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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雲 자연속의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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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명리토론방 직업: 국악인(해금연주가)
自利 추천 0 조회 144 22.12.13 10: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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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3 11:37

    첫댓글 묘미와 묘오로 육체를 활용하는데 해묘미는 계속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서 점점 숙련되는 과정이죠.

  • 22.12.13 18:43

    무토 부친의 상황을 살피면, 무계 합하고 유금과 신미와 오미로 조급하고 신금을 즉흥적으로 계수에 풀어냅니다. 따라서 부친 입장에서도 신미가 크게 반가운 모습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간 신금 입장에서 전체 구조는 다릅니다. 적어도 방탕의 속성이라고는 유일하게 계수뿐인데 무계 합으로 잡혀 있으니 전체적으로 방탕하는 맛보다는 바른 지도자들의 통제를 받아서 제도권에서 활동합니다. 무토는 사회활동의 터전과 같습니다. 부친은 폭력적이지만 월간에 무토가 있기에 활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터전을 가졌습니다.

    같은 식구인데도 부친과 딸의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 작성자 22.12.13 11:45

    하~~ 맞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시원시원한 성격이나, 사주를 보니 의외여서 놀랐습니다.
    조급함도 있고, 통제된 절제미도 있고, 해묘미로 교육생을 계속 길러내고.. ㅎㅎ 감사합니다~^

  • 22.12.13 12:28

    가장 어려운 부분이 부친의 입장과 딸의 상황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그 차이도 사주팔자에서 읽어내야만 하는 고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친은 개차반인데(물론 이혼후 소차반으로 바뀔 수도) 딸은 국가록을 먹는다.

  • 작성자 22.12.13 12:42

    @紫雲 ㅎㅎㅎㅎ고통을 인내해야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도 감사하게 받아들일 줄 알겠죠~^

  • 22.12.14 17:49

    좋은 통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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