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보고싶다...
버블라이브에서 한참을 수다도 떨고 노래도 불러주고 간 지 얼마나 됐다구 되게 보고싶당...ㅎㅎ
미녀쿠우 보고싶어어어
요즘 왜이리 보고싶은거야 미녁....
나 오늘 스즈메의 문단속?인가 영화 그거 봤다
근데 센과 치히로 이런 느낌 생각하구 밤에 혼자 힐링하러 보러갔는데 쪼꿈 무서워서 팔짱끼고 봤어ㅠㅠ
내가 겁이 많아서...
암튼 내 감성은 아니였어 감정도 잘 모르겠구 내용도 구냥 구래써
오빠 나 요즘 약간 싱숭생숭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ㅋㅋㅋㅋ
나는 서울사람이 아니거든
그래서 서울가면 괜히 미녀쿠나 창규니나 몬엑멤버 누구라도 혹시 지나가는거 아닌가 두리번두리번 괜히 그런다...?! 웃기지ㅋㅋㅋㅋ 서울이 얼마나 넓은데....
그리구 사실 오빠들이야 다 차타고 다닐텐데
괜히 혹시라도 마주치는 그런 행운 나한테도 있을 수도 있자나~~~ 그래서 지갑에 오빠 포카 소중히 넣어서 들고다닌다?! 마주치면 나 꼭 반갑게 인사해주라ㅎㅎ
오늘 되게 두서없이 편지를 썼네...
그냥 많이 보고싶어서 그래
오빠 버블 다시 보다가 자야겠다,,,,
오랜만에 댕속히도 봐야징~~~
사랑해 그리구 응원해..! 많이 아껴 미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