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후배 2명이랑 남자후배4명 총 7명이 함께 했습니다.
-----------------------------여행사진----------------------------- 동대구역에서..
부산에 기차 타고 갈려고 동대구역에
모였다. 후배들이 간식거리 사들고 배웅 나왔다....
참! 고마운 후배들~~
부산역을 배경으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떠나기
전 사진!!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역 광장에서...
자전거에 짐을 실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시운전 중!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나긴 여정을 떠나기 앞서 배웅나온 후배들과 함께 촬영..!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떠나기 전이라 다들 상태가
좋다...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구룡포의 해돋이
광장에서...
덕분에 체력보충했다....^^a
해돋이 광장에서...
2개의 손이 세워져
있는데...
해돋이 광장에서...
밀레니엄을 맞아 조성된 해돋이
광장.....
칠포 해수욕자에서..
얼마나 바람이 심하게 불던지...
백사장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얼굴을 쉴새없이
때렸다....
어디인지 알수 없는 휴게소...
기억이 나질 않는 휴게소에서...
월송정에서...
그냥 달리지만은 않고 구경할 것은
구경하면서 달렸다...
경상북도 울진군... 이제 곧
강원도다...
울진군 입성을 기념하며 단체사진...
울진군 입성!!
포즈를 달리해서 한 컷 더~~~
이름 모를 해맞이 공원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도촬 당했다!!
이름 모를 해맞이 공원에서...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삼사해상공원에서...
주차장 옆에 태진아 동생 식당이
있다..
삼사해상공원에서...
뒤에 보이는 것은 경북대종(?)이었던가...?
암튼 매년 12월 31일날 모여서 종치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서...
무슨 조형물
같은데...
해맞이 공원...
뭔 놈의 해맞이 공원이 이리도 많은건지...
동해를 따라오면서 있는 공원들은 모두 다 해맞이
공원이라는 놀라운 사실...^^a
동해시 입성...
국도의 어느 휴게소...
동해시 들어 가는 길에
자전차를 만났다..
우리들은 통일전망대로...자전차는 경주로...
망상해수욕장에서...
날이 너무 더워 하루 포기하고 물놀이
했다..
강릉 입성...
간판에 나타난 여기는
강릉~~~
고개를 올라와서...
끝없는 업힐로 유명한 강원도...
매번 업힐을 할 때마다 죽을 맛이다...
30도를 넘는 뙤약볕 아래 이 무슨 고생인가....
날도 덥고 정상에서 다들 퍼졋다...
다 때려치우고 집에 가고 싶다...ㅜㅜ
정상에서...
나만 여유로운거야...!!
모래시계 공원에서...
모래시계라는 드라마 때문에 유명해진
정동진 역...
모래시계 공원에서..
12지신상이 세워져
있었다...
정동진 역에 세워져 있는
시비...
정동진 역에서...
뒤로 시원하게 정동진 해수욕장이
보인다...
정동진 역에서...
해돋이역이라고 적혀있다....
정동진 철길을 배경으로 셀프
샷~~
북한 잠수함...
임무를 마치고 북한으로 올라가던 도중
좌초되었던 잠수함...
잠수함 내부...
잠수함 실내에 들어갔더니 억수로 더웠다.. 한증막이 따로 없더군요~~
잠수함을 구경하고
나서...
전함 위 의자에 걸터앉아서...
전함 위 의자에 걸터 앉아서..
근데 무슨 의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ㅡ,.ㅡ
전함 위에서...
대포 그늘에서 뜨거운 햇볕 피하는 중...ㅋㅋㅋ
저 땐 어렸다..이젠 저러지 않는다..
전함 위에서...
전함의 대공기관포(?)
앞에서..
경포대 모래사장에서 단체사진!!
코피도 터지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ㅋㅋㅋ
경포대에서...
여행 전 경포대에서 후배들이랑 만나기로 하고...
계속 전화통화 하면서 날짜를 맞췄다...
민박집 잡아서 해수욕도 하고 하루 종일 놀았다..
근데 성수기라 그런지 방값(100,000원)이 무지 비쌌다.
다시는 경포대 가나봐라~~~~
경포대에서...
실컷 놀고 경포대를 떠나기
전에...
통일전망대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휴식을 취하는 중...
38선 기념 조형물 앞에서..
위도 38도를 지나는 곳에 세워진
기념탑...
통일전망대 건물을 배경으로...
통일전망대 앞 비행기 기념물 앞에서..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을 배경으로~
통일전망대에서...
목적지 완주를 축하하며 단체사진!!
얼굴에 나 힘들다고 써져 있는 듯...
다들 모습이 초췌하다....ㅜㅜ
통일전망대에서...
드뎌~ 목적지인 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
갯배 선착장에서
청초호를 건너기 위해 갯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갯배를 타고....
속초에서 청초호를 둘러가지 않고 갯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었다..
강릉역에서.. 자전거를 소화물로 부치고 기차를 타기위해 강릉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금이라면 버스에 싣고 왔을텐데... 저때는 관광객들의 짐이 많아서 버스에 자전거를 싣을 수가 없었다.. 근데 표가 없어서 택시타고 속초고속버스터미널로 갔다...ㅜㅜ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려고 보니 다들 얼굴이 말이 아니게 시커멓군! 난 고글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눈만 하얗네..^^a 이렇게 힘든 여행을 뭐가 좋다고 매년 하는지... 참! 미스테리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구로 가는 심야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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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전거로 떠나는 두바퀴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박경근
첫댓글 경근님은 원래 검고~ 다른 분들은 진짜 부산역에서 출발할때랑 뒤로 갈수록 틀려지네요... 점점... 초췌해보이고... 검어지고...ㅎㅎㅎㅎㅎ
정말 글 잘 보았습니다...이번 여름에 동해투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 얻어 갈게용.*^^*
이야~저도 이번여름에 부산=>통일전망대 생각중인데 ㅋㅋ편도에만 2주정도 걸리셨네요 남자 2명이 가면 20일이면 왕복도 가능하겠네요
7번국도 공사가 많이 진행되어서 계속 따라가다 보면 자동차 전용도로도 나오고 이거 골 때립니다. 표지판 꼼꼼히 살펴서 해안도로랑 잘 연계해서 라이딩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