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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미국주식으로 넘어가면서 읽은 책인데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투자권유나 종목추천은 아닙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
모건 하우절은 《돈의 심리학》에서 ‘부의 의미’에 대해 대단히 신중하고 사려 깊은 의견을 제시한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이며 그것이야말로 돈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배당이다." 즉 찰리 멍거가 말한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인 것이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다.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이며 1등석 업그레이드를 거절하는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p.163)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이다. 원하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원치 않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자유이다. 우리가 돈을 벌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간추린 내용의 유튜브
https://youtu.be/AtxgvQAg-sc
첫댓글 투자를 안해서~~좋은 내용인거 같네여^^
잘벌면 투자할 필요가 없지요. ^^
요새 카드값땜시 안되서 내년부터 시작합니닷 ㅋㅋ
소액으로 경제에 관심도 가져보고 하는거죠. ^^
이런쪽은 문외한이라서ㅎㅎ
ㅎㅎ 용돈 좀 벌어볼까 설렁설렁 해봅니다. ^^
오빠 굿밤이요^^
굿모닝~ 힘찬 한 주 시작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