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콩은 원래 무농약이랍니다 국산은 원래 농약 안치고 많이 재배했는데 외국콩은 워낙 약을 많이 치다 보니 저런 말이 생겼나 봐요 ^^ 저는 청국장 냄새가 너무 너무 싫지만...ㅠ.ㅠ 건강상의 이유로 매일 청국장을 먹습니다. 대신 끓여 먹지는 않고 집장이랑 고추랑 양념해서 김에 싸먹습니다. 언니가 완전 잘 만들어서 공급하거든요 이 사진을 보니 왠지 오늘은 저도 끓인 청국장이 땡기는데요^^ 한번 먹음 냄새 때문에 2시간은 기본으로 환기를 해야 하지만...날씨가 제법 좋아서 오늘은 시도해 봐야겠네요 ^^ 저희 엄마스타일은 저 상태에서 청국장이 2배는 더 들어갑니다 ㅋㅋ 집에서 먹는거니 듬뿍 넣으시는거죠
첫댓글 꼬리 꼬리한 냄새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아주 꼬리꼬리한 냄새 좋아합니다..^^*
ㅋ 콩은 원래 무농약이랍니다 국산은 원래 농약 안치고 많이 재배했는데 외국콩은 워낙 약을 많이 치다 보니 저런 말이 생겼나 봐요 ^^ 저는 청국장 냄새가 너무 너무 싫지만...ㅠ.ㅠ 건강상의 이유로 매일 청국장을 먹습니다. 대신 끓여 먹지는 않고 집장이랑 고추랑 양념해서 김에 싸먹습니다. 언니가 완전 잘 만들어서 공급하거든요 이 사진을 보니 왠지 오늘은 저도 끓인 청국장이 땡기는데요^^ 한번 먹음 냄새 때문에 2시간은 기본으로 환기를 해야 하지만...날씨가 제법 좋아서 오늘은 시도해 봐야겠네요 ^^ 저희 엄마스타일은 저 상태에서 청국장이 2배는 더 들어갑니다 ㅋㅋ 집에서 먹는거니 듬뿍 넣으시는거죠
안그래도 이집에서 아쉬운게 그점이었어요..조금 묽게 보인다는거..
제 직장 인근에도 청국장을 점심특선으로 하는데 듬뿍 들어가거든요..
오늘 점심은 그걸로 해볼까요...ㅎㅎㅎㅎㅎ
입안에 ...고이네요..
점심 하러 오세요..오심 한그릇 쏩니다...
이집 청국장, 그다지 냄새 심하지 않습니다. 된장국에 가까운 냄새임... 청국장 하면, 임팩트있는 꼬리꼬리한 향인데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약함. 그래도 맛은 좋음. 밑반찬 중 그날 그날에 따라, 꽁치조림 or 고등어조림 나오는데 그게 아주 일품임...ㅋ ^^
이집 냄새 강히지 않은게 맞습니다..
더 많이 나야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끓이나 봅니다...
멀지 않은 신동에도 맛난곳 있는데 ^^
어디 있는데 카지말고 델꼬 가봐라..
같이 가자고 하던지....
저두요..ㅋㅋ
그럼...제가 3분 모실게요... 제가 운전하고 꼬장오빠가 계산하시고...
대수님은 길 안내해주시고... 농갈라묵자 어르신은 편히 맛만보다 오시면 될것같은데요?
날 잡을까요? ^^
당근 찬성....ㅎㅎㅎㅎ
이러시면..아니들 되십니다.ㅡㅡ..
무량대수님 신동에 맛난 곳은 ㅇ ㅓ디인가요?~~~
송정그린식당
그라믄 이제 결정 됬나..
나는 찬성이요 하믄 델꼬 가는거제?
한그릇...사주십쇼~ㅋㅋ//이따 오후에...왜관으로 해서..김천 오봉저수지 수상스키장 방문합니다...연락 드리겠습니다...행님...문자한통좀...쪽지 보낼께요...
난 대명동 있어서 못사준다..거기까지 가지도 못하고 ..나중이면 몰라도..
저 이집 소문만 듣고 있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신랑이 청국장 엄청 좋아라해서요~~~
두분이서 같이 함 가보세요..
먹을만합니다..냄새도 많이 안나고..
난 냄새 많이 나는거 좋아하지만...
청국장 한번도 안먹어본 1인...
어설픈 청국장은 용성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냥 된장이랑 별반 다를꺼 없었는데...
유명한 청국장집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까 조그만 기대하고 가시길...
청국장 좋아합니다..오늘같은 날씨에 한그릇 먹구싶네요^^
신혼은 재미가 있으신가요...
부군과 두분이서 살짝 가셔서 좋은 시간을 가지시면 될듯 하네요
구미에서 가는게 가까운가요?
대구에서 가는게 가까운가요?
형님 태클은 절대 아님 여기 첨부터 넘 잘알아요....여기 옛날 하고 너무 많이 라졌어요.
장전 맛 죽음..장후 주인 교체 그래도 먹을만 했음
제가 선남 10년차거든요 그때부터 쭈욱
제가 이집 이번에 포스팅 한것은 카페에는 안올렸어요,,..(제 블로그에는 있는데)
.묻어가기로 올릴까 고민중
1대 이렇게
2대
현재 언급불가
여긴 제회사 바로 옆이라 손님들 모시고 자주 간곳인데
이젠 맛이 변하고 양도 너무 변했어요...
맛에서 초심의 흔적을 찾을수 없어 졌어요...
태클로 보인다...ㅎㅎㅎ
이번주 일요일은 뭐하노..
난 봉길이와 구례로 간다..
쌍계사도 갈것이고...
니말대로 이집은 콩의 분량이 자꾸 줄어드는 기분이다...
청국장은 대구대 앞에 호반식당....
호반식당...대명동 대구대입니까..
아님 경산 대구대 입니까?
경산 대구대요...그 앞 문천지 낚시꾼들에겐 아주 소문난 집입니다.
왜관에 누렁이 식당 청국장도 맛있지만...호반식당 만한덴 못 봤어요
거긴 청국장 시키면 비빔밥으로 줘요..
인근에 가게 되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묽어보이긴 하네요.....에가서 한그릇해야겠네요....
자고로 청국장은 걸쭉하게 콩이 푹푹 떠져야 제맛인데......
저까진 못가겠고 조만간 동네에 청국장 좀 할줄아는 그집
글치요..
조금 룱지요..
근처에도 잘하는 집이 있는데 한번 가보고 포스팅을 하던동해야겠어요..
청국장 좋아하는데~ 아 정말 먹고 싶습니다.^^
요즘 대구에 안계시는 걸로 아는데...그곳에도 맛난거 많이 있겠지요..
많은곳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