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지를 고창으로 한다는 글은 올렸지만
진짜로 고창으로 귀농을 했는지 궁금 했을 것입니다.
고창으로 귀농 하려고 집도 구하고 땅도 임대하기로 했었는데 모든게 여의치 않아
다시 원점으로
귀농지를 물색하려고 강원도 홍천, 전남 해남에서 약간씩 생활해 봤는데,
마음에 와 닿지를 않아 전남 장흥에 귀농하여 생활하고 계시는 귀농사모 회원이며 MBC아카데미 귀농, 귀촌대학 동문회 회장님(김 동호 M1기)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하여 장흥에서 생활하며 농업기술센터, 귀농 귀촌협의회 등을 접촉하여 대덕읍 귀농, 귀촌협의회 회장님의 도움으로 대덕읍 월정마을에 50여평의 텃밭이 딸린 집을 수리해서 집이나 관리하며 살고(최소 3년) 매매하게 되면 본인이 구입하는 조건으로 구하고 대덕읍으로 전입신고.
산업계에 귀농등록하면서 빈집수리까지 신청을 했습니다.
장흥군에서는 귀농, 귀촌인에 한하여 빈집 수리비로 500만원을 보조헤 줍니다.
2013년의 예산은 바닥이 났지만 먼저 수리를 하여 입주하면, 2014년도 예산으로 집행해 준다고 해서 수리에 들어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3364A52B663662A)
실내 내부는 손 볼게없고 지붕과 부속건물만 손보면 될것 같아서 추가비용 없이 수리가 가능합니다.
우선 견적부터 받아보고 수리하는 과정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귀농이나 귀촌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010 - 5687 - 8547)주면 그동안의 경험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장흥 좋지요. 대덕 회진쪽에서 보건소 생활했었는데 귀농해서 사시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산 들 바다 강 천...없는게 없죠. 요즘은 도로가 좋아진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따뜻하고 인심 좋은 곳에서 근무하셨네요.
훌륭한 결정으로 좋은 곳에 귀농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장흥 살기에 좋은 곳입니다.
다소 모자라도 어딘들 맘먹기에 안 달렸던가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봄에 MBC귀농아카데미 1기 김동호회장님의 초청으로 장흥에 매실따기 체험을 하고 왔는데 장흥은 정말 좋은 고장 같아요.
저는 MBC아카데미 1기로 수료한 박계홍 입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 이천 에다 아로니아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매실따기 체험에도 갔었습니다.
어쿠...결단의 열매를 맺으셨군요. 만족한 귀농 정착되길 빌어봅니다.전남 장흥이란 말씀 이신거죠.자주 인사올릴께요
고맙습니다.
전남 장흥 대덕읍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실망이 클테니 기대는 하지 마십시요.
도깨비조아 장흥 님에게, 줄여서 도조장흥이라고 부르게씁니다. 장흥이라고 하여 글을 올립니다. 장흥어디신가요? 저는 수년전 그러니까 6년전인가 제가 경기도 일산에 있을 즈음인데, 장흥 천관산 근처에 터를 잡아볼까해서 위성 사진으로 이맂 저리 자리를 찾아보기도 하고, 한번 탐방을 내려가기도 했답니다. 제가 장흥에 둥지를 터볼까 했던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 기대와 실망은 달리하고 뿌리를 차근차근 내리도록 하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까요. 그런데 가족이 같이 내려가시는 건가요? 여자분들이 대지의 어머니답게 해줘야할 한텐데 말입니다. 도시녀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적응하기 힘들거거던요.... 화이팅!!
한 때에는자연이 너무좋아 천관산에 미쳤습니다.어떻게 하다 농안리에다 폐가를 덥썩 구입했었습니다만 후로 알고 보니
ㅎㅎㅎ글쎄 자연보전지역으로 되어 있어 낭감했습니다..
대덕은 역사가 아주 깊은 곳입니다. 자연이 너무 서정적이어서
지도 내년에 퇴직하게되면 바다가보인 노승봉 기슭 상발리에 신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귀농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렇찮아도 내일 귀농을 목적으로 장흥에 내려 갑니다.....연락 드려도 될런지요?
010 5687 8547
연락주세요.
비가 옵니다.
@도깨비조아 장흥 네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도 장흥으로 귀농할까합니다^^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
조언 부탁 합니다
반갑습니다.
010 - 5687 - 8547
연락주세요.
저는 요양차 장흥에 내려왔는데 살다보니 너무 좋아 그냥 정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실례가 안된다면 한번 찾아뵙고 조언도 부탁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