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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귀농┃귀촌 정보 귀농은아니고..귀촌준비중인 밭입니다
은지고모(밀알) 추천 0 조회 655 15.07.05 16:1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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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5 16:26

    첫댓글 아고 은지고모님 밭이장난아닙니다.
    저걸언제다하셨데요
    허리가휘청하셨겠어요
    암튼풍성한 수확거두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5.07.05 20:27

    ㅎㅎㅎㅎ 올봄부터 주말마다 댕겼어요.... 저짝에 안보이는데는 아로니아랑 마가목있어요..

  • 15.07.05 17:50

    에고~더운날 고생이많구만요~
    일요일날은 좀쉬야 할텐데~
    콩밭도 깨끗이 해놨네
    더위먹지않게 쉬어가면서해요
    어제 열무 김치담았어요~

  • 15.07.05 19:11

    열무김치 때깔 쥑이네요 묵고싶어요 한접시 주이소ㅎ

  • 작성자 15.07.05 20:28

    콩밭만 깨끝해요... 입구랑 나무고랑은 에휴~~~ 답이안나와...

  • 15.07.05 17:32

    유기농말이유기농이지참힘듭니다
    옥상에조금심은것도
    뽑아도뽑아도끝이없습니다

    스티커
  • 작성자 15.07.05 20:28

    맞아요... 풀과의전쟁입니다... 올해첨이라 더힘들어요... 오죽하면 할부지가 지나가시다가 한참을쳐다보시더라구요...

  • 15.07.05 18:27

    진짜 부지런 하시군요...^^

    스티커
  • 작성자 15.07.05 20:30

    ㅎㅎ 재미로.. 유일한 힐링입니다.. 마지막 희망을 키우는곳이라...

  • 15.07.05 19:12

    보기만 해도 머리가 띠~~잉합니다 반찬하랴 풀뽑으랴 바쁘시겠어요ㅎ

  • 작성자 15.07.05 20:30

    ㅎㅎㅎㅎㅎ

  • 15.07.05 19:23

    도대체 몇 종류 입니까....
    대단합니다

  • 작성자 15.07.05 20:30

    ㅎㅎ 몇종류는 내년에 씨할라구 조금씩 늘리는중이예요

  • 15.07.05 19:55

    동네가 앞면이 있는것 같아요
    문경 오뎁니꺼?
    잘 가꾸신 밭 구경하고 싶네요

  • 작성자 15.07.05 20:31

    삼북입니더...

  • 15.07.05 20:16

    아구~~~오가며 다 가꾸시려면 힘도 많이 들고 또 자연이 잘 도와주길 바라야지요^^

  • 작성자 15.07.05 20:35

    ㅎㅎㅎ 오가는길이 소풍길이라예... 그것도없으면... 뭔재미로...남자넷이랑 복닥거리겠어요...ㅎㅎㅎ

  • 15.07.05 21:48

    애고수고많이하섰어요
    영주대박이네밭에는국산황기
    국산백수오/고구마/고추/오이
    열무/가지/깻잎/자두나무/블랙
    베리등등자라고있어요^^

  • 작성자 15.07.05 20:36

    에구 손많이가는거 다있네요... 저는 일주일에한번 오가면서 할수있는것 고르고고른거예요...

  • 15.07.05 21:18

    유기농 힘들지요.
    과수는 그런대로 풀을 일부러 키우니까 좋은데 밭은 고랑에 방충포를
    깔아서 잡초를 예방하고있답니다.
    종묘상이나 농약상에서 구입하시면 잡초는 해결되겠죠.

  • 작성자 15.07.05 21:54

    아 방충포가있군요..

  • 15.07.06 01:23

    은지고모님 율무염주 만들어 주실려면 힘드신께
    가을에 율무 서너알만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내년에 심어서 염주 만들게요~~^^

  • 작성자 15.07.06 06:18

    ㅎㅎㅎ 그럽시더..가을에 율무 달렸다고 올리거든 쪽지주세요

  • 15.07.06 10:51

    정말 부지런하십니다....그래두 더운데.. 건강도 챙기시면서...

  • 15.07.07 04:45

    에고 첫해라 풀이 덜나옵니다.내년에는 더극성일겁니다.시골와서 보니 농사를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약을 안칠수가 없어요.내년에는 비닐이나 부직포를 덥어세요.저도 작년에는 첫해라 그냥했다가 시급하고 올해는 비닐을 덥엇드니 조금 수월해요.가뭄에도 견디고 좋은점이 있드군요.저희는 작년에 하도 약을 치라해도 안치니 이웃 할머니가 자기밭에 치고 남은 재초제를 치고 기시드라구요ㅎㅎ며칠지나서보니 돈들여 심어둔 약초들이 죄다 가셧드라구요 ㅎ우리눈에는 약초로 보이는데 시골분들은 잡초로 보였나바요 ㅎ비로도 사다 뿌려라 하는걸 안하니 비료도 한포 가져왔드군요ㅎ아무튼 고생이 많습니다.쉬엄 하세요.

  • 작성자 15.07.07 06:38

    ㅎㅎㅎㅎㅎ 우라밭도 그래될듯합니다 어르신들이 풀있는꼴을못보셔서.... 고들빼기도심고 순차적으로 약초심고할려고 고랑을 좀비워놨더니... 이웃의어른이 1ㅣㄴ고랑에 배추좀심자고그러셔서 그러시라했더니...풀은 내가정리해주마고 그러신다네요... 어르신들말릴수가없습니다...

  • 15.07.09 07:24

    여러가지많이하셨네요~풍성한수확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5.07.09 21:59

    잘계시죠? 문경으로 오시라니까...

  • 15.07.09 13:27

    '알프스오토메' 씨까지 먹는 사과 같으네요~
    첨부터 너무 많이 하시면 왠수탱이님? 께서 지치신답니다.
    늘 새처럼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7.09 22:00

    ㅎㅎㅎ알프스오토메맞아요... 이름이 들어도까묵고...ㅋㅋㅋ 너무 까묵어서 제가 뚱인가봐요...ㅋㅋㅋ

  • 15.07.16 11:18

    제일남는 문구는 웬수탱이 저도 웬수라고합니다..각시가...

  • 작성자 15.07.16 20:04

    ㅋㅋㅋㅋ 웬수라하다가... 요새 한단계더업글요.... 웬수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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