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30.축복예배/마7:24-27절 “내 신앙은 어떠한가? 중간 점검!”]-p10
[서론] 우리는 자주 매스컴을 통해 대형 참사들을 듣고 보게 됩니다.
-엄청난 대형 건물이 큰 화재로 그대로 전소해 버리는 사건 현장을 보게 됩니다.
-또는 큰 다리 공사를 하다가 중간에 붕괴되어 큰 참사를 당하는 경우도 봅니다.
이러한 불행한 참사들은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기초가 잘못되었든지~ 설계도대로 공사를 시공하지 않았다든지~
아니면 중간 점검을 소홀히 하거나, 관리 부주의가 가져온 재앙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장막인 몸도 그렇습니다.
내 스스로 내 자신의 육체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을 잃고 고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시로 건강검진도 받고, 내 자신의 몸을 점검도 해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의 신앙은 더 더욱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간 점검을 수시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 시간! 여러분 자신의 신앙을 중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본론]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보석 같은 가르침의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입니다.
주님은 본문을 통해 수많은 주옥같은 가르침의 결론을 내리십니다.
그 결론을 우리 인생을 집을 짓는 건축에 비유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 인생은 마치 한 채의 집을 짓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집을 짓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은? 인생의 집을 잘 지어서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인생의 집을 잘 못 지어 불행한 사람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내가 사는 집–하우스’는 여러 번 지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의 집- 삶의 나이프’는 단 한번입니다.
우리 인생길은 다시 되돌아 갈수도 없고, 죽었다가 또 다시 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단 한 번뿐인 우리의 인생길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즉 믿음의 사람은 내 믿음의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에 산상수훈의 결론적인 말씀인 집 짓는 자로서
성공한 자와 실패 한자의 비유의 말씀을 통해 우리 신앙을 중간점검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가 살아가는 삶에 집인, 인생의 집을 잘 지어야 합니다.
첫 번째, 집을 잘 짓기 위해서는 기초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생의 집을 반석 위에 지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24-25절~~합독
24절 중간에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반석은 누굴 가르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고전3:11절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여기서 터란 기초를 말합니다.
즉 우리 인생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인생사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기초입니다.
기초가 든든하지 못하면 나중에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성수대교가 무너진 것도,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이유도
결국은 기초가 든든하지 못해서 입니다.
우리 인생의 기초가 든든하지 못하면 결국은 그 인생은 무너지고 맙니다.
한 가정의 기초가 든든해야 그 가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한 국가의 기초가 든든해야 국가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교회의 기초가 든든해야 그 교회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초는 누구입니까?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기초입니다.
26절 중간에 “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모래는 기초를 뜻합니다.
인생의 기초를 모래 위에 세우면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생을 어리석은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분명한 사실은? 평소에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나,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별로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두 집이 다른 것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25절~~ 합독 27절~~ 합독
평상시에는 두 집이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창수(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게 될 때”에~~ 확실히 두 집이 다릅니다.
먼저,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견고합니다.
그러나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집니다. 망하고 맙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에는 무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길에 환난과 시련이 닥쳐 올 때 그 차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지은 자!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믿음을 가진 자는
반석 같은 믿음으로 인생이! 믿음이! 무너지지 않습니다!-아멘!
인생을 살다 보면 수시로 여러 가지 환란과 아픔, 시련, 고난이 찾아옵니다.
특정인에게만 정해 놓고 오는 게 아닙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이런 일이 찾아옵니다. 의인에게도, 악인에게도, 무차별입니다.
중요한 것은 대비하는 것뿐입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찾아와도 승리할 것이요,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작은 시련이 와도 넘어지고 쓰러지고 망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자신은 어떠십니까?
반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기초를 든든히 세워 놓은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계신가요?
여러분 자신에 믿음을 중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의 집을 잘 지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집은 ‘설계도’대로 지어야 합니다.
인생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 인생의 설계도는 어디 있습니까?
24절~~ 합독 26절~~ 합독
24절 말씀에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이라고 했고,
26절 말씀에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인생의 설계도면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의 설계도는? “나의 이 말을!”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진리-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설계도대로 인생의 집을 짓는 사람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설계도대로 인생의 집을 짓지 않은 사람입니다.
설계도대로 집을 지은 사람은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걱정할게 없지만,
설계도대로 집을 짓지 않는 사람은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넘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께서도~ 계1: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들은 한 결 같이 인생의 설계도인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자가,
복된 자라고 말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설계도 되시는 하나님 말씀대로
믿음 안에서 내 인생의 길을 세워가고 계신가요?
여러분 자신에 믿음을 중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 째는, 집을 지었으면, 아니~~ 짖는 과정에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인생의 집은 완공이 없습니다.
우리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위에 믿음의 기초를 놓고,
하나님의 말씀의 설계도대로 내 인생에 집을 지어 가지만~
이 세상에서 완성된 집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구원의 과정을 이렇게 나눕니다.
1) 중생-거듭남의 단계
복음을 듣고 구세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그리하여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남의 은총을 받습니다.
마치, 집을 반석위에 기초를 세운 것 같은 단계입니다.
2) 성화의 단계
거듭남으로, 하나님 말씀 진리의 말씀으로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마치, 집을 설계도대로 지어가는 과정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인, 성경말씀대로
내 인생의 집을 지어가고 있는 성화의 과정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3) 영화의 단계
1)거듭남의 단계-과거 2)성화의 단계 –현재 3)영화의 단계-미래
영화의 단계는 우리가 이 세상을 다 살고 천국에 갔을 때 완성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우리는 모두는 온전한 영화로운 내 인생의 집을
이 세상에서는 완성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성화의 과정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이
영화의 단계에서 합격증을 받아, 내 인생의 집을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계19:8-9절상~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성도들은, 현재의 옳은 행실로 거룩한 세마포를 입고,
천국 혼인잔치에 정결한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날 동안의 행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화의 과정을 살아가는 우리는 중간 점검하는 관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뉴스를 통하여 그런 일들을 많이 경험합니다.
지난주에 23명의 사망자를 낸 화성 아리셀 회사 화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회사는 나름대로 요즘 뜨고 있는 밧데리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 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중소기업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밧데리는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 소화기로는 불길을 잡을 수 없다는
화학적인 단점을 알만도 할텐데.... 그런 중간 점검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직원들이 초기단계에 소화기를 들고 뿜어 대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자그마한 밧데리 하나의 관리부주의로 공들인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인터넷뉴스-화재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일했던 작업자들이 사측으로부터 대피로 등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살이도 안전한가? 중간 점검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천국에 영화로운 집을 짓고 있는 믿음의 백성된 우리는
천국에 입성하여 영화로운 집에 들어갈 수 있는가?
우리 각자의 믿음의 관리, 중간 점검을 잘~~해야 합니다!-아멘!
그래서 성경 야고보서는 우리의 믿음의 행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약2: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 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고했습니다.
말로만 믿는다고 하고 행함이 없으면 그것을 믿음이 있다고 신뢰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야고보를 통하여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약2: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천국의 영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믿음의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자입니다!-아멘!
믿음의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은, 반석위에 집을 지어가는 자입니다!-아멘!
[결 론] 우리는 지금도 인생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집은 기초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집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어야 합니다.
반석이신 예수님을 여러분 인생의 기초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집은 설계도대로 지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집의 설계도는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집의 설계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그려놓은 대로 집을 짓기를 바랍니다.
집은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집 관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옳은 행실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며 실천하여 영원한 나라의 집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중간 점검이 필요 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 각자! 내 신앙을 점검하고 바로 세워 나가는
믿음의 성공 자! 든든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천국 집을 짖는
영적 승리의 인류 건축자가 됩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