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 번개산행 (제 114차)
이 산 은 대간선상의 속리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정맥이
안성 칠장산(492m)에 이르러 북쪽으로 다시 갈라져 주맥은
김포시 문수산(376m)까지 이르는 한남정맥의 그 중간지점에 있는
달기봉(415m) 함박산(349m) 석성산(471m) 광교산(582m)
을 거처 백운산(567m)에서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려
오봉산(204m) 수리산.슬기봉넘어(469m) 수암봉(398m)으로 이르는데
관악산은 한강쪽으로 갈라져 바라산(428m) 이수봉(545m)과
과천 갈현(渴峴)을 넘어 서울과의 경계선에서
암릉과 암봉으로 우람하게 솟은 명산이다,
관악산은 빼어난 산세로 연주대 절벽꼭대기에 아슬
아슬하게 세워져있는 응진전은 절묘한 풍경이다.
※ 삼성산은 관악산에 비해 험하지 않은 등산로가 좋다.
안양의 진산인 삼성산의 유래는
신라 문무왕때 원효,의상,윤필등세 성인이 지금의
삼막사.염불암등을 짖고 수도하며 도를닦았다 하여
삼성 이라고도 한다,
또한 옛날에 원효(元曉).의상(義湘).윤필(尹필)의 세 삼성이
입산 할때 맹수들이 봇짐을 싸들고 양주.광주 등으로
이사를 갔다 하기도 하고. 또한 강감찬(姜邯贊) 장군의
재채기 소리에 놀라 맹수가 피신 하였다는 설화도 있다,
※ 관악산 정상표지석 뒤 꼭대기 바위에 웅덩이가 있는데
조선 초기 무학대사께서 관악산에 화기가 서려 수도인
한양 도읍에 화재가 난다하여 산 정상에 웅덩이를 뚫어
물을 부어면 화를 면할수있다고하여 ,
지금도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물 한컵씩을 붓고가는데
저도 분 적이 있습니다,
―― 다 음 ――
1, 산 행 지 : 관악산(629m). (서울 / 경기.안양)
2, 일 시 : 2010년5월 2일(일요일) 08시출발
3, 출 발 지 : 부천역2층 매표소앞
4, 준 비 물 : 식수.간식.중식.앞면마스크.우의.무릎보호대.등
5, 산행코스 : 관악역 - 안양유원지(표50m) - 수목원정문(왼쪽다리건너)산행들머리 -
고개넘어 - 계곡건너 - 철조망옆철다리 - 능선으로진입 -
능선안부 - 천진암.갈림길 - 무너미고개쪽진입 - 우회도로따라 -
전망대 - 만남의다리 - 채석장 - 불성사쪽.철조망건너 - 5봉진입 -
급경사(321.9)봉 - 425봉 - 460봉 - 475봉 - 474봉 - 525봉(장군봉) -
장군바위골안부 - 관양능선따라 - 551봉(8봉) - 577봉 - 갈림길(우회전) -
마당바위 - 연주암갈림길 - 케이블카능선따라 - 426봉 -
구세군요양원 - 4호선.과천정부청사역(표50m) (산행종료)
6, 연 락 처 : 방랑자 : 011-9587-9122
총 무 : 011-9968-2291
나보기 : 011-9702-8848
7, 교 통 편 : 부천역전철 구로역 환승 관악역하차 산행시작
※ 산행중 안전사고는 본 산악회와 무관함을 알려드리고 참여 하신
모든 분 들께서는 주의를 바랍니다,
※ 항상 편안하고 유익한 산행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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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올라가는 길이 오봉능선. 열심히 오르는 산마루 제 2대장님과 순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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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능선에서 본 팔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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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봉은 바위능선 입니다...이 돌삐를 누가 올려 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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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능선에서 2대장님 사진기를 읽어버려서 다시 내려갔다가 용케도 찾아왔습니다...
못 찾았음 좋았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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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육봉능선의 제3봉에 올라 갔다가 순덕씨와 50근님 못내려 와서 쩔쩔맴니다......
첫댓글 * 오영근님.양귀동님.참석 합니다........
저많은 코스를 다~다녀올려면 산행시간은 어케되는지요??
* 위 안내문 5번을 잘 읽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휴식포함 약 5시간정도 소요되며 일반 산행시간과 같습니다.......
오영근 만난거 많이 싸오시지? ^^^
* 빨간 부회장님도 참석합니다............
* 전해영님.김해영님 참석 합니다.......
산행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