했습니다.
이것도 49제 염불의 한 토막입니다.
이뿐 아니라 중국의 선승
황매와 임재 문하에서
그 제자들과 주고받던 이야기가
전부 염불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차 마셔라” “떡 먹어라” “엿 먹어라”
이런 염불 때문에 과연 죽은 자가
극락왕생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49재는 사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전문적으로
각종 불교 재를 올릴 때
염불만 해주고 돈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전국적으로
염불 잘 한다고 소문이 나서
큰 재만 있으면 뽑혀 다닙니다.
박월정이라는 스님입니다.
그런데 그가 한 번은
이렇게 실토했다고 합니다.
“한참 염불하다보면 할 염불도 없을 때가 있다.
그때는 꽝과리를 크게 치면서
마구 욕설을 섞어하다가
간혹 나무아미타불하면 내용 모르는 신도는
돈만 잘 놓고 자기 친척 영혼 극락 가는 줄 알고
신나게 절을 꾸벅꾸벅한다.
욕하는 줄도 모르고서...
참 재미있다.”
또 이들과 한패인 한일정이라는 스님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본서방 죽으라고 백일 산신 기도 드렸더니
본서방은 죽지 않고 샛서방만 죽었네.
머리를 풀라하니 시가 식구 알까봐 겁이 나고
흰 댕기를 하자니
동네 여편네들 알까봐 겁이 나고
아무도 모르는 삼베 꼬장주나 해 입을까?”
심지어는 이렇게 부도덕하고 음탕한 내용까지도
염불이랍시고 외우는 중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염불로
무슨 극락왕생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므로 49재는 죽은 자의 영혼을
천도하려는 목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불교에서 꾸며낸 것입니다.
그 증거로, 그들은 49재 염불중에
죽은 영혼이 목욕을 해야만
깨끗한 몸으로 극락에 간다고 하며
목탁과 징을 쳐가면서
목욕 비를 가족들로부터 받는데
그 비용이 산 사람 사우나 비용보다 비쌉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종이로 인형 옷을 접어놓고서
옷 갈아입으니 부처 앞에 돈 놓아라.
또 죽은 영혼 머리를 단장하여야 하니
‘빚 가지고 오라.
양말 수건 비누 치약을 가지고 오라.”
저승 가는데 마차를 타고 가야하니
“말 먹는 풀을 베어 오라.
그렇지 않으면 돈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어떻게 불교에는 교통수단이 현대화 되지 않아서
항상 말만 타고 저승에 가는 지?
한 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부족해서 그들은 옛날 만화 같은
‘전생록’이라는 책을 만들어놓고는
음력으로 생년, 월, 일, 시를 넣으면
“당신은 전생에 남에게 빚진 돈이 100만 냥이요
금강경 1000부,
이것을 갚지 않으면 지옥도 여러 곳이 있는데
당신이 갈 곳은 독사 지옥이다.” 하는 등
해괴망측한 말로써 시주를 내도록 합니다.
무엇보다도 49재는
석가의 가르침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49재는 뒤늦게 승려들이 영혼을 속이고
돈을 갈취하기 위해 만들어낸 사기극에 불과합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08.11.15
ㅎㅎ 맞는 애기 ^^
하지만 49재를 이용해서 등치는 넘들이 나쁘고,
그것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중생의 업장 이지요.^^
49재는 중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중들이 그렇게 만든 거지요.
49재는 수행하는 분들이나,
공덕이 있는 분들이 죽은 자의 후손들에게,
요청을 받아 행하거나 한 것이지,
중들이라고 무조건 하는 게 아닙니다.
불교인의 다비식은 범죄이다 ?
2010-12-13 02:33
답변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닌데
그냥 재미로 자성불 같은 분도
여기다 답을 달았으니 보충겸 해서...
불교에서 내려온 습이나
나름의 율을
굳이 다른 신앙관에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교에서는 자기들이
전래된 연유나 내용이 있을 겁니다.
물론 후대에서는
그것이 무슨 뜻인 줄 모르고 행해지는 게
관례가 되어 습관적으로 해 나가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이세상의 중생들 중
인간이란 존재는 자연도.
즉 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지수화풍 사대로 이루어져 온 것일 뿐
.
모든 중생은 같다는 것을 가르킨 바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인간으로 신과 다른 점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육은 고기 肉자를 씁니다.
물론 여기에도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르켜도 알 정도는 아니니
여기서는 생략하고
인간의 수를 육수로 나타냅니다.
여기서 나타내는 수는
성서에서 본래 말하고 자 하는 수는
六입니다.
성서의 666이란 아라비아 숫자로 말하는데
이것은 깊은 내력을 알면 六을 말하는데
이것이 사대입니다.
^^ 흑싸리 껍데기인데
이것을 불교에선 사대라 가르킨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내력을 들어가면 ‘부도지’인데
인간의 인성은
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인들도 내용은 모르지만
다비를 하고 그것을 부도탑이라 합니다.
님이 말하는 하나님이
인간을 처음 흙으로 빚었습니다.
‘흙’은 반죽하려면 ‘물’이 필요합니다.
반죽해서 구으려 하면은
‘불’이 필요하지요.
잘 구워진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은
하나님의 콧김한방 이면 족합니다.^^
그래서 지수화풍.
사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고 깨우쳐
나름의 부처가 될라고 부처의 길을 가는게
그래도 중생들 중 상·중·하품으로 나누면
중근기에 속하는 中입니다.
본래로 상·중·하품은 각 품 마다
삼품으로 되어 있으니
이것을 처음 가르킬 때는
구품 연대라 가르켰습니다.
믿음으로 나사렛 예수의 길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하근기 중생입니다.
즉 삼품 중에
하품에 속하는 중생들이라
아! 나도 하품난다.
그래서 이모든 것을 통칭하여
여래는 이미 모든 중생을 제도 했으며
제도할 중생이 없다한 것입니다.
여래란? 본래 호아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것을 이 나라에서는
여와 호아의 복합명사로 여호아라 하며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 유대지방에서
헤이 헤이 즉 야훼 라 한 것입니다.
유대의 희브리 원어로는 하나님을
데오스 엘로힘이라 하며
데오스는 절대자.
즉 전능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엘로힘이란?
전지전능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호아라 한 명칭은
본래 히브리어로 케텔이라 합니다.
우리말로 일신.
즉 정신(바른 신, 불교말로 하면은 자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호아를 말쿠트라 합니다.
우리말로 직자, 독생자,
독수성자를 말하는 단어 입니다.
본래 이곳 이름으로 ‘나반’이라 하며
그쪽에서는 ‘아담’이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너와 내가 같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오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화로 이루어진 이러한 중생을
불교에서 동업 중생이라 합니다.
이렇게 분화된 동업중생인 오화가
각자 이루어진(존재하는) 상태에서
본체를 찾아 들어가면
항상 ‘일사’인 ‘일’을 찾아
그 끝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거이 종주를 찾는 것인데
이러한 꼭지점이
바로 님이 알고 있는 하나님 입니다.
이분을 불가에서는 ‘일월등명불’이라 합니다.
또 다른 이름은 불가에서 ‘불세존’이라 합니다.
성서에서 하나님은 항상 불로 나타내보입니다.
여기서 불가에서 전하는 불이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佛이란 사람人 과 弗이 합쳐진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 되면은
이것을 부처 佛이라 합니다.
즉 성불을 말합니다.
성불 하기전의 부처를 무불통지라 합니다.
즉 불가에서 관자재께서 설한
반야의 의미를 깨우치고 살아서
육다바라밀을 성취한 자가
멈추어 불계로 가는 길에서
열반하는 과정입니다.
이때를 불가에서 반야지혜를 득했다 하며
이것을 다른 말로 해인을 득했다하며
해탈 경지라 합니다.
여기서 해인에 바다 海를 쓰는 것은
바다와 같은 무량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달마가 말하는 지견해탈향이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데
이때 지견해탈향의 해는 풀 解자를 씁니다.
이것이 이 나라 일부 도를 말하는 자들이
알지도 못하고 말하는 똥개들의 짖는 소리
이 나라 비서 즉 예언서에 전하는
마지막 때가 되면은
우명지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우명지란 소 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은유적으로 말했는데...
깨우쳐 수행의 길을 진정으로 간자들은
소 울음 소리를 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인자’가
마지막 시대가 이르러 깨어 날 때
겪게 되는 고통을 상징합니다.
지견해탈을 하려면 解에서 말하듯 금제되어
중생과 함께 해온 같은 조건을
해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解는?
칼刀 아래 소牛 자에 소의 뿔 角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삼막삼보리를 해제하는데
칼로 소뿔을 쳐내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해제한 것을
삼막삼보리심이라 하는 것입니다.
스타일 정.
스타일 구기지 말고 아무리 못나도
지길 지가 알아서 간다하는 넘들은
상근기는 못 되도 중근기에 속해있으니
믿음으로 하는 애들보다는
살아온 실타래도 더 길고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명지의 본 뜻을 아는 자들은
상근기에 속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미 전생에 부처의 과정을 마친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이 세상에 오면은
그들 중 아무나 아는게 아니라
이 세상에 와서도
과거의 겪었던 길 이미 겪었으니
깨어있는 자들은 잘 알겠지요.
그래서 그들도 반야심경에
삼세제불도
반야에 의지해서 건넌다 하는 것입니다.
즉 전대에 부처로서 깨달음을 얻었어도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이 세상에 다시와도
반야를 모르면
다시 돌아 갈 수 없다는 뜻으로
이 세상에 와 모든 것을 잊고 오기에
오직 습이 아니면
본능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면
속세에 걸쳐진
불세존의 범망경 다라니에 걸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닦았던 말던 낙동강 오리알입니다.
신앙인들 중에도 염불하는 자들,
여기서 염불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염불이 아니라
신앙인을 말합니다.
중근기에 속해
오직 일심염불(신앙)인자들은
이 세상에 오신 세존을 바로 알아봅니다.
세존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시는 분을 말하며
이분이 성불을 하여 존재하실 때를
불세존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애들은
어설픈 알음으로 이런 말 하면
행업이 더욱 가중하여
사망의 골짜기에서
니들이 믿는 내 자식도 못 구해 준다.
그나저나 내가 봐도
내가 참 무던한 사람이다.
이런 코 흘리게 애들 답변도 하고 있으니 ^^
자성불이 답을 하는데
이곳에서도 몇몇을 봤지만
실상 깨어서 아는 자는
자기가 모르는 것을
이럴 것이다 하지 않습니다.
^^ 나는 신이 아니야. 사람이지.
그래도 신이란?
내가 신었다 벗었다 했던게 신이지.
요즘은 누구나 신발을 벗었다 신었다 하지.
^^ 신(GOD)이란?
본래 여기 말인데 이넘들... ㅠㅠ다.
갓(GOD) 가르키는 내가 더 어렵다.
그러게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들 해야지
꼭 막바지에 와서 ㅠㅠ
대구에 가면은 팔공산이 있어.
그래서 팔공산 갓 바위 미륵 ^^
석진경
^^ 세상은 사람이 만들었다 하면...
중근기 대답 왈 :
그래요. 지들을 말하는 줄 알고 ^^
오만과 아만 그리고 견해는 편견
언넘은 이사람 답글 보면은
참 잘 알고 박식하고 ^^
공부도 엄청 했겠네...
그런데 이상하게 성서 불경 다 끌어다
더구나 구경도 못해본 경전 까지
같다가 붙여도 말 되네 ^^
에라이 정신 끈 떨어진 넘들
예전에 증산이란 분이 그랬단다.
니들 증조시대에서 윗대 정도에
이 나라에 왔다가 가신 분이지.
앞으로 이 세상에 오는 그 시대에
제일 무서운 것이...
박람박식이 제일 무섭다.^^
아무리 감추고 수행한다.
하나님을 믿는다 해봐야.
아는 사람에게는 안 통한다는 말이야
수행을 하다면 가장 아랫것을 보면은
이것을 아뢰야식.
즉 ‘습’이라는 것이야.
그래서 본성은 못 속여.
습관에서 살아가는 행에서 나타나거든.
이것을 없애는 것.
이것이 도로미연제 라는 것이야.
그러게 석가모니한테
걸레가 빤다고 행주되냐?
더럽게...
누가 아무리 빤다고 걸레로 쓰던 것을
그릇 닦는 행주로 쓰냐는 것이지.^^
글구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 받는다고?
그리스도는 그런 말 한적 없어.
이거 개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지.
맨날 말로만 하면 무엇해?
이것들 그리스도가 지옥에서
온갖 사정을 다 들어 주지.
때로는 나무라고 혼내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오면은 도로도로.. ^^
그리스도가 불가에서 말하는
대원지장이야.
그리고 중생과 함께한다하여
보리살타 행이라 하고
본래 법명은 ‘라마’야.
과거칠불로 하면 녹존이고
그래서 칠불 중 녹존을
녹존 대성인 이라 한 것이야. ^^
내가 이곳에서
말한 것만 확인 할려 해도
경전을 몇 종류나 봐야 할까? ^^
본디 하늘에서 내려 왔기에
녹존은 녹존 하한 성군이라
하기도 하지...
^^ 불교에서 조성한 불상 중에
설악의 청동대불이
과거녹존을 상징한 거지.
그리스도로 인한 죄 사함이란?
나사렛 예수가 한 말이 진리임을 알고
그 행에 따라가는 것이야.
그래서 누가가 본 사실과 뜻을 기록한 말이
너희가 나를 따르려거든
너희 십자가를 너희가 지고 따르라 한 것이야.
십자가를 하고 한날 예수가 지냐?
그리 안 해도 안쓰러운데...
한번 인류의 원죄(본래 허물)를
대속했으면 되는 것이지...
그라면 바로알고 바로 믿어야지.
바로 알려면 그만큼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하지 않고 아는 것은 없는 것이야.
오직이나 과거의 부처도
반야를 모르면
돌아가기도 힘들다 했을까?
반야심경도 말로 하는게 아니고
실상이야.
그래서 겪게 되면은
바라밀다 행을 거치지 않은 자는
가르켜 줘도
건널 수가 없는 게 불가 도야.
망망대해 거친 폭랑 속에서
일엽편주를 타고 홀로 건너는 게
바로 반야심경의 실체야.
이것을 모르면 누구나 죽게 되어 있지,
그래서 흑싸리 껍데기 인생들이라
하는 것이지
그래도 님이라도 만날 수 있는 연과를 지니면
이곳을 날아서라도 건너지.
그래서 이메조는 님이라 하는 것이야.
여기서 말하는 님은?
부처님? ^^ 아니 하나님.
조계사 중들이 ^^
화엄경 약찬게라만? ^^
화투 사십 팔장이...
이것도 옛날에
누가 가르켜 준 것이 전해진 것이지.
그러나 작금은 뜻도 모르고
화엄경이라 하지.
하근기는 어차피 꿈 깨기도 어려워...
하나 더 알려줄게. ^^
몇 해 전 하두 사랑타령을 해.
이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 타령한 애야.
야! 니가 그러면 한 번 더 할래?
아니면 애비가 하래??
^^ 애도 안타깝게 생각은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
그래서 성철이 이를 말한 게
이 세상에 죄를 대속할 이가
대속을 거부했다는 말이야.
세상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
다시 시작하더라도 말이지.
우려먹어도 웬간치들 해라.
무슨 맨날 회개하고
맨날 죄 사함을 받냐?
그라면 교회십자가에
왜? 벼락을 쳤겠냐?
그리고 선교?
그딴 것 안 해도 돼...
그라니 쓰쟐데기 없이 아만만 차가지고
하나님 욕 얻어 먹이는 데 일조하니
선교하러 간 넘들도 죽여 버리지.
사탄이 죽였겠냐?
그러면 니들 하나님이 사탄이겠지.
아니면 니들이 만들고 믿은 하나님이란
그림자가 가짜든지.
굳이 선택을 받은 자들이라 하면
이들은 상근기에 속할 정도로
수행하고 닦아서 이룬 자들이야.
영적 백성 같은 소리들하고 있네.
이 말은 현실에 살면서
오가는 것이 없다하는 넘들이나
똑 같은 말이지...
^^ 오가는 것이 없으면
그런 넘들은
귀퉁뱅이 한 대 치면 안 아프냐?
오가는 것이 없는 경지를 깨달았으면
귀퉁뱅이를 후려갈겨도 안 아파야지.
아니면 공갈친 넘은
아파도 참아야 하는데
지옥고통 격을 때는
참으라 해도 못 참지. ^^
현재 양양 휴휴암인가?
주지로 있는 홍법이란 샌님이
신흥사 주지를 할 때
조계사에서 이사람을 태우고
그 당시 휴휴암을 짓는 다고 가시자 하여
그 샌님 차를 탔는데...
차 안에서 그냥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주문진 정도를 지날 즈음에 그러더구나.
‘선생님...’
‘제가 선생님에게
화두를 하나드리고 싶습니다.’^^
머라 말도 못 하겠고...
이런 것보고 간 나온 놈이라 하는 거야.
하룻갱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것이지.
그저...
‘샌님!’
‘화두란 것은... ’
‘윗 어른이 아랫것에게 내리는 참구입니다.’
하니...
즉 인증하기위해 알아보는 것이란 말이다.
멍덩한넘 이잖아??
차라리 선생님이라 소리를 말던지... ^^
선생님이라 한 것보니
지 눈에는 내가 부처로 보였나보지??
그러면 지 스승네 스승네 까마득하지
그런데 막 먹어...
그나마 스승을 인증한다 하니...
어불 성설도 이 정도면
무식도 무지 막지 한 거지.^^
그리고 다시 창밖을 보고 있는데...
‘세상사 오가는 것이 없는데
이 차가 가고 있습니까?’
하~~ 같잖아서...
‘샌님은 머 하러 세상에 왔습니까?’
하니...
아무런 말이 없는 없는지라...
그러고 휴휴암에 도착을 했는데...
다기를 내 놓고..
‘차 한 잔 하시지요.’
아~ ㅆㅂ!!
나 아는 중넘들은
내가 녹차 안 먹는 줄 아는데........
‘나는 녹차를 안 먹습니다.’
^^하니...
‘이거 보이차 입니다.’
지기미 보이차는 풀잎파리 아니나?
괜히 바람 쐰다고
무식한 넘하고 같이 갔더니... ^^
차를 따라주고...
‘아직 제가 질문한 화두에
답을 안 하셨습니다.’
이게 머야?
이거 도데체 이런 무식하고..
이넘 본태를 보니 ^^
세상은 그래서 웃으며 산다.
내가 중생들을 본디부터 분별하지 않는다.
당시만 해도 그저 그러려니... 하고
굳이 보아서 눈만 버리기 때문이지...
‘샌님!’
‘답을 해야 합니까?’
하니...
‘예’ ^^
조용히 주먹을 샌님 뺨에다 대고...
‘샌님이 이생 현재 나보다
나이를 더 들었지요?’
하니...
‘예’ ^^
‘내가 이 주먹으로
샌님 뺨을 한 대 치면 그것이 답입니다.’
그러고 ^^ 말없이 있으며
다른 결계를 보게 꺼럼 해 놓고...
바닷가에 나가 있으니 뛰어 오더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머가?’
‘넌 진짜가 아니 더구나!’
‘본디 홍법이가 내 존상을 가지고
처음 이 나라에 와서
당시 진언종을 펼쳤었다.’
하니 당연히 무슨 말 인줄도 모르고
어찌 할 바를 모르기에...
^^ ‘샌님~!’
‘되었다~!’
‘본 것은 잊어라.’
하니...
자기가 그곳까지
왜 나온 줄도 모르는 것이다.
일제 시대에 홍법이라 이름한 아이가
내 존상을 가지고 일본서
이 나라에 목포 쪽으로 들어와
당시 유달산에 내 존상과 함께
아래에 자기의 온 것을 바위에 암각하고
유달산을 일등바위 이등바위해서 명칭 한 것이다.
이 자가 현재 불교계 진언종
이 나라 조사이다.
자기 자신도 모르고 깨달음을 말하고
자기의 성품도 보지를 못하고 부처라?
본래의 성품은 부처이고
세상에 부처 아닌 것이 없으니
이를 유정이나 무정이나
다 불성을 가지고 있다 한 거이다.
다만 개는 불성이 없다.
이 글은 어렴풋이나마
중품 하근기에 있는 자들이라도
보고 깨우치려 함입니다.
술을 걸치고 글을 쓰니... ^^
술을 먹고도 취할 곳과
취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할 정도가 되면은
불가에서 ‘곡차’라 합니다.
즉 곡배 할 줄 안다는 말입니다.
곡배를 못하면
위의 샌님과 같은 도반은
술에 취해서 헛소리를 하면은
복날 개 맞듯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불·법·승중에
승을 두들겨 패버렸으니
내가 업이 있을거나? 없을거나?
불법승에 대해서
불교를 공부하는 학인들은
제대로 공부하고 바른 것을 담기위해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운 자는
수많은 말을 하고 생을 살면서
살아온 기억을 단 한 가지도 잊지 않고
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말을 해도
일관되게 되어 있으며
중생은 방편으로라는 말을 쓰면 안 됩니다.
여래의 방편이 허물이 없다 함은
여래의 말을 여래만이 알아들으며
여기서 여래의 말을 알아듣는 여래는
어린 마음 즉 순수한 자를 말합니다.
‘여래’란?
누구나 이 세상에 오면 여래라 한 것이
바로 이를 이름 입니다.
다만 성장하면서
정변지(바른 분별지)를 갖추지 못 하고
나이를 먹고 죽음을 맞으면
그것으로 갈 곳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래의 방편이 허물이 없다 함은
여래가 말했으나
다만 중생이 견해를 내기 때문에
그것은 중생이 그렇게
이해를 하고 견해를 가지는 것이지
여래의 본 뜻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래의 방편은
허물이 없다한 것입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1.01.11
도가나 불가의 깨우침은
각자가 하나의 완성체.
즉 개체별 각자가 되기 위해서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자성에서 구하라하며
자성은 본래의 성품이기에
천지가 자성이 있으며
인간에게 자성은 머릿골 속에 있으니
이것을 찾아 구하라 한 거입니다.
아는 것과
직접 겪어보고 아는 것은 다르겠지요.
님도 님과 이론이 다르다고
굳이 가르키려 할 필요는 없답니다.
님은 님이 믿는 믿음이 있으며
이것 역시 각자가 보는 바에 따라
견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견해 중
맞는 견해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 진리에 대한 견해는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이견들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결과론에서 나타납니다.
님에게 극락이나 천국을 말하기 전에
어차피 님 역시 살아서 보게 됩니다.
님이 말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
옛 이 나라 김삿갓이 갓을 쓴 이유가
자기 조상을 욕해서 부끄러움에
평생을 유랑했다하더군요.
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님이 알 듯
그렇게 사랑만가지고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성을 가지고 있을 땐 사람입니다.
모든 종교는
도가의 선현들에 의해서 전해진 것이
후대에 인간의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전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근본은 이 나라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리스도는
본래 생명나무라 전해지기도 하며
성서의 하나님은
이집트의 ‘라’를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은
그들만의 성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바라 경전입니다.
이나라 천부경을 풀어서 해석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경전 탈무드로 알려져 잇지요.
히틀러는 동물 애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물 보호법을 처음 만든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유대인들은
씨를 말려버리려 했던 사람입니다.
이렇듯 각자가 가진 나름의 견해는
그 사람이 되어 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그러니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도
님이 하나님이 아니니
그저 전해진 말이나 경전 몇 구절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 석가모니 죽었습니까?
나 역시 방편으로
이곳이나 네이버에 2005년도부터
답 글로서 질문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대충 그저 시늉만 한 것뿐입니다.
보고서 배우고 깨닫는 것은
각자의 견해이겠지요.
절집에서 화장을 하는 것
역시 그들만의 내력입니다.
어차피 사대로 와서
사대가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니까요.
다만 절집의 염불하는 내력에
그 뜻이 있으나
이미 일체중생 성불이란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님들같이 말하는 구원도 없답니다.
이미 극락이란 곳은 갈 분들은 갔으며
다만 석가모니는 자기 일이 끝나면 가겠지요.
석가모니는 현재도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역시 화현일 뿐입니다.
본체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하루종일 내용의 일부가 맴돕니다. 그래두 모릅니다. 근데 마음에 자꾸 몇줄이 지나감서....오늘보니 나님께서 올려주시는 이글이 제겐 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늦은시간까지...^^ㅋ
고맙습니다...
님 같으신 분들 한분이라도 더... 하는 마음 뿐이랍니다~
즤는 아메바입니다. 찐인 분들이 더 많이 보셔야 할터인데.....곁다리가 이래서 모쪼록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자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메바 입니다^^ㅋ
단세포도 못되는 반세포^^ㅋㅋㅋ
곁다리가 어디있고 찐은 어디있겠습니까?^^
글을 마음으로 느끼며 좋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아난다입니다.
우리카페 규정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글을 게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본인 글이 아닌 경우 글의 출처를 남기셔야 합니다.
본문 글 처음 부분, 우리나라 전체가 위험하다는 입증 할 수 없는 예연이나 채널링 글 등, 근거 없는 주장들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퍼뜨리지 말아 주세요.
수정 또는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규정 4조 5항)
우리 카패는 많은 영성인들이 들어와 계시고 영성 관련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각자의 주장이나 신념의 글들을 존중하지만 카페 규정한도 내에서 글을 올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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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설명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첫회를 보면
“카페지기들은 따로이 빼 내어 란을 만들던지 말던지는 알아서 할 일이라...”
키미님이나 운영진에게 반말로 명령 하듯이 작성한 글을 삭제해 주세요. 운영진 뿐 아니라 일반 회원님들이 보기에도 상당히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늘을 바라 갈망하여 하늘이 된다면 얼매나 조컷냐?
조가 커봐야 서숙 씨 인것을 ^^ㅋㅋ
애끼 무지렁이들아, 부처는 무지렁이 똥이나 치어주는 막대기
애끼 무지렁이들아, 부처는 무지렁이 똥이나 치어주는 막대기 노릇을 언제까지 할성 싶으냐“
글을 읽는 사람을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글은 금지하고 있습니다.(4조 2항)
또한
“앞으로 올릴 글들은 그 분의 글이며...
글이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시고
이상하게 느껴지시거나 받아들이시기 힘드시면
그냥 지나치시 길 간곡히 부탁이드립니다
괜히 짧은 식에 알음한다하여
쓸데 없는 댓글로...
괜히 지옥고통에서 끝날 일을 무간지옥으로 끌려들어가는 허물을 짓지 마옵시고
바라옵건데 하늘을 능멸함에 천고에 씻지 못할 죄를 지어
위 아래 불종자가 끊기는 과업을 짓지 마시옵길 바랍니다“
이 글은 회원님들에 대한 협박성 글로 보일 수 있고 자신의 글만이 진실을 이야기 한다는 규정 4조 5항 위반입니다.
끝 부분
“불교의 중들은 알지도 못하고 들어 본 적도 없는 내용들이 태반일 겁니다.
그렇다고 여느 종교 세계의 지도자 또는 지가 메시아라 칭하는 사이비 교주라고 해도
다 알 수 없게 감추어진 비밀들입니다.“
이 부분은 역시 자신의 종교, 또는 자신의 주장만이 옳고 타종교를 비방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 4조 5)항 위반입니다.
먼 옛날이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 일부 집단들이 정보를 독식하여 정보의 흐름을 막고 위에 군림하며 선지자 행세를 하곤하였습니다.
지금 시대는 어떤 정보가 어디에 있고 그 정보의 소스에 대해 알려주고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스승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키미님께서 정보의 소스인 기사님에 대한 설명을 몇 회에 걸쳐 할애하신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의 판단이나 분별은 그 글을 읽는 사람이 할 것이고 글을 게시하는 회원님은 우리 카페 규정에 맞추어서 글을 올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1) 위 첫회 부분을 순화하여 글을 수정하여 출처로서 해서 글 링크를 복사하여 출처로 남기는 방법. 또는
2) 글 전체에 대해 블로그나 해당 주소를 링크를 걸어 출처를 표시하는 방법 중에 선택하여
글을 올려주시고 카페 규정을 지켜 주시면서 게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고가 많으십니다
영성인 란에 판도라의 상자 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이 다신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글의 본래 쓰신 분은 아이디가 거의 삭제되어 원 출처는 다 사라져 버렸고
저는 12년도에 그분의 글을 옮겨다 긁어놓았던 것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러면 출처를 알 수 없는 글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제가 적은 글들은 수정을 할 수있지만...
그분의 글도 수정을 하여 욕같은 것을 빼고 적어야 한다는 말씀이실까요?
그리고 혹시 엇그제 올렸던 글을 규정에 어긋나서 님께서 삭제 하셨을까요?
저는 삭제하지 않아서 카페지기 님이 아니시라면 제 아이디가 도용이 되엇나 하고요...
지적한 부분들을 다 고치면 될까요?
그리고 조가 커봐야 서숙씨인것을...
등등등...
이라는 글은 그분이 적으신 글인데요...
제가 이 글을 세상에 내어놓을때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이였습니다
하늘의 성정이 불 같으심을....
아름답게만 포장된 하나님을 불세존을 부처님을 이렇게 가감없이 드러내 버리면...
대부분이 욕 할텐데...
그 분 성정이 불 이시라 욕을 빼면..
내용이 이상해져서.. ㅠ.,ㅠ
저도 처음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한 두군데도 아니고 고치자니 엄두도 안나고 해서 그냥 원문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케 해야 하나요? ㅠㅠ
경허라는 대 선사도..
이뭐꼬?? 라는 물음에..
좃도 라고 했다는데요 ㅠ.ㅠ
배우는 학인이 고매하신 대 선사께서 하신 말씀에 감히 어찌 토를 달며
나름으로 해석을 하고 가감을 하겠습니까... ㅠ.,ㅠ
그러한 이유로 감히 가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전생 오래 전서부터 길을 찾아 돌고 돌아온 학인입니다
하늘의 율법이 지엄함을 내면에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을 능멸함에 그 죄가 씻을 길이 없다는 것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강증산 어른이 불같이 화를 내시며 재떨이를 집어 던져 대갈통이 깨졌다는 일화는 증산도에 수십년간 다녔던 성도에게서 들었습니다...
ㅠ.,ㅠ
세상엔 감춰진 부분이 많습니다
ㅠ.,ㅠ
제가 내어 놓는 글들이 그렇습니다...
이거 일반인들 한테 읽어보라 해봐야
욕 밖에 안먹습니다..
그저 몇 안되는 연자들 보라고 내어놓은 글입니다 ㅠ.,ㅠ
제가 누구를 비방하며 누구를 가르치겠습니까??
그저 연자들 보라 깨어나라 올리는 글입니다
부디 글 끝까지 올릴 수 있게만 허락하여 주십시오 ㅠ.,ㅠ
제가 이 곳 가페에 글을 올리려 한 이유도 그러한 연자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곳이기 때문이며
그 분의 글을 세상에 내어 놓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이 글이 다 올라가는 날은 이 세상 하직한다 해도 알거지가 된다하여도 기쁜 마음으로 제게 남겨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올리지 않으면 이세상엔 존재하지 않는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부디 비속어가 있다하여 또는 다른 종교에 나무람이 있다하여 그 욕만을 보시지 마시고 글의 진의를 봐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이 세상에 이 글을 보실 분들은 여기 카페에 계신 분들 뿐 이시란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허락을 구하는 바입니다 ㅜ.,ㅜ
이 글들만 다 올릴 수 있다면...
그 글 끝나는 그 순간 죽음이 닥쳐도 행복할 것입니다...
욕이 없으면 내용 전달이 힘들다거나 욕을 듣는 것을 거리낌없이 좋은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님께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일부 영성인을 자처하시는 분중에 우리 카페에서 교묘하게 일부 회원님들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했는데 공통적인 점은 글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출저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은 범죄입니다.
문장이나 글자하나에도 파동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카페 규정에 욕설을 금지하고. 상대를 비난, 비하하지 못하도록 한 이유가 부정적이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 피해는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거든요,
저는 님의 신념과 선택을 존중하지만 이건 흥정이나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카페 규정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님의 글이 너무 방대하여 일부만 확인하였는데요 욕설글이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모두 삭세, 또는 수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안한 위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셔서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어려운 부분입니다^^;;;
상당히 양도 방대하고..
욕이라는 것이
저는 일상이 다반사로 쓰는지라^^ㅋㅋㅋ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고쳐야 하는지도 판단하고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백두산과 지진에 대한 글은 지우시라고 하셔서 삭제하였습니다^^;;
나머지 글들은...
저 이거 올리는데 거의 하루 왼종일 읽고 나서 올리는 거거든요~ ㅠ.,ㅠ
근데 리바이벌 하라 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납니다 ^^;;;;
대신 나머지 글들을 올리지 않는 편으로 하면 어떨까요??
님께서 제제를 하시면 그 또한 이유가 있을터..
올리신 글 삭제 하라 하시면 올렸던 글들 다 삭제 하고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ㅋ
모두 비공계로 되어있던 이 카페에 굿이 가입한 이유도 이 글을 올리기 위함이였으나...
카페의 규정이 그러하며 카페지기님들의 뜻이 그러하시다면...
카페의 저의 모든 글들을 삭제하고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게 애쓴 노력이 엄청난 기운의 글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염치없이 가볍게 읽고 있는 자신이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면으론 심오하여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서성이며 돌아 나오곤 했지요.
나의 근기만큼 받아들여 질꺼라 생각하며 틈나는 대로 자주 면대할 작정입니다.
그동안 힘든일 해주시고 새로운 진리의 세계를 보여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수고가 보람으로 느껴지시길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