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는데 김바울77님이 가증스럽다는 느낌입니다.

[minimal]

 김바울77님께서 이곳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김바울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3년전에 숭사리에서 님과 교제를 하였을때 보다도

지금 김바울77님의 영적인 상태나 정신적인 상태가 더 위험하고 심각합니다.

김바울님77님께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주장하고 확신하는 것은 님께는 소중한 보물단지 같으나

타인들이 객관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은 애물단지를 착각해서 놓지 못하고 고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 예향에서도 님의 영성과 정신세계가 이미 노출되서 검증이 되었구요.

단편적으로 아랫 글들이  김바울77님의 균형잃은 집착과 여유없는 아집을 자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바울77 03:07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디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요....그것이 우리 모두의 궁금사항 아닐까요?
말은 할수 있으나 그런 실재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희귀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김바울77님 위의 질문이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하십니까? 그렇다면 지방교회의 옷을 벗으시고 질문하세요. 님께서 지방교회에 적을 두고 있는데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낚시질입니다. 그렇지요? 이해가 되세요? 진정한 구도자의 입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의 이런 질문은 가증스러운 낚시질입니다. 
┗ 오직한길2 05:16

그런 사람들과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그런 교회와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요.
예배당이 성전이고 십일조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하는 목사들 밑에 있을 때 말입니다.

조직이 없고
성경 이외의 다른 책이 없으며 헌금하지 않는
주님이 주신 사랑이 전부라고
말하며 실천하는 지체들이 모여 있는 곳
그렇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지도 못합니다.
새로워 지는 나날도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는 개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 교회라고 부르지요.
물론 목사 없이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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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울77 10:00

오직 한길님이 이해하시는 교회에 대해서 한번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제가 말한 것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에서 사도 바울이 말한 '그 교회모습'이
어디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롬12장(또는 고전 12장)이 묘사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엡2장 4장(또는 골3:10-11)이 말하는 <새사람>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오직한길2 님의 이해와 체험은 어떤 것인지요?

오늘날 소위 교회라고 불리는 제도권이 너무 빗나가 있어서 그런 모습을 벗어버리면
성경적인 교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모이고, 목사없고, 십일조 헌금 안 하고...
이것이 바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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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울77 10:04

서신서에서 묘사한 교회의 모습의 전부는 결코 아닙니다.
최소한 사도행전 2장에서 볼수 있는 네 가지 항목 1. 사도들의 가르침, 2. 그 가르침 안에서의 교제(교통). 3. 떡 떼는 실행, 4. 사도들이 가르치는 내용의 성취를 위한 교회 기도..이런 것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오직한길2 님이 이해하시는, 사도행전 2:42이 말하는 <사도들의 가르침>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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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77님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방교회의 옷을 벗으시고 이런 질문을 해주세요.
그렇게 하는 것이 김바울77님의 진정성과 성실성을 이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김바울77님께서 지방교회의 옷을 벗지 안은 상태에서 이런 질문은 가증스럽게 지방교회의 옷을 선전하고 입히려는 낚시질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는 법을 배우고 다시 오세요.

[minimal]

위에 김바울77님의 질문들은 여증이나 구원파나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 사람들을 낚기 위하여 던지는 전형적인 낚시밥입니다.
저들의 포교의 특징은 불신자나 타종교인들 보다는 기독교인들을 포섭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 징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 것이 저들의 낚시질에 걸리지 않는 길입니다.
저런 질문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면서 살아가는 여정에 성령께서 당신의 시간에 맞춰서 가르쳐주십니다.
저런 질문에 당황하지 마시고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힘쓰시면 됩니다.

[주본향]

minimal님 마음이 예향의 개혁방지체분들 마음일껍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경계하고 권면하고 때론 과격한말로 충고를 해도 못들은척 자기할말만 열심히 해대는 바울님 이젠 지겨워서 상대하기도 싫어요
다만한가지 염려스러운것은 순진한 영혼이 보기엔 바울님이 풀어논 썰이 그럴싸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김바울77]

미니멀님은 모든 것을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보시나요?
선입관과 고정관념이 이토록 무서운 것인지..몰랐습니다.

[덕이되자]

당신의 고정관념이 무서움

[joy88]

특히 윗부분의 <사도들의 가르침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에서 김바울77님이 말하고자 하는 사도는 워치만 니나 위트리스 리를 말하는 것인가요?.... 우리는 그러한 사도는 사양합니다. 그러한 사도없이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말씀을 받거나 나누지요.

[김바울77]

사도들의 가르침은 신약 전체입니다.
그럼에도 질문을 드린 것은 신약전체를 어떤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것입니다.
특정 단체가 틀렸니 맞았니 하는 것은 그것대로 하더라도....

[joy88]

<사도들의 가르침= 성경> 이라면 위의 김바울77님의 질문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굳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질문하신 이유가 알고 싶네요.
오직한길2님이 <성경 이외의 다른 책이 없으며> 라고 말했는데....무슨 이제 와서 <사도들의 가르침=성경> 이라고 답하는건지요? 처음부터
그런 질문을 하지 말았서야죠....이상한 사람들 다 봤네....

[청해진]

우리는 주님안에서 한 지체로써 하나님의절대주권과 주의영광을 위해 쓰여진 그릇이라면 상대방을 빗대 가증스럽다는 표현은 가히 폭언에 가깝습니다. 이 모라하나 저 모로하나 전파되는것이 예수시니 기뻐하자라고 한 바울의 권면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minimal]

누가 정한 지체며 형제입니까?
저들은 청해진님을 집없는 고아나 방랑자같이 가라지 정도로 여긴다니까요.
이해가 그렇게 안되세요?
스스로 분리해서 자기를 높이는 자들은 동정을 베풀겠다는 마음은 가상하나 저들은 동정대상이 아니라 여증이나 몰몬같은 시피대상입니다.

[김바울77]

미니멀님, 거짓말을 하시면 안 됩니다.
님들의 그런 부정확한 자료 부정확한 인식에서 나온 적대감이 대적에게 쓰임받아
서로 간에 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누가 님들을 가라지라고 여긴다는 말입니까?
예전에 미국에서 CRI 쪽이 어떤 대목을 엉뚱하게 해석한 후 위트니스 리가
교파사람들을 유리 방황하는 떠돌이 별들이라고 한다고...온갖 악담을 했지만
문맥이 그런 것이 아님을 알고 결국 사과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한 두줄 떼어 낸후 거기에 자기 생각을 섞는 식으로 더 부풀려 거짓말을 재생산하는 일을
이제는 그치시기 바랍니다.
님들을 가라지 취급하지 않습니다. 가라지는 불신자입니다.

[소 망]

무서운 지방교회

[줄리엣]

고래심줄보다 질기고,
이렇게 집요한 집단은 첨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