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B583755C30BDD0B"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92757.jpg" id="A_232B583755C30BDD0BEDB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7D33D55C30C033E"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92716.jpg" id="A_2627D33D55C30C033E9AD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감자가 제철인 요즘 친정에서 가져온 감자로 감자 옹심이 만들어봤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요즘은 거의 매일 감자반찬이네요. 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냉장고속 야채도 꺼내 준비해보아요. 전 감자전도 부칠꺼라 이것저것 다 꺼내봤어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82A4155C30C4317"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74410.jpg" id="A_24582A4155C30C4317A64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손질한 야채는 미리 채썰어 준비해놓고~<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6754255C312DA2E"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83824(0).jpg" id="A_2676754255C312DA2EF6D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육수도 미리 끓여준비하구요. (멸치, 표고버섯, 대파, 양파,다시마,생강...등)</p><p style="text-align: center;">국간장으로 간맞춰주었어요. 심심하게~<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D53F55C30C7420"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82443.jpg" id="A_2309D53F55C30C742013D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육수끓는동안 감자를 강판에 갈아줍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FAD4455C312FF0D"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73236.jpg" id="A_247FAD4455C312FF0D39A9"/></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강판에 갈은 감자는 건더기만 건져 베보자기에 넣고 물기꼭 짜줍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국물은 바로 버리지말고 가만히 두었다가 감자녹말이 가라앉으면 윗물은 버리고</p><p style="text-align: center;"> 가라앉은 감자녹말만 물기짜서 같이 준비해줍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E354555C30C9E0A"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82944.jpg" id="A_275E354555C30C9E0A5E91"/></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소금조금 넣어 잘 치대 반죽해줍니다. 물기를 꼭짜면 따로 마른가루를 안섞어도 잘 뭉쳐진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좀더 찰지고 쫀득하게 드실꺼면 밀가루 섞지말고 꼭짜서 만들면 되더라구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0644155C30CC822"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83144.jpg" id="A_2240644155C30CC822C3B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치댄반죽을 조금씩 떼어 먹기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새알빚듯이 옹심이를 빚어 놓아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F974555C30D0F30"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83836.jpg" id="A_240F974555C30D0F303A5B"/></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육수가 끓으면 빚어놓은 옹심이랑 야채넣고 옹심이가 익을때까지 익혀줍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수시로 걷어 주어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8394355C30D3B01"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91328.jpg" id="A_2318394355C30D3B01EC1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옹심이가 다 익었을즘 고명으로 올릴 홍고추랑 대파넣고 불을 꺼줍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7D14555C30D602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91730.jpg" id="A_2717D14555C30D602F30E2"/></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그릇에 담고 깨소금, 김가루등을 올려내면 된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7233E55C30D8C0B"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92757.jpg" id="A_2127233E55C30D8C0B8C07"/></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08.gif?v=2" border="0">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쫀득하고 맛있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간이 좀 싱거운것같아 양념간장 얹어 먹었더니 맛있어요. ㅎㅎ<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F14455C30DAE0D"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50805_193329.jpg" id="A_234DF14455C30DAE0D697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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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몰랐던것 배웁니다
해 볼께요 넘 좋와요
저도 모르는것 많아요.서로 좋은 요리정보 공유할수있어서 좋아요.ㅎㅎ
손이많이 가는 음식인데 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지인께서 감자를 반박스 주셔셔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감자전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감자를 강판에 가는게 좀번거롭긴해요.
요즘은 믹서에 갈아서 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더위에 보양식 잘챙겨드세요.^^
쫀득한 감자옹심이 별미지요 맛나게 먹고갑니다
맞아요. 이맘때 꼭먹어야 제맛이지요.ㅎㅎ
눈으꽃님 감자옹심이는 왜케 맛있어 보이는건가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먹어봐서 만드는 솜씨도 뛰어 나신가봐요~~
지금까지 본 감자옹심이중 비주얼이 최고인거 같아요^^ 전 아직까지 감자옹심이는 한번도 먹어보지못했어요 맛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
맛있어 보이시나요?ㅋㅋ
사실 어렸을땐 못먹어봤는데 몇년전부터만들어 먹기 시작했답니다. 다른분들 만드신거보니 왠지 제입맛에 맞을것같아 만들어봤는데 역시 제입맛에 딱이더라구요. 쫄깃하니 넘맛있답니다.과분한칭찬해주셔서 늘감사드려요.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만들어서 나만 먹을것 같아서 맨날 눈팅만 하면서 입맛 다셔요 ㅎㅎ
ㅋㅋ아직 안주무셨어요?
담에 그럼 같이 맹그러 묵어요.ㅋㅋ
이제 들어와서 씻고 나왔어요
하루종일 뭐가 바쁜지 이제야 일정이 끝나네요ㅋㅋ
매일 바쁘시네요. 원래 특별히 하는일없는 사람이 젤바쁘데요. 저처럼요.ㅋㅋ
피곤하실텐데 얼른 주무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휴가 어디로 갈거예요?
서해안요. 작은딸 소원하는 스파가요.ㅋㅋ
아! 재미있겠다^^
혹시 친정가나하고 물어봤어요
저기 아랫동네 누가 놀러오고 싶어하길래ㅋㅋ
휴가 잘보내시고 오세요~~~
친정갈땐 전화드릴께요. ㅋㅋ
같이 가셔야죠.ㅋㅋ
눈으로봐도 쫀득하니 맛나보여요^^
물기를 꼭짜서하니까 더욱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지금 단합대회로 춘천 가는중인데요
아침을 안먹고 왔더니
눈의 꽃님이 만든 감자 옹심이 먹고싶어요
집에가서 꼭 해먹고 말거예요
춘천 아름다운세상으로 가는 버스 안입니다
지기님~춘천은 잘다녀오셨어요?
에고..식사 거르지마시고 잘챙겨드셔야지요.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셨을것 같네요.
전 내일부터 2박3일간 휴가에요.ㅎㅎ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옹심이 끊여도 흐트려지지 않게ㅡ배보자기에 물기제거가 중요하군요ㅡ식구들 좋아하는데. 만들어봐야겠네요.
물기 꼭짜면 끓여도 탱글탱글하니 흐트러지지 않아요. 감자녹말가루 조금 섞으셔도 넘 맛있답니다.^^
눈의꽂님 레시피 감사해요
네~하늘(샴푸)님..꼭 만들어보세요.^^
힐링방에 요리고수님이 들어오셨군요...^^
레시피가 간결하면서 어렵지 않아 좋습니다......건강하세요
아이쿠~별말씀을요. 요리고수는 아니구요.
전 그냥 음식만드는걸 즐긴답니다.ㅎㅎ
태양님께서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옹심이 만드는법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레시피까지 올려주시고..감사합니다
감자만 갈면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않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맞아요, 옹심이 레시피 에 사진 까지 올려주셔서 잘배우고 갑니다.
꼭한번 해먹어 보겠읍니다. 잘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좋은 요리정보있으시면 올려주세요.ㅎㅎ
저도따라쟁이해볼랍니다...^^
네~맛있는 옹심이 만들어 드세요.
솜씨 좋으신분이라 더 맛있게 만드실것 같아요.^^
아.......먹고싶어지네요.
더워서 엄두도 못내고
머리 속으로만 생각 중입니다.
감사히 퍼갑니다~~~
감자옹심이 졸깃하니 맛있지요
감자옹심이 좋아하는데 한그릇 먹고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