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島)
세상에 ‘그래도(島)’라는 섬이 있답니다. 깊은 한숨을 내어 쉬어 본 사람이 가는 곳,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본 사람이 가는 곳, ‘그래도(島)’ 희망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이번에 일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나니, 회사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시입니다. 메신져로 온 이 시를 읽는 순간, 마음으로 쨘함이 밀려오더군요...
우리 부산탱고 패밀리는 팍팍한 세상살이 속에서
그래도(島)
탱고 덕분에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지난 6월 14일 밀롱가는 부산탱고 패밀리와 친구들 덕분에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이번 6월 21일 밀롱가는 파리에서 라임님이 보내 준 선곡으로 진행됩니다. 라임님 고마워요. 은지님 고맙습니다.
6월 21일 월요일 8시30분 바 더 살사에서 라임님과 은지님의 바다를 넘어서는 콜라보레이션 디제잉 드레스코드는 파리지엔 스타일 (패션을 사랑하는 프랑스 파리 사람들 스타일로 의상 입기) 깜짝 선물 = 바차타 강습 7시 50분부터 30분간 강사 : 팥드러슈님 & 베아트리체님
팥드러슈님과 베아트리체님의 바차타 강습으로 워밍 업 하고 라임표 딴따로 신나는 밀롱가를 함께 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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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팥드러슈님 & 베아트리체님 멋져요~~~
올 여름 휴가지는 고민없이 그래도(島)...
기대됩니다~ ^^ 카밀님 잘넘기셔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잘됐네요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많이더예쁘지셨어요
비어가는 나의 뇌와 흐리멍텅해져가는 내 눈을 정기적으로 충전시키고 정화해주는 카밀님의 명품 밀롱가 초대장!
오우~베아언냐~재밌겠는걸 ^^
고마워요 카밀님~ ^^
우와~ 명품밀롱가초대창22222 ^^' '그래도' 갑니다 가요 ~!!!
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