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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산가는 기차안에서 후기를!!!
후기라고 쓰고는 싶은데, 사실 기억을 더듬는다고 참 힘들겠지만,,
" 일단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야 말자! " 라는 제 신념 하나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
그럼 레디 꼬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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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오늘 새벽 세시,
햇님을 드리기위한 쿠키를 굽기 위해, 어제부터 시내를 돌아다니며
이마트에서는 쿠키를, 홈플러스에서는 버터를,,,
막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재료를 구입해놓았던것을
조심스레 꺼내놓으며, 오븐을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잘 쓰던 서울우유버터를 아무리 찾을 수 없어서
영국에서 100%원유로 만들어졌다는 버터를 사서
한 두시간동안 이랬다 저랬다 만들고 시식을 했는데,,,
아뿔싸,,,,,,, 좀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서울우유버터가 아니라서그런지,,,,ㅜㅁ ㅠ
세시에 일어난 내가 참으로 당혹스럽고,,,,,
쿠키넣을 봉투, 이런거 다 그냥 사쓰던제가
노루지라는걸 잘라서 쿠키 담는것도 만들고그랬는데,,, 정성을 들여봤는데,,, ㅜㅜ
근데 맛이 별로일줄은,,,,상상도 못했던 시나리오 ㅜ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우선 일단 가져가자!!!!하고는
그래도 야심차게 준비한 나의 종이가방
똑딱이?로 종이가방의 입구를 여닫을수 있는 구조였는데요
똑딱이를 열면은 "징글벨 징글벨~~~~"
왠 남자의 노래와 반주가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서 이건 내가 드리고야 만다!! 했었더랬죠 ㅋ
그리고, 그냥 귀여운 겨울 양말?! 아주 나의 주관대로
카드와 편지를 써서 징글벨 가방에 다 넣고 저는 부산역으로 GoGo!
부산역에서 앨리언니와 레나오빠와 함께 만나서
동반석이라는 아주 고마운제도로 인해 저렴하게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량량이또한 대전에서 함께 동반석을 타고 슝슝!!!!
사랑스런 우리의 량량이는 참치김밥을 네줄사왔었어요 ㅎㅎ
(이런건 칭찬받아 마땅하다우,,,ㅋ)
가는 도중, 우리는 앨리언니의 " 미쳐서 그래 " 영상을 보며,
과연 오늘 언니가 이 춤을 어떻게 소화를 할까?
햇님의 반응은?? 이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앨리언니의 의상과 춤, 모든것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앨리언니의 후기에서 다들 만나뵙기를,,,,ㅋ
그러다 보니 어느새 서울역!!!
가든파이브가 있다는 장지역은,,,,,,,제가 처음타보는 8호선에 있더군요,,,,ㅋㅋ
서울역에서 50분,,,,,,,근데 햇님을 주제로 얘기를 하다보니 꽤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
가든파이브,,,, 부산사람 티 안내려는데,,,,,
사실 규모가 크긴 참 크더라구요,,,ㅋ 계속 남발하게되는 우와 우와,,,,
함께 동행했던 여러분들,,,, 부끄러운 절 용서하세요 ㅋㅋ
사람들과 만나기로 한 1시,,,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너무너무 심심하더랬죠ㅜ
그래서 오락실이라도 가자 !! 해서 가든파이브 cgv옆 오락실로 꼬우~
우리의 체대걸 귀욤 량량이 오락실에 들어간뒤,
당당히 농구공 던지는 게임으로 향하더군요
500원을 탁 넣더니,,,,, 하체는 미동도 않고 골대만을 노려보며
슛, 골! 슛,골!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하며 감탄을 하며 난 무슨 게임을 하지 하며, 고민하던중
한때 축구소녀로 이름을 날리던 제가 역시 고를 수 밖에 없는건,,,
축구게임!!!!
우하하하 5전 5승 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햇님은 오락실 가보셨나요? ㅋㅋㅋㅋ
완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시간을 잘 보내다 이마트를 가서 엄진이와 다니엘언니와 맹여사 언니를 만나
싸인회 장소 옆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함께 먹었답니다!
이를 닦고,,,
우리는 싸인회준비를 ㅋㅋㅋㅋ
싸인회 두시간 전부터 시작되는 무한 멘트점검들,,,ㅋ
햇님,,,,,,모르셨죠??ㅋㅋㅋ
햇님을 기다리며 다들 무얼하는지..
저희 20대 초중반 여자 덕후(엄진이, 량량, 저와 앨리m언니, 밤톨언니) 들은요,,,ㅋㅋ
햇님앞에서 할말이 뭐 그리 많아지는지,,,,
하지만 민폐는 끼치면 안되기에 할 말들을 막 다들 적어놓고, 암기하고,
서로 들려주고, 점검해주고 ㅋㅋㅋㅋ
앨리 모 님은 춤출때 눈빛도 서로 점검해주고,,,
그러나, 결국 햇님앞에가면 상관없으니 그런건 다 사라질테니 feel 대로하라는,,,ㅋㅋㅋ
다니엘언니와 흐강오빠와 미라클오빠는
셔터세례를 ㅋㅋ 햇님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이쁘게 잘 담을까,,,하며
플래쉬는 계속 터지고 ㅋㅋㅋㅋ
오프를 처음 나온 트잌터님과 햇느님을 보며
상반되는 두 님들의 매력에 ㅋㅋㅋㅋ 한껏 수다를 떨기도 하고 !!
그러다 줄을 서라는 관계자분들의 말에!!
진심,,,,,후다닥,,,,,,,ㅋ
저는 량량이 뒤에~~~~
량량이의 멘트들을 함께 점검도하고, 내 머릿속 멘트들도 점검을 !
그때,,,,,
저 멀리 덩치 큰 사내두분과 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아름답고 천상 여자같은 우리 햇님의 등장!!!!!!!!!!!!!!
"어,,,,햇님이다,,," 하며 량량이를 두드리고
다들 함께 "우오오오!와아아아! 꺄아아아!!"
그분의 등장..ㅋ
역시 햇님의 첫 멘트는
"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
끼야오~~~~~>_<
제 차례가 다가올때까지 햇님을 조금 더 보기위한,,까.치.발. ㅋㅋ
그리고 그곳을 채운많은 송파구 시민들과 ㅋㅋㅋ 직원분들,,,,,,,,,그리고 우리 1023 !!!!!!!!!!!
저의 차례 바로 전, 량량이의 차례가 급 다가오고,,,
량량이가 후기를 쓰지 않는대서 저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량량이와의 햇님대화!
량량 : (햇님께 다가가 만들어온 초콜렛을 보이며 당당히) 제가 만들었어요!
햇님 : (눈을 흘기시며,,,) 거~~~~~~~~짓~~~~~~~~말 ㅋㅋㅋㅋ
량량 : 진짜 수제 초콜렛 전문으로 만드는 곳에 가서 만들어서 잘 만든거에요
햇님 : (안믿는듯한,,,ㅋㅋㅋ) 으음?? 에~~~~이
이부분,,,,,
제가 느끼기엔 아마 량량이가,,,서 있던 상태라
키도크고,, 아주 조금,,,,, 진짜 조~~~~금 ,,,,,, 거친 량량이가 갑툭 ㅋㅋㅋㅋ
햇님 : (말더듬으시며,,,,)어어,,,?? 아니야 아니야,,,^^;;;;ㅋㅋㅋㅋ
서울역을 오면서 아이스냥언니와 저는
이부분에서 햇님한테 량량이 너가 얼마나 거칠게 그랬으면 저렇게 나오시냐며 ㅋㅋㅋ
이 이야기.... 그냥 재밌어서 량량이에게 허락맡고 쓴건데 별로 재미없네요;;
아무튼 드디어 제 차례!
한 3일 전부터 제 멘트를 준비해와서, 멘트는 아주아주 스무스하게 흘러갔습니다!! ㅋㅋㅋㅋㅋ
수네르 : 햇님, 안녕하세요? 이거 부산한류콘서트때 드리려고 했는데요,,,,
못 전해줘서,,별거아닌데 안드리면 후회할것 같아서요,,,
혹시 노란 서류봉투비슷한거 다들 보셨나요,,,
이게 오프마다 굴러다녔다는 소문이,,,,,ㅋㅋㅋ
실은 부산한류콘서트때 드리려 한 핫팩과 편지들,,
수네르 : 햇님이 부산 아식스 팬싸인회때 제가 부탁드려서 "졸업연주 잘하세요" 라는 멘트로 싸인 받고 저 정말 열심히해서요,
이렇게 인증샷 찍어왔어요!!!
(이 부분은 아이패드에 싸인받았던 악보 + 졸업연주하고 있는 사진,, 보여드리며)
꺄아오~~~ 햇님, 나 진짜 얼마나 고민했는 줄 알아요?
아주아주 자주 드레스 입는 햇님에게
제가 드레스 입고 있는 모습이라뇨,,,,ㅋㅋㅋ
부끄럽고 부끄럽지만 그래도 잘 연주했으니 자랑스럽게 ㅎㅎ
그런데,,,,햇님,,,,,의외의 반응,.....허걱,,,
" 헥... 멋있다,,,,,,진짜,,,!! "
옆에서 애정언니가 " 본인 아닌거 아냐?ㅋㅋ" 라는 농담은
내 귀에 들리지도 않았어요,,,,,,,,,,,,,,,
으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햇님이 한번더
" 멋있다,,,"
이거 완전 진심이 느껴지는,,,,,두번의 멘트,,,,
쿠하하! 이날을 위해 내 아이패드를 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근데, 정말 햇님이 써주신 멘트때문에 연습하기 싫을때도, 지칠때도, 정말 이 악물고 연습했거든요 ㅎㅎ
수네르 : 그래서 감사해서 제가 쿠키구워왔어요!! 근데 맛이 좀,,,,,,, 그냥 맛만 보세요 ㅜㅜ "
그러면서 나의 비장의 징글벨 가방을 열었어요!!ㅋ
우리 햇님,
완전 " 꺄아아~" 하며 웃으심 *^^* (귀여운거 좋아할땐,,,완전애기같아지는,,,ㅋㅋ)
싸인은 내사랑내곁에 CD, 햇님얼굴있는곳에 차마 받을 수 없어서
종이를 잘라서 dvd표지에 넣어놓은곳에 ㅋㅋ
햇님이,,,"이름이,,,,??"
(제가 닉네임을 제대로알려드린적이,,, 이름도 그렇구요,,,ㅋ)
그럴줄 알고, 아이패드에다가 한글로 작업한걸 그림파일로 바꿔서,
수네르고스 라고 커다랗게 찍어놓았다는,,ㅋㅋ
저 나름 얼리어답터 ㅋㅋㅋㅋ
to .수네르고스 쓰시는데 애정님이 저 부산에서 왔다고 말씀해주시자
햇님 눈빛,,,,완전,,,,,우와,,,,
애틋하셨음,,,,,,,,,ㅜㅁ ㅠ
오늘따라 햇님 되게 진심 가득하게 느껴졌어요,,,,ㅜ
수네르 : 햇님, 밑에 멘트 제가 부탁드려도되나요?
(햇님 그래두 된다는 듯 절 쳐다보셔서) 꿈은 이루어진다! 라고 써주세요!!
햇님....완전알겠다며 고개 끄덕이며, 살짝 미소띄며
꿈은 이루어진다!!❤
기분좋아서 인사하고 나가려는데
햇님이,진짜 사진 멋있다고,,,
수네르 : 제가 꼭 햇님앞에서 피아노 연주들려드릴게요!!!!
햇님 : 진짜? >ㅁ< (햇님,,,,, 완전...기대하셔요....ㅋㅋㅋㅋ)
수네르 : 저야 영광이죠!!! ^^
그리고 악수를 청하고 햇님과 악수를!
근데,,,햇님,,,,왜그리 손이 차가우세요 ㅜ
제 손 완전 따뜻한데,,,,,,,
그런마음으로 쌩하니 나가다가
얼래,,,, ,,,,,,,,,,,,,,,
싸인펜을 두고와서
다시 햇님께로 가서 햇님 다른곳 보시는동안!!!
몰래 싸인펜을 들고,,,조용히 나가려는데 ,,,,,,,,,,,,,,,,,,
햇님 그거보시고 빵 웃으심,.,,ㅋ
쌩하니 죄송하다며 나오는데 .........나가는길 잘못들어서 또 돌아나가고,, 햇님 또 빵~
흠,,,,앞에 단아하게 비춰지는 졸업연주사진 보여드림 뭐하나요 ㅋㅋ
완전 허당같아,,,,,ㅋㅋㅋㅋㅋ
뉴욕언니말이,,,,오늘은 이벤트 같은거 안하냐 하더라구요!?
이래서 제가 당당히 오늘은 일대일이었다고,,,ㅋㅋ
그니깐,,, 뉴욕언니말이 정말 햇님과 둘이서 대화하는것 같았대요 헤헤 *^^*
대화란 단어가,,참,,좋으네요^^
무튼 이렇게 전 굉장히 뜻 깊고 행복한 싸인회를 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 귀여운 보미에게 한 햇님의 볼터치에 무한 질투를 느끼고 ㅋㅋㅋ
(총쏘던 마인드로 다시 변화하여, 진짜 애기분장하고 갈까보다!! 라며 잠깐 정신줄을 놓는 상상을,,ㅋ )
그렇게 폭풍싸인회를 마치고, 장충동 족발을 먹으러 뒷풀이팀은 꼬우,,,
나는 서울역으로 바로 꼬우,,ㅜㅜ
완전 멋진 아이스냥 언니가 사주신 버거를 량량이와 먹고,
KTX를 타고 이젠, 어느덧 부산,,,,ㅋ
참으로참으로 행복한 하루네요,,^^
피곤함따윈 그냥 이겨낼 수 있는,,,ㅎ
이젠 제 삶으로 다시 돌아가서
햇님이 써준 " 꿈은 이루어진다! " 라는 멘트를 보며, 아주아주 열심히 제 꿈을 향해 달려야겠죠?
자꾸행복하다는 말 밖에 안 떠오르네요,,,*^^* 우히힛 ㅋㅋ
이제 추운겨울이 다가왔는데,,,
햇님에게도 , 1023에게도,
모두에게도 행복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겨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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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 - 생일 지났지만 축하해요!! 좋겠어요 ㅎ 햇님이 생일 축하해주셔서
앨리m - 미쳤어 그래, 노래방에서 이제 웃으면서 오늘만을 떠올리며 행복에 빠지시기를 ㅋㅋ
량량 - 후기에 너의 이야기를 쓰게 해줘서 고마워 ㅋㅋ
햇님이 써주셨으니 2012년은 꼭 합격할거야!! 기도할게 내가!
엄진이 - 엄진아,,,,,,힘내 ㅋㅋㅋㅋ
블루밤톨 - 감사합니다~~~ㅋㅋ
미라클,다니엘,흐강오빠 - 언니오빠들의 노고를 오늘에야 좀 알았어요,,,,
사이드쪽에 서서 정말 애쓰시며, 찰영하는 모습,,,참으로 멋졌답니다!!! ^^
소카우 - 다음번부턴 이 언니도 넣어줘 ㅋㅋㅋㅋㅋㅋ
짧게 나마 같은 예체능이라고 얘기 나눴는데 수시 잘 되길 바래!
트잌터 - 예, 하사는요 사람이름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아이스냥 - 약속! 5년내에 꼭 지킵니다!
햇느님 - 인사성 완전 바른 햇느님,,ㅋㅋ 닉은 고민해보자구요 ㅋ
하엔 - 넌전화하자 ㅋㅋㅋㅋㅋ
뉴욕언니 - 오늘 햇님과 제가 대화한 모습을 제대로 봐준게 언니뿐이라,, 객관적인의견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히히
대화... 참 좋은 단어인거 같아용 ㅋ
애정언니 - 캬캬,,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말들로 햇님과의 대화를 도와주심에 오늘도 더욱 사랑스런 햇님을 느끼고 간답니다 ㅋㅋ
수원 갈게요 ㅎ (거부하기 없기)
정심언니 - 허스키하죠,,,,,, 근데 오늘은 드레스 입은 절 보여드려야해서 조곤조곤 해봤어요 히히 ㅋㅋㅋ안어울렸나요?
세나언니 - 언니,,,,,,,친해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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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KTX안에서 부산 도착할때까지 후기 쓴다고 아이패드를 토닥거리고 있답니다!!
앞에 앉은 분들이 무슨 작가인줄 .......알겠어요 ㅎ
오늘 햇님한테서 정말 또 하나의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아 그리구요,,, 꼭 약속한 연주 멋지게 들려드릴게요 ㅎㅎ
쿠키는,,,죄송하구요 =.= 드시지 말길,,,,흐어엉 ㅜㅜ
편지 보셨나요?
더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제 꿈 이루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
그때, 알아봐주셔야되용♡
늘 ... 항상.......존재만으로 감사합니다!! >ㅁ<
아프지마시구요 ! 항상 건강하세요 ! ^^
햇님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 1023은 햇님 마음 다 알구요!! 늘 항상 햇님 곁에 있구요!!!!
1023이 햇님에게 정말 큰 에너지가 되길,,,늘 기도합니다 ^^
사....랑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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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부산에서 그 먼데까지.. 멋진 햇님을 직접 본다는게 참 신나는 일이죠~~~
부산이래도 뭐 ㅋㅋ 햇님보는거라 가까운데요 뭘.
ㅠㅠㅠ우와 피아노치시는 분이시네요 ㅠㅠ저도 반주쬐까 하는데 ㅠㅠ 저갈뻔햇는데 ㅠㅠㅠ
햇님얼굴이라도 보고올껄 ㅠㅠㅠ햇님!!저 연탄 최연소요!! 하면 아실텐데 ㅠㅠ 정말 부럽네요 ㅠㅠ
우와...연탄때도 오셨군요 ㅋㅋㅋ
아쉽네요 ㅜ 다음 오프땐 꼭뵈요
아 ㅋㅋㅋㅋ 잘못듣고 사람인줄 ㅋㅋㅋㅋㅋㅋ
잘봣써요 !!!! 담에 또 갈께요 ㅋㅋ
ㅋㅋㅋ 그래요
또 뵈요 ^^
...부러워여ㅠㅠㅠㅠ...
에이...사진으로 위안을 삼으시길 ㅜ
수네르고스님 레나박님이랑 부산에서 오셨군요. 후기 내용이 넘 훈훈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어제 있었던
일들이 왕창 살아서 움직이는 듯 해요.
피곤하실텐데 싸인 전, 싸인 중, 싸인 이후의 상황을 세심하게 잘 적어 주셨어요.
앞으로 20대 말구 30~40대인 나랑 골드팜님이랑 동행님이랑 일부 엄마들두 끼워 줘용 ㅋㅋㅋㅋ^^*
잘.....몰라서요 ㅠ
제 비루한 기억력.....ㅜㅋ
하지만 담번부턴...... 꼭 포함할게요 ^^
수고하셨어요 ㅎ
ㅎㅎ 뭐 그런거까지 신경 쓰시고 그냥 앙탈 애교좀 ~~ 수네르고스님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담번부턴 인사도 하고 그래요 ^^
제가 얼굴과 이름 매칭을 잘 못한답니다 ㅋㅋ
왕 완전 빠르시네요ㅋㅋㅋ
매번 힘들게 오시는 부산분들 고생이 많으셔요..ㅠ
후기 짱 재미써요ㅋㅋㅋㅋㅋ 거~짓~말이라니! 진짜 귀여우실듯ㅜ♥
그죠오?? ^^
거짓말ㅋㅋㅋㅋ 우리 햇님.ㅜ 귀여워!!!!!
후기 잘 읽었어~
꿈은 이루어진다 멋지다
나도 싸인 받고 싶었는데~ㅋ
담에 보장~ 후기 잘봤어 ㅎ.ㅎ
뭔가 후기올렸다는게 뿌듯해지는데??ㅋ
어제왔으면 빼빼로 직접전달하려했는데ㅜㅜ
언제주지 ㅋㅋㅋ
아~ 맞어 빼빼로..ㅎ.ㅎ
족발 좀 뜯고 가지 그랬어..ㅋㅋㅋ
차 시간이 정말 빡빡했어 ㅋㅋ
못갔지만 이 후기는 정말 제가 장지동에 가있던것같은ㅋㅋ생생한후기네요ㅋㅋ아 평일 스케줄은 싫어요ㅜㅜㅜㅜ흐엉 사진으로라마 쓰담쓰담ㅠㅋㅋ
스고하셨어요^^
후기 칭찬,,,ㅋㅋㅋ 기분좋네요 ㅋ
평일이라갈수있었는데,,ㅜㅜ담엔 함께 될수있는날 오프가생기기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생해?!ㅋㅋㅋ 완전 열심히 생각했어 !
키키 가까이 얼굴 찍힌건 차마 햇님께 보여드릴수가..... 징글벨 ㅋㅋㅋ 그안의 쿠키는 꼭 드시지 말길 ㅋㅋㅋ
오오 아이패드 사고 싶어져...ㅎㅎㅎ 후기 잘봣셩
아이패드...쩝니다...ㅋㅋㅋㅋ
햇님이 만지고 보고 놀라신 아이패드...아웅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둘민있음 알아서 신상을 내뱉는 스타일이라....ㅋㅋㅋ 이거....서운해하셔서 따로 한번 뵈어야 될것 같은데요?!^^
저 원래 성숙했어요;; 총 들고 하던날은.....
음..... 고때 쫌 어떻게 되었나봐여 ㅋㅋㅋㅋㅋㅋ
ㅋㅋ실은 더 성숙해져야죠!!^^;
담에뵈면 졸업연주 사진 보여드릴게요 ㅋ
이렇게 자랑스러워 하게 될줄은;
우와우 부러워라아아아아아ㅠㅠㅠㅠ 수네르님 같은 또래라고 이야기만 듣고 한번도 못만나보네요ㅎㅎ 담번에는 반드시 저도 오프나가서 만나보고싶네요ㅎㅎ 뭣보다 햇님보고싶어라아...ㅇㅅㅇ;; ....너무 부럽다아...
진짜..위안은안되겠지만.....ㅜㅜ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ㅋㅋ
햇님은 참...봐도봐도 보고싶다..그죠??^^
뱀이에요? 담오프땐 꼭 뵈요 ㅋ
정말 뒤풀이 못간게 너무 아쉽다 ㅠㅠㅠ
후기에는....뒷풀이 내용이 없는데;;;;ㅋㅋ
뭐야....ㅋㅋㅋㅋㅋ
그냥 아쉬워서요.. ㅎㅎ 후기 잘봤어용 ㅜㅜ
ㅋㅋ 혹시 글 본건 아니지??;; 빠른것만 좋다드라구...누~~~~가 ㅋㅋㅋ
후기 잘봤다니까..고맙네....
근데 나도 뒤풀이 못갔어;;ㅜㅜ
머야ㅋㅋㅋ 맛없는데 일단 드리는건ㅋㅋㅋ 대단하다 새벽3시부터 준비 멋진데ㅋ 담엔 피아노 이고와야긋네ㅋㅋㅋㅋ이후기를보니 피곤해서 몬간걸 반성하게되네ㅜㅜ
음...반성은 아닌것같고...ㅋㅋ
후회막심해도 좋다고봅니다 ㅋㅋㅋ
피아노를 어떻게 이고와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한임은 먹을만한 쿠키라구요ㅜ
수네르고스낭 꿈 꼭 이루길...화이팅!!!^^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담엔 꼭 인사해요..노랑봉투 생각난다..ㅋ
ㅋㅋ 선미언니의 앨범선물봤어요 ㅋㅋ
햇님이 계속 사진 고르시는 모습두요 ^^;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