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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젠..쓰기조차 민망한..
2011.10.30 형사단관 후기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바로 이틀전이였죠?
10.28 부산케이팝콘서트 후 부산에서 언니오빠1023들과 술먹고 밤새 햇님 수다를 떨었답니다.
그리고 10.29 저녁이 되어서야 서울로 복귀한 엄진이는 피곤해서 뻗어 잠들고야 맙니다.
그리고 천금만금인 몸을 이끌고 자고 일어나서 형사단관 갈 준비를 합니다.
다행히 장소는 광화문 미로스페이스 극장!
엄진이 집에서 걸어서 5분~10분거리였기에 늦잠 푸욱 자고 일어난 엄진이는 느릿느릿 단관장소로 향합니다.
엄진이는 연탄배달 뒷풀이 때 햇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그 옷을 다시 챙겨입고 광화문역까지 걸어갑니다.
그런데 길이 너무 어려워 단관장소를 찾지못합니다.
부끄럽게도 엄진이는 먼저 도착한 판다에게 길을 묻다가.. 결국엔 판다가 엄진이 언니를 데리러 나옵니다.
우여곡절 끝에 단관 장소에 도착~
저 다음으로는 다니앨언니가 도착하셔서 편의점으로가서 먹을 것을 사주셔서 나눠먹었답니다.
곧 우리 1023분들이 속속들이 도착하셨습니다.
다들 바로 이틀전이였던 부산케이팝 콘서트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라..
우리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부산케이팝 콘서트 때의 얘기를 왁자지껄~~~
선착순 자리였기에 우리들은 줄서서 앞자리로 좌석을 찜뽕하고 급하게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오랜만에 다니앨언니의 친언니님을 만납니다.
우리들은 전골과 제육볶음을 폭풍흡입합니다.
그리고는 뛰어올라가서 각자의 좌석에 앉습니다.
형사 관람을 시작합니다.
2011.05.01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이후 엄진이의 두번째 형사 극장 관람이였습니다.
둑흔둑흔
열심히 우리 남순이에게 빠져서 영화에 심취했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맹여사언니가 앉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졸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곧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집니다.
그런데.....
명색이 청덕왕이라는 판다도 형사를 보다가 졸았답니다!!!!!!!!!!!!!!!!!!!!!!!!!!!!!!!!!!!!!!!!!!!!!!!
어쩜 이럴 수가 있죠?!!!!!!!!!!!!!!!!!!!!!!!!!!!!!!!!!!!!!!!!!!!!!!!!!!!!!!!!!!!!!!!!!!!!!!!!!!!!!!!!!!!!!!!!!!!!
눈 앞에서 남순이가 저리 아른거리는데 어떻게 졸 수가 있는거죠?
판다에게 실망한 엄진이는 판다에게 가서 말합니다.
엄진이 : 판다, 실망이야, 햇님 영화를 보다가 졸다니.. 햇님한테 다일러ㅡㅡ!!!
그리고 잠시 쉬는시간 후~
조선느와르 이명세 형사 만들기가 상영됩니다.
너무 웃겼습니다.
이명세 감독님 참 재미진 분이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젊은(?)햇님 등장에 귀여웠습니다.
그 때 였어요.
일이 있어서 늦게 온 아이스냥 언니의 카톡을 확인했더니..
밖에서 햇님을 봤다고 했습니다.
아이스냥 언니의 카톡을 조금만 더 일찍 확인했더라면 아이스냥 언니를 데리러 갔다가 엄진이도 햇님이랑 마주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상영도 끝났습니다.
우리들은 두근두근 햇님을 기다렸습니다.
두둥~!
햇님이 도착했습니다.
이뻤어요 이뻤어...
무지 이뻤습니다.
부산케이팝 콘서트에 이어서 머리를 그런 스타일로 묶고 오셨습니다.
기특한 엄진이는 10월들어서 햇님을 자주봐서 그런지 떨리지 않았습니다.
미라클-엄진이-맹여사-아이스냥의 순서로 앉아있었습니다.
미라클오빠가 엄진이에게 '영상을 찍으니 너 목소리가 들어갈테니 조용히하자'
엄진이는 '네'라고 대답합니다.
우리는 둘째줄에 앉았지만 첫째줄에는 아무도 앉지않아서 우리가 젤 앞에 앉은 상태였습니다.
햇님은 좌석에 앉은 1023들을 보며 반겨주셨습니다.
아이스냥 언니를 보고는 반갑게 알아보며 양손인사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아이스냥언니는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벅차오른 표정으로 말하던 아이스냥언니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햇님은 엄진이에게는 눈길을 주지않습니다.
양손인사도 안해줍니다.
그러나 엄진이는 괜찮습니다. 울지않아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명세 감독님과 햇님은 인삿말을 하십니다.
그리고 추첨을 통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왕자 미라클오빠의 영상 속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햇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서로가 하는 말을 다 들으며.. 소통이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ex) 햇님이 번호를 뽑은 첫번째 당첨자가 세리선미언니였고 두번째 당첨자가 소카우였습니다.
엄진이가 말합니다. "우와 우리 팬들만 자꾸 걸린다"
햇님이 말합니다. "우와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무슨 대화가 오가던 중에 이명세 감독님이 말하십니다.
이명세 감독님 : 지원이가 노래하나 하자~ㅋㅋ
햇님은 싱그러운 미소만 보이십니다.
이 때였습니다.
엄진이 : (햇님을 쳐다보며 다소 깐죽거리며)내가 내가 미쳐미쳐미쳐서 그래~♪
지금도 제가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햇님은 그 순간 고개를 숙이시더니 한쪽 손으로 이마를 짚으시고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한참을 고개를 드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엄진이를 시작으로 엄진이 뒤의 몇몇 1023들이 따라서 미쳐서그래를 불렀습니다..
결국은 다른 대화가 나와서 그렇게 넘어갑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엄진이가 햇님보며 미쳐서그래를 불렀을 때 햇님의 '한 손으로 이마 짚으며 고개숙인채 부끄러워하기'는 정말 귀여우셨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형사단관 행사가 끝났습니다.
햇님은 퇴장하시고 엄진이는 단관기념 케잌을 먹기위해 줄을 섭니다.
케잌이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케잌을 주지 않았습니다.
실망한 엄진이와 1023들은 극장을 빠져나옵니다.
Oh Oh~
집에간 줄 알았던 우리 햇님이 극장 앞에 서 있었습니다.
이명세 감독님이랑 무슨 관계자같은 분들이랑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고 계셨습니다.
우리 1023들은 머뭇머뭇 약간 떨어져서 햇님을 지켜봤습니다.
햇님과 우리 사이에는 관계자분들과 감독님이 있었습니다.
흑 ㅠ
관계자분들과의 사진 촬영도 대략 끝나고 햇님은 우리 1023을 보고 몇마디 덕담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집에가실 때가 되었는지..
밴 쪽으로 뒷걸음 치시며 말씀하십니다ㅠㅠ
햇님 : 여러분 건강해야되요~~~^^*
네..
여기까지는 늘 그렇듯 우리 햇님과 1023의 훈훈한 장면입니다.
우리와 헤어지기 싫으신듯 뒷걸음치며 건강하라고 말하는 햇님..
그리고 그런 햇님을 붙잡지도 못하고 따라가지도 못하고 지켜보며 알겠다고 대답하는 1023들..
그런데...
이명세 감독님 : 너나 건강해!!ㅋㅋ
....
102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님 : (1023을보며 양손 흔들기 슈슈슉을 하시며) 어, 저는! 저는 건강해요~!^ㅡ^
102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게 햇님은 정말로 집에가려고 하셨습니다.
이런 화기애애한 와중에...
어디선가 일반인 여성분이 갑툭튀하더니..
일반인 : 하지원씨 저 싸인 좀 해주세요~
밴을 향해 뒤돌았던 햇님은 그 일반인이 등장해서 다시 고개를 돌리십니다.
아주 순간, 찰나였습니다.
햇님과 매니저님은 밴에 타려다 그 갑툭튀한 일반인의 등장에 멈칫.
그걸 지켜보던 우리 1023..........
엄진이 : 언~니~!!! 안녕히가세요~!!!!!!!!!
우리 햇님이.. 다른 일반인한테 싸인해주는거 못보겠는... 심술쟁이 엄진이는 햇님을 그렇게 보냅니다.
햇님은 우리의 뜻을 아시는건지 씨~익 웃으시며 손흔들어주시고는 밴을 타고 가십니다.
그 일반인은..음.. 미안해요.
결국 싸인못받고 씁쓸히 퇴장하던.....ㅋㅋ
햇님 따라댕기다보니.. 올해 이명세 감독님만 3번 만났네요!ㅋㅋㅋ
형사단관은.. 집에서 걸어가면되는 거리라.. 너무 좋았어요.
10월달.. 부산-대구-구미-춘천 그리고 다시 부산..이라는 지방스케줄을 뛰다가 서울로오니 어찌나 기쁘던지ㅠㅠ
그렇게 1023들은 저녁을 간단히 먹고 헤어집니다.
아, 저녁먹으러 가는길에 우리 청덕들 얼굴이 기사에 다 털려서 시끌벅쩍했었네요 ㅋㅋ
남순아 내년 단관 때도 보장 히힛
2010.12.07 홈플러스 월드컵점 올레이 팬싸인회
2011.01.15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오스카콘서트 촬영장면 엑스트라 참여
2011.03.25 신촌 현대백화점 프레디 매장 햇님 쇼핑
2011.04.10 영등포 타임스퀘어 올레이 공병교환행사
2011.04.16 인천 신세계 백화점 크로커다일 팬싸인회
2011.04.30 수원 키즈아트페스티벌
2011.05.01 전주국제영화제 형사 관객과의대화
2011.05.07 카스 라이트 부산 센텀시티 팬싸인회
2011.05.25 백상예술대상 경희대
2011.06.11 영등포 롯데백화점 크로커다일 팬싸인회
2011.06.21 부산 코리아 보조출연자 촬영
2011.06.25 햇님 생일파티&소풍
2011.07.07 영화 칠광구 쇼케이스, 왕십리CGV
2011.07.24 안동 코리아 보조출연 촬영
2011.07.26 7광구 언론시사회&VIP시사회
2011.08.05 1023 7광구 단체관람,롯데 본점 롯데시네마
2011.08.06 7광구 대구 무대인사 투어(일명 로기투어)
2011.08.07 7광구 부산 무대인사 투어(일명 레나박투어)
2011.08.11 아식스 광고 촬영, 덕수궁 돌담길 근처 (feat.비비빅)
2011.08.12 7광구 서울 무대인사 투어(압구정, 왕십리, 건대)
2011.08.13 7광구 서울 무대인사 투어(용산, 용산, 영등포)
2011.09.21 런던다녀오신 햇님 인천공항 마중가기
2011.10.15 아식스 부산, 대구 팬싸인회
2011.10.16 아식스 구미, 춘천 팬싸인회
2011.10.22 1023이랑 햇님이랑 연탄배달봉사한 날
2011.10.28 부산케이팝콘서트 햇님MC&햇님 '미쳐서그래' 댄스
2011.10.30 광화문 미로스페이스 형사 단관
2011.11.25 가든파이브 장지점 아카페라 팬싸인회
2011.11.30 청담동 오페라 갤러리 가구전시회&경매
2011.12.02 유지태, 김효진 결혼식 신라호텔 바깥 레드카펫(?) 일반인 구경꾼들 틈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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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뭔가 후기가 되게 어색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짦아져서 긍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법이 좀 다르긴할거야.. 이번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언니 기억력짱좋당ㅋㅋㅋㅋ ㅋㅋㅋㅋ햇님..이쁘게그렸네??ㅋㅋㅋㅋ
소카우 그림후기 분발해야겠다 ㄷㄷㄷ
ㅋㅋㅋㅋㅋ분발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력은 좋고.. 그림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술쟁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못다가가고 멀리서 눈으로만 배웅해드리는데..일반인이 싸인요청하는걸 못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도 참 뭔가 가고 싶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담엔 가보고 싶을때는 가능하면 가야겠어~~
ㅇㅇ온나, 커먼요
후기 잘읽었어요^^항상 즐거운 후기 감사해요~
엇, 이 댓글도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민망해서 좀 덜싱싱해보인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기억이 잘 안나요. ㅎㅎ 제가 뭐라고 썼다가 지웠나보네요~ ㅎㅎㅎ제가 혹시나 실례가 될수도 있을까봐 지운것 같아요~ㅎ아 기억났어요. ㅎㅎ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썼던거 같은뎅ㅎㅎ 암튼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던것 같아요~ㅎ 긍데 기억력 진짜 짱이네요~ ㅎ
밤톨은 이날 응급실가서 링거를 맞은후 열이 떨어지면 달려갔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집에서 열 떨어지기 기다리며 끙끙.... 왜 쳐자기만 한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 잘봤어 ㅠㅠㅠㅠ 역시 못간 오프의 늦은 후기는 염장의 강도가 더 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어! 볼톡톡으로 모든 못간 오프 퉁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가고 싶다...
ㅋㅋㅋㅋㅋ지원낭만 팔다리에 곡선이 가미되엇구낭...ㅋㅋㅋㅋㅋ 어쨌든 부럽네ㅋ
예..예리하군.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남순아 사랑해♥ㅜㅜ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그래도 많이는 아니고..2~3분?! ......죄송합니다..ㅠ 스크린에서는 처음봣는데 ㅠ 영화보러 쫌 많이 다녀야겠어요.. 이런ㅡㅡㅋㅋ 근데 언니 기억력 대박ㅋㅋ
과연 2,3분일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가장 하이라이트인 후반부에 졸았다던데....
후반부 다 봤어요ㅋㅋㅋ
영상 보니까 햇님이 번호표 뽑으실때마다 특유의 "허억~!" 하는 놀라는 감탄사 하시더군요.ㅎㅎ
넹 ㅋㅋㅋ 그 때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도 자꾸 우리 팬들이 엮이던~ㅋㅋ
맹여사누나와 아이스냥 누나 사이에 있는 난 투명인간-_-ㅋㅋㅋ
목캔디 내놔!!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자리가 어디였더라?^.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는 뭐든 멋져 멋져 형사단관 후기까지 등장했네요. 그러고 보니까 엄진이님은 최근 10여곳을 몽땅 다녔네~
고생 많았고요. 햇님 얼굴 외우셨겠다 ㅎㅎㅎㅎㅎ
햇님이..제 얼굴...외우셨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ㅋㅋㅋ음....음..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고보니 충격임은.. 이 날도... 가구 전시회 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진이 : (햇님을 쳐다보며 다소 깐죽거리며)내가 내가 미쳐미쳐미쳐서 그래~♪
지금도 제가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부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
햇님 : (1023을보며 양손 흔들기 슈슈슉을 하시며) 어, 저는! 저는 건강해요~!^ㅡ^
이부분 햇님은 너무 귀여우시고..
언니가 "언니 안녕히가세요!!" 이거 한부분 지....질투...같...ㅇㅏ요.......귀여우셔요 ㅋㅋ!!!!!!!!!!!!!!!!
짧지만 임팩트있는 멋진 후기!
하지만 전 스압이 더 좋아요!
맞아요, 그 부분들이 깨알같이 웃겼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압 힘들어요ㅠㅠ 일부러 줄여서 쓴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간단은 무슨... 길기만 하구만!
내가 쓴 것 치고는 짧다요ㅠㅠ
다소 깐죽거리며ㅋㅋㅋㅋ
내가 미쳐미쳐미쳐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깐족 ㅋㅋㅋㅋㅋㅋㅋ 크읔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하겟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단어선택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