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 친구가 이번에 (금산군 계룡시 논산시) 지역구에 출마했습니다.
아래 기사는 논산지역신문 기사 입니다.
----------가시내용 중 일부--------------------
친박연대 기호6번 심정수 후보는 7명의 후보자 중 유일한 금산출신 후보자로 금산신문사의 창간 발행인으로 제2대 금산군의원, 6-7대 충남도의원을 거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워왔고 국회의원을 배출할 기회를 갖지못한 금산군 민들이 정당과 정파를 초월하여 국회의원을 뽑아 금산군민의 자존심을 지키자며 지역정서를 자극해 금산군(4만 6000명)에서 압도적인 지지을 얻고 있다.
-------------끝------------------------------
심정수친구는 저와 절친한 친구입니다.
직접가서 돕지는 못하지만은 마음으로 성원을 보냅니다.
선거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선거운동을 할수도 없습니다.
국민, 지역민 주민의 선택을 받는 다는것........
여러가지 잡다한 상황이 얽혀져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정치 권력은 마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끊치를 못한다는 말도 있지요
국회의원 출마 몇번에 가산을 탕진하고 패가망신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방의원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금번에 심정수 친구가 출마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사실 이 김관장도 경험이 있기 때문 입니다.
선거에서의 패배든 승리이든 휴유증은 남는게 아닌가 합니다.
세상사는게 무엇인지........
요사이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의원을 부러워하거나 권력의 실세로 특별한 위치로 보지는 않지 않습니까?
진정 국민을 위하고 나라는 위하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누가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헌신봉사적으로 일하는 사람 일찌.........
자신의 영달과 자신의 잡단의 영위를 위하여 오직 패거리 작당을 일삼고 이합집산하며
계산에만 치중하는 자들이 만연한 정치 세태라면 정치 발전 나라발전은 요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나라를 위해서일할 사람들이 많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결과는 특정한 누구의 책임이 아니며 국민들의 선택에 의한 결과를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그 결과가 좋던 나쁘던 간에..............
친구가 당선이 되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그렇고,
선거라는것이 가변적이어서 결과를 멀리서 지켜 볼뿐 입니다.
어찌히였던 심정수후보 힘내시기를.........
첫댓글 친구분이 꼬오오오오옥 당선되시길 빌고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