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을 배제하고 대화와 문의 그리고 답변을 통해
서로의 오해와 의문점을 풀어나가자고 했더니
한분은 탈퇴는 하지 않았지만 안 보이시고
어느 분은 그토록 도배를 하시더니
지금은 모습조차 보이질 않네요.
단월드 관계자분들 어디 계십니까.
설마 안계시진 않겠지요.
분명 이글을 읽고 계시겠지요.
정정당당히 토론에 응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초능력이 인류에게 필요하냐구요?
번호:589 글쓴이: 파동함수
조회:167 날짜:2003/04/11 01:01
.. 초능력이나 권력, 재력, 육체적인 힘 등
모든 형태의 힘은
그것을 제어하고 조절할 수 있는
인격적 바탕이 요구됩니다.
만일 감정과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는 철부지에게
절대권력을 맡긴다면 자기자신과 주위사람들 모두를
삽시간에 파멸로 이끌 것입니다.
졸부가 사람들에게 경멸을 당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졸부는 순식간에 큰 돈을 모은 사람을 말합니다.
돈으로 갑작스레 커진 힘을 감당할 만한
인격 수양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는 식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힘이란 건 그만큼의 책임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라 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다간
국정이 금방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니라 인격입니다.
인격이 미숙한 상태에서 힘만 키우는 것은
사람을 파멸로 이끌 수 있지만,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람은
힘이 다소 미약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예를 들어 보통 사람보다 두세배 정도의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면
능력 또한 두세배 정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됩니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인격이 감당할 수 없는
능력을 얻었을 때
그것을 남용하여 파멸로 치닫는 반면,
인격이 받쳐주는 사람은
그러한 능력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도인을 만나보기 어려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초능력에 집착하는 사람은
결코 높은 경지에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잠시동안의 수련으로 초능력을 얻게 되어도
그것을 이용해 곧장 돈이나 권력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 와중에 능력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초능력을 감당할 만큼의 여력이 되는 사람은
그것을 결코 과시하거나 남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간해선 눈에 띄지를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려
조용히 살다 인생을 마치기 때문에
직접 만나보기가 그만큼 어렵습니다.
언젠가 이 사이트에서 누군가가
'1,20년 안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초능력자가 되어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것'이란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낙원이 아니라 지옥 같은 곳이 될 것입니다.
인류 대다수가 그러한 초능력들을 감당할만큼의
의식을 아직은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초능력은 결코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불행해지는 것은
인간이 내면에 잠재된 초능력을
개발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능력조차도 발휘하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욕심을 참고 조금만 상대방 입장을 이해해 줬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많은 문제들이 결국 우리의 목을 조릅니다.
욕심을 참고 누군가를 이해해주는 능력은 초능력이 아닙니다.
꼬리말쓰기
콴인 우와! 짝짝짝!! [2003/04/11]
진실.. 캬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3/04/11]
km_ja 욕에의한 능력이란 있을 수 도 없으며 또~우리민족의 魂인 丹을 저작거리의 쓰레기로 전락시킨 단월드 관계자 여러분,홍익인간을 구현하다 가신 선각자 분들에게 사죄 하세요 [2003/04/11]
백송 이 사실을 안 것 자체가 초능력이다....나의 주장....^^
번뇌 호흡으로 돈을 벌다니.
번호:590 글쓴이: km_ja
조회:144 날짜:2003/04/11 12:11
.. 단전호흡이란
단순히 아랫배로 숨을 쉬는것이 단전 호흡이 아니다,
학인 들의 기본자세란
1~인간세월의 바른五常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며
2~기본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3~이루겠다는 慾이 들어가게 되면
자칮 我를 잃고 他에 집을 내어주는 빙의의 지름길이 된다,
# 이 모두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방편의 수행이며 길이 되니
이미 허구에 속아 돈과 마음이 황폐해진분들은
가장 빠른 시기에
하늘에서 깨우침을 내려 주심이라 생각 하시고
다시 돌아 보심이 어떠 하실런지?
그럼 대성 하세요
꼬리말쓰기
백송 더욱 쉽게.....^^
Re:10년후에 제대로 토론해 보자
번호:594 글쓴이: 파란하늘
조회:119 날짜:2003/04/11 23:23
.. 언제부터 10년이고,언제부터 전세계에 3600개의 센터인지..
차라리 50년,100년 뒤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순수한 의지하나로 모든 걸 희생한 채 열심히 뛰고 있다지만,
도대체 그것이 무엇을 위한 희생이고 노력인지 묻고 싶습니다.
단월드를 스쳐간 많은 이들의 비판에 조금도 귀기울일 줄 모르고
소수의 신입회원과 끝까지 남은 소수의 회원들과 지도자들..
(상대적인 것으로써, 단월드를 거쳐간 많은 사람들에 비하여 소수,라는 뜻)
그들만을 이끌고 비대하게 양적규모만을 키워가는 경영시스템이 과연
홍익하는 것이고 이화세계를 이루는 길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50년,100년이 흐른다하더라도
지금 거론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다람쥐쳇바퀴돌듯 상황은 제자리일 것입니다.
(다람쥐도 그 안에서 무지 열심히 뜁니다 ㅡ.ㅡ;;
다람쥐가 처해 있는 상황,바로 그 바퀴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은 아무리 열심히 뛰어보았자 전진할 수 없겠죠)
거기서 열심히 뛰시는 지도자분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불쌍할 따름이지요. 단월드라는 단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료공원지도를 얘기하셨는데, 그것도 보다 많은 사람들을 선원으로 오게 하려는 홍보전략이 아니었던가요?
무료로 하다가 나중에는 몇천원씩이라도 일정 돈을 받아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꼬리말쓰기
kshoon1004 너무 경영하면서 돈에 욕심많은 종교단체 티를 내서 문제였죠.
Re:여러분, 단월드에 대해 알고 있는게 뭡니까?
번호:595 글쓴이: 파란하늘
조회:122 날짜:2003/04/11 23:29
.. 평화의기도님, 정작 오래계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은 침묵한다구요?
그건 자기얼굴에 침뱉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이죠.
아무리 과거라 한들..
또한 먼지만큼의 애정이나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단학선원을 옹호한다는 것이 절대 아니란 건 님빼고 다알죠.
그들의 상처입은 애정을 욕보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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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뭘 알고 있다고 이렇게도 떠드는지?
교회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부흥회에서 울부짖는 사람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누가누가 ~카더라 하는 이야기에 의존한 잡다하고 지엽적인 정보,그리고 분명 특정 종교적 신념과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비방글들...
뇌호흡에 대한 무지...
문제는 여기서 활동하는 대다수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이다. 정작 단월드에 오랫동안 계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은 침묵하는데, 설익은 구경꾼들이 온갖 독설을 내 뿜느뇨...
단월드연구가가 될려면 순수한 마음으로 입회해서 수련받고, 책도 좀 읽고. 안에 계신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나서 어차피 지적인 갈증은 풀어야 하니 발전적인 방향으로 토론해 보자.
이 사이트를 보니 상대방은 무조건 끌어내릴려고 하고 감정을 먼저 앞세우는 한국인의 안 좋은 면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
* 추신- 기수련에 문제에 대해서 논할려면 이러게 잡다하고 너저분하게 벌여놓지 말고, 기수련에 대한 다양한 분의 소견도 올리고, 과학적인 근거도 마련하라. 흥미 위주식 카페개설해서 명예훼손으로 걸리지 말고
------------------------------------------------------------------
현암 뭐 단학선원책 다읽어보고 1년6개월 출석부에 체크하는 것을 낙으로 여기며 행사란 행사에 다 참석해 봤습니다. 그럼 말할 자격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됩니다. - 제발 이 까페에서 떠나주시기를..... 아참 옆동네에 명예사범하다 때려치운 사람도 있군요. [16:35]
당랑 아니 이분이야말로 이 싸이트에 꼭 필요한 분입니다. 단월드 사람들의 의식레벨이 어떤 건지를 온몸으로 증거하고 계시잖습니까. [18:26]
우원 평생회원으로 2년간 단월드 공주지부에서 수련한 사람입니다.수련단체에 관한이야기코너에 기적인 문제로만 비판을 하였으니 읽어보시고 님의 논리적인 비판을 바랍니다. [18:32]
나우 재밌는현상이잖습니까 저도 단월드 오래다니다가 다른데 수련중이지만 제가 다니는데 욕하면 그냥 흘려버립니다. 아니면 그만아닙니까 맘의 동요가 왜 일어날까요 수련은 자기가 하는것이고 선도는 몸으로때우면서 하는수련이니 머가 말이많습니까 그냥 열심히 공부하세요 [18:52]
Re:10년후에 제대로 토론해 보자
번호:596 글쓴이: 관악산
조회:114 날짜:2003/04/12 00:02
..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부 조직 이기주의에 빠져 돈버는 일에만 메달린다구요? 님보기엔 그렇게 보이겠지만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구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구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런말씀을 하시는지요? 주변에 사람들을 살펴 보세요
한사람 한사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스스로느껴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 말만 홍익인간이니 외치지 마시고 스스로를 사랑하구 주변을 사랑하는 하는 맘부터 담아보세요..그리구 나서두 주변이 온통 이기주의로 득실대는지..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자신의 내부에 있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바깥세상 모든게 내마음 상태에 따라 천국도 되구 지옥도되구 하니까요.
꼬리말쓰기
파란하늘 옳은 말씀이시네요.저두 오히려 선원밖에 나와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주변에 참 많고 그 한사람한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답니다.그곳에서의 사랑은 관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조직 이기주의에 빠져 돈버는 일에 매달리는 건 그곳이 더 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ㅠㅠ
Re:10년후에 제대로 토론해 보자
번호:598 글쓴이: 느림보
조회:173 날짜:2003/04/12 00:38
.. 이 카페에서 뇌호흡에 대한 위험성을 여러 고수님들이 지적했줬지만
단월드 사람들은 앵무새처럼 계속 뇌호흡에 우수성을 강조하니 할말이
없군요. 여러분 어느 단체에 들어가기전데 어느 정도 단전호흡에 대한 책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 그 단체에 추구하고 수련하는 수련법에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면 그것이 진실인것 같이 믿게 됩니다.
항상 어는 단체에 들어가던 의심할줄 알고 공부하는 자세가 되기 위해서는 조금은 단전호흡과 기에 대한 공부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어는 정도 믿음도 있어야죠.
언제나 기본은 하단전호흡입니다.
호흡과마음이 언제나 겸손하게 아래를 봐야죠. 머리위로 가면 안되죠.
꼬리말쓰기
파란하늘 그들이 말하는 하심이란,오로지 스승과 선배지도자한테만 해당되는가 봅니다.이카페의 일부 단학을 옹호하는 분들은, 호흡과 마음이 끝없이 위로 거만하게 떠서 일반사람들이나 회원들을 아래로아래로만 내려다보네요.
.. 평생회원을 식구 두 사람이 450만원에 98년도에 가입했는데
막상 수련은 반년정도도 안 했는데..
환불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환불받으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꼬리말쓰기
kshoon1004 정확히 한다면 수련한기간하고 평생(이게 60년 정도잡으면 되겠지요?) 비율로 *450 하면 될거 같은데... 이게 종교단체에서도 될려는지... [2003/04/13]
현실 환불 당연히 됩니다. 단월드같은 주식회사에서 당연히 되겠지요. 전화해보세요. 제가 전화번호 찾아봐서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위 kshoon1004 님... 종교단체라니요...
참고하세요
번호:601 글쓴이: 진실..
조회:137 날짜:2003/04/12 23:03
.. 가서 탈퇴의사를 밝히고 분명히 말씀하십시오.
환불 받고 싶다고요..
만일 그들이 위약금 어쩌구 하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겠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기점검.. 기타 수련비 어쩌구 해서 다 뜯어내려 할 겁니다.
님께서 미리 선수를 치세요.
위와 같은 사항으로 돈을 대부분 떼인다던데
이건 분명히 위법인 걸로 알고 있다고요.
6개월 하셨으면 환불받으실 수 있는 금액이 꽤 됩니다.
참고 하십시오.
아울러 얼마나 환불해줄 것인가를 미리 알아보세요.
그리고 분명히 따지십시오.
반환 힘들걸요
번호:603 글쓴이: 太平盛代
조회:126 날짜:2003/04/13 11:24
.. 미국이라면 몰라도,한국풍토에서는 아직 소비자 보호가 견고하지 못합니다. 우선 평생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한 시일이 기준으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수련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3년만 지나면 평생회비가 제로가 되어서 반환될 금액 자체가 없는거죠.
다만 미국은 철저하게 소비자 보호 시스템이라서 말썽의 소지가 많은 평생회원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이건 단월드 뿐만 아니라 다른 대다수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꼬리말쓰기
太平盛代 그리고 소비자 보호원은 강제력이 없는 기관이고, 소액사건심판까지 가야하는데 좀 번거러울 것 같네요.
Re:환불 당연히 됩니다.
번호:606 글쓴이: 현실
조회:124 날짜:2003/04/13 12:52
.. 환불 당연히 됩니다.
평생회비에 문제가 있으시면 바로 단월드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저와 함께 지원에 다니시는 회원 한분도 환불 받았습니다.
전화번호는 080-556-0001 입니다.
지금 바로 전화해보세요.
그리고 환불 절차에 대해 확인도 안 해 보셨으면서 함부로 추측하여 글올리시는 분들!
그러시면 곤란하죠? ^^;
잘 알아보고 올리셔야죠. ^^;
그럼 환불 해주실거죠
번호:611 글쓴이: 안티신비
조회:54 날짜:2003/04/14 12:09
.. 제 친구 SDL에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홍콩지사로 발령났었는데, 사스 때문에 돌아왔겠군요. 부인의 이름은 제가 모르나, 평생회비 낸 후 의문사 하엿습니다. 아마도 우울증에의한 자살로 생각됩니다. 그친구 단학찾아가 환불 요구했으나 못 받았다고 하더군요.. 3-4년전으로 기억하는데 돌려주실거죠?
욱...3년은 넘었겠다.
단월드의 이승헌씨를 추종하는 아트만씨에게
번호:602 글쓴이: 갈렙
조회:147 날짜:2003/04/13 10:39
.. 단월드의 종교성과 사이비성에 대하여 씹는사람은 바른문화운동 국민연합의 전동호 간사입니다 안티 사이비의 힘없는 운영자 바른길을 괴롭히지말고 변호사 있고 힘있는 나와 공게 토론회를 한번 합시다 이승헌씨와 단월드의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허상이 들어날까봐 공게토론회를 못하는것은 아닌지요 진행자를 세우고 양쪽에 3명씩 대표로 하여 공게 토론회를하였으면 하는데 단월드도 공게토론회를 통하여 모든소문과 의혹들을 깨끗이 해명하는 것이 좋을겄입니다 자신들이 떳떳하다면 공게토론회를 통하여 해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월드의 추종자들은 바름이님을 괴롭히지말고 전동호와 대화하기 바랍니다
꼬리말쓰기
밝음 단월드와 아트만이라는 필명자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군요 수련관련 사이트소개 2.22일 28번 삼태극단학 보세요 아트만 개인이 만든 것이고 http://club.nate.com/atdjjhsum 참고하시고 오도가 되지않게 진실성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내가 누구를 추종하며 누구에개 의지하리요
번호:609 글쓴이: 아트만
조회:115 날짜:2003/04/14 07:33
.. 좋도 모르는 시키들이 내글에 따라붓엿을때 내가 조목조목 반박하면 아무도 대답하지 못햇다
내가 멍석을 깔아놋고 해봐라 햇을때 아무도 하지못햇다
내가 출산법을 만들으니 이놈의 단채도 비슷하개 만들고 저놈의 단채도 비슷하개 만들엇다
내가 이리하라 하니 비슷하개하고 작위적으로 해석하며 지꺼라햇다
너 존만시키 잘들어라
내가 이름을 적으라하니 아무도 이름하나 재대로 적는놈 없엇다
내가 출신을 밝히라하니 아무도 밝히는 놈이 없엇다
시발로마 들은 출신성분이 대단히 불량하며 양심이라곤 파리눈물만큼도 없으며 이름하나 변변히 없엇다
하물며 전화번호가 잇을리 없다
존만 시키들은 주채사상이 없는것이다
사람들은 사상과 이대올로기를 구별하지 못한다
너 이름대라 전화번호대고 출신성분을 밝혀라
그리고 잘들어라 나는 나의공부가 잇다 내가 머하러 이곳저곳 붓지못해서 안달할 그런사람 아니다 난 그런사람 아니다 알것나
지금 이 컴퓨터에 나의것이 열권이 넘도록 존재한다
너는 얼마나 존재하느냐 존만 시키야
그리고 함부로 같다붓여서 사람 난처하게 만들지 마라
쨉도 만이맛으면 아프다 너는 그럿다고 생각하지 안느냐
그리고 나는 내돈 내가벌어서 쓰는 사람이다 남들에개 돈달라고 하지안는다
그리고 단월드와 나는 아무관개가 없다 이런곳에 끼워너어 사람 난처하개 만들지 마라
그리고 바쁘다 토론 하거든 삼태극 단학으로 온나
물론 욕하면 지우는거 알지
그만쓴다
꼬리말쓰기
石佛 지나가다..외람된 말씀입니다만..내용은 모르겠고 맞춤법이 너무 하신 것 같습니다. [2003/04/14]
밝음 수련관련 사이트소개란에 아트만 개인이 만든 삼태극단학이 28번에 있으니 보시고 제가보니 단월드와는 전혀 무관한 곳입니다 양지하십시요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는 치액특천황에게..
번호:607 글쓴이: 진실..
조회:241 날짜:2003/04/13 17:40
.. 분명 당신이 약속했습니다.
더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만일 글을 올린다면 어떠한 말이라도 듣겠다고요..
근데 또 이상한 짓거리를 하시더군요.
기수련 체험사례 게시판 1486번에 또 이상한 짓을 하셨네요..
뇌호흡으로 투시를 해보니 님이 하고 있는 추악한 행동이 보이더군요.
제가 어떻게 투시를 했냐구요?
여러문 자료실로 가보십시오..
제가 투시한 비밀이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기수련 체험사례 게시판 1486번에
말꼬리단 이곳카페사이비라는 사람을 클릭해 보세요.
그러면 닉네임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있는 치액특천황을 클릭해 정보를 보십시오.
딴소리 못하게 아예 캡처해서 그림까지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이봐요 치액특천황님
님은 바보입니까.
카페이름을 바꾸어도 닉네임은 바뀌지 않는다는 걸 모르나요?
님 언제까지 이러고 사실건지요?
이제는 정말 불쌍해 집니다.
꼬리말쓰기
달나라 딱걸리셨네^^ [2003/04/13]
술취한땡칠이 쟤 아름다운단학인에도 그짓하다가 몇번도넘게 걸린애야! 내가 왜이렇게 글을함부로 쓰는줄알어? 예의없이? 그것은 치액 그인간이 약속어기면 무슨소리라도 듣겠다구 그자신이 약속을했거든.... [2003/04/13]
술취한땡칠이 그러니까 운영자님! 아무리 원색적인욕이라두 치액그사람이 스스로 들어도좋다구 호언을했기때문에 제가 이런말을하는겁니다...그러니 제글을삭제하는건 안된다구봅니다 [2003/04/13]
진실.. 아니예요.. 욕할 가치도 없는 인간입니다. 우리 입만 더러워지죠.. 제발 알아서 사라져 줬으면 합니다. [2003/04/14]
달나라 이제 딴 아뒤로 등장하시겠네.. 우리 모두 기대해보죠.. [2003/04/14]
봄날오후 오우~! 정말 완전 사기꾼이네요...역시 아무추어는 사기나 장난을 치면 안되겠군요^^...치액특천황이 바보 멍충이 해삼덩어리 하는데 이곳에 리플 답니다^^...리플도 달면 않되나요?..음...이젠 정말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암튼 다시 한번 죄송합니당. [2003/04/14]
봄날오후 하지만..역시나...이곳이 순수한 수련에 대한 고충를 모으는 카페라고하기엔 왠지 저는 아직도 의심적어요...그리고 저의 뒷조사까지 하는 분덜 보면은...어떤 분들과 너무나 똑같아요..물론 저도 참 질긴넘이지요...이젠 좀 잠자코 있어야 하는데..이곳이 너무 불순해서 정당하게 토론하고 싶지도 않아져요... [2003/04/14]
봄날오후 중이 절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요....그러나 한가지 아쉬운것은 그래도 꼬리글은 달면 어떨까하는데..^^;;...저의 반대세력이 "안돼~!" 하면 할수 없지요..뭐^^..거듭 죄송...죄송^^ [2003/04/14]
진실.. 당신이 약속한 바가 있기에 더이상 존대말은 쓰지 않겠다. 할말이 없으면 조용히 떠나라 이 위선자야, 너는 뒷조사 해서 망신 주는 수 밖에 없는 쓰레기 인격자다. 너같은 인간에게 어찌 이성적인 행동이 통하겠냐.. [2003/04/14]
진실.. 끝까지 망신 당하려고 작정을 했냐.. 의심적어? 좋게 떠나가게 내버려 두었더니 아직도 입만 살았냐.. 너는 언제 부끄러운 줄을 알거냐.. 치액아.. 이 인간아.. [2003/04/14]
진실.. 그래 불순하게 보이면 계속 아이디나 바꾸어 들어와 봐라. 너같은 인간을 운영자로 본 아름다운 단학인 회원들이 불쌍하다 [2003/04/14]
이곳에서 눈팅만... 진실님이 이렇게까지 말하다니?...역시 님의 속마음을 알겠네요^^...자신은 점잖은척..그러나 사실...어떤 꼬투리만 있으면 ...쓰레기.위선자,비열한자,등등 속이 울렁거리는 표현까지 쓰는 사람들..그사람들이 이곳 카페를 이끌고 있지 않나요?..조용이 살자...조용히 살자..왜 내가 이곳에 와 욕을 먹어야 하나?.... [2003/04/14]
진실.. 또 아이디 바꾸어 들어온 치액.. 이젠 가련하기까지.. [2003/04/14]
이곳에서 눈팅만... ㅎㅎㅎ...넘 심하네요....진실인척...사실 인간은 누구나 다 두가지 모습이 있으니까요...저도 이해합니당...처음 생각대로 이전 더이상 이곳에 리플도 못달겠네요..이렇게까지 자신들만을 위한 아지트를 만들고 있으니..어쨌든 내가 간다고 했으니 가야겠지요?^^..그럼..빠이~!....어쨌든 글은 올리지 않는다고 했고 [2003/04/14]
이곳에서 눈팅만... 제가 모욕적인 오해적인 소리 들어도 된다고 했으니 들어 마땅하겠지요^^ 이제 이곳에서 정말로 떠나야 하나보네요....^^...미련을 떨쳐 버리고 탈퇴하고 돌아오지 않겠습니다...행복하세요~! [2003/04/14]
.. 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미혹의 중생입니다,
작금 세월에는
스스로 대법을 연마 하여 깨달었다느니,
覺자니 하는 분들이 많은줄 알고 있습니다,
허나~
마스크 플레이로 세상을 속일지라도
스스로는 속이지 못하는 법이지요,
인간의 慾의 出을 치부의 방편으로 이용하시는 님은
멎진 장사 꾼입니다,
ps;
뇌호흡책 환불도 가능 한지요?
꼬리말쓰기
太平盛代 근거가 뭐지요? [2003/04/13]
太平盛代 그리고,사장님이 아니라 회장님이구요, 박사님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님도 모악산에 가서 21일간 안 먹고 안자고 토굴 수련 하신 다음에 판단 하시죠. [2003/04/13]
달나라 太平盛代님.. 평화의기도님이시네... 님도 글 안올리신다 그러지 않았나.. 뇌호흡하면 약속 깨는 초능력생기나? 닉네임 바꿔 글 올리는 짓꺼리가 참...어쩜 다 똑같냐.. 에효~ 인간아... 인간아... [2003/04/14]
백송 인간아, 인간아.......^^ [2003/04/14]
太平盛代 내 글 올린 적은 없지만, 댓글 다는 것도 안 되나요? 잘못된 점은 비판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2003/04/14]
달나라 떠난다 그러시지 않았던가...? 남아 있고 싶음 남아 있으시던가.. 맘대루 하쇼.. 글구 백송님은 왜 제 말 따라하세여? 원생이?^^ 울집에 바나나 남은거 있는뎅... 놀러와여 *^^* [2003/04/14]
술취한땡칠이 태평아! 인간아! 댓글다는걸 누가뭐라나? 달고싶으면 평화의기도이름으로 달아야지 왜 닉네임은 왜바꿔? 이승헌이가 그렇게 사기치니까 그제자인 니도 사기꾼이되는거야...이인간아! [2003/04/14]
인규 와~ 술냄새 더럽게 나네... 히히히
뇌호흡과 제3의 눈
번호:610 글쓴이: 안티신비
조회:81 날짜:2003/04/14 12:03
.. 뇌호흡과 제3의 눈
우리 나라에는 속세의 건전한 수련법으로 예를 들어 도가명상, 요가, 한
국선 등이 있다. 이런 수련은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수련에 국한된 것
이지 초능력과 연관시키려는 시도는 없어 보인다. 1998년 7월 6일 한국정
신과학학회가 주관한 '제4회 잠재능력 개발 워크숍 개최안내'의 하타요가
(안지용), 바라보기 명상(박석), 태극도인(박종구), 심신선도(오정국) 등 개
개 수련법의 실제 소개자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1. 건전한 수련을 오염시킨 초능력
예를 들어 하타요가를 소개한 안지용 선생은 "요가에서는 운동, 호흡, 명
상 등을 통해 치우침의 문제를 해결하여 바른 삶을 유지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본성을 실현시키는 자아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라고 하였
지 초능력을 구현한다는 말은 없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워크숍을 주관한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방건웅 박사의 특별강연 '21세기 신과학문명과 한
민족의 전통사상' 강연요지에는 초능력이 눈에 들어온다.
"21세기에 신과학을 중심으로 전개될 새로운 세계관과 인류의 가치관이
이미 5000년전 우리 민족경전에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민
족경전의 관련 내용들을 일일이 들어가며 소상히 밝힘으로써 우리 민족경
전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이해를 촉구하였고, 기와 초능력에 관한 과학적
인 견해와 함께 우리민족 경전에 드러나 있는 올바른 수행의 목적과 인간
완성으로 가는 발전의 단계를 소개한다."
또한 이 잠재능력 워크숍을 후원한 대한 초능력학회는 완전한 초능력
지향적인 학회이다. '대한초능력학회 이상명 회장' 기사(동아일보 97년 3월
19일)의 이상명 회장은 초능력자를 15년째 연구했다는 부산동의대 화학과
교수이다. 그가 말한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도 있다.
"초능력자 중에는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일반사
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장, 즉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란
다. ..그렇다면 미래를 투시하는 초능력은 무엇인가. 같은 공간에도 서로 다
른 주파수대의 무수한 세계가 존재합니다. 주파수가 조금만 달라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 가끔씩 다른 주파수대의 세계를 보는 사람이 있죠. 유명
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도 이런 식으로 미래를 얼핏 얼핏 보았을 겁니
다."
초능력을 홍보하는 반경이 건전한 수련법을 끌어들여 초능력을 광고한다
는 인상을 받는다. 오래 전부터 우리 주위에 있던 명상, 호흡수련법인 단전
수련도 마찬가지다. 단전수련은 인간의 구성요소인 정신, 마음, 몸을 각각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개발로 완전히 한다는 수련법이다. 이중에서 일
반 '단전호흡'은 호흡훈련을 통해 인체의 모든 기를 아래로 내린다는 하단
전 수련을 의미했고 필자가 알기에는 이 '단전호흡'에 초능력이라는 말은
없었다.
그런데 상단전 수련의 일종인 듯한 뇌호흡에 의해 투시력과 같은 초능력
이 생긴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관해서는 뒤에 좀 더 설명할 것이나, 뇌
호흡 초능력의 최초 주장을 발표한 한국기공사연합회 심포지엄의, 한국기
공사연합회 초대회장 문제길 전 건대총장의 다음과 같은 말은 흥미롭다(경
향일보 1998년 5월 1일, 기공사연합회 초대회장 문제길 전 건대부총장).
"기공이라 하면 사람들은 의례 산에서 오랫동안 수련한 사람을 연상하고
초능력이나 신비주의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요....기공은 누구나 생활 속에
서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우리 민족의 건전한 생활수련법입니다. ...서
구 선진국들과 일본에서는 새로운 학문적. 문화적 대안으로 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주국인 우리 나라에서는 기문화의 전통이 끊어진 채 '
비과학적'이라는 이름으로 외면당하고 있어요. 연합회에서는 앞으로 기공
사제도에 대한 국가공인화를 추진하고..."
문 전건대총장의 이 말에는 '우리 민족의 건전한 생활수렵법'인 기공이
신비적 초능력으로 인식되어 나타난 문제의 지적이 있다. 그럼에도 정신수
련을 도외시한 현대 물질문명의 문제를 말하는 점에서 초능력과도 관련된
신과학적 취지에 공감하며 뇌호흡의 초능력 장면을 언론에 공개한 것으로
보아 신과학, 초능력의 구도를 제거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회원 단체의 면
모를 보면 더욱 이 단체의 취지가 의심이 간다.
초능력을 강조하는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초능력학회, 뇌호흡과 관련된
(주)단학선원 및 인체과학연구학회가 주요 회원 단체이다. 또한 한문화아카
데미, 다스름기학회 등의 이름이 올라 있는데, 한문화아카데미의 사업내용
은 잘 알지 못하지만 다스름기학회의 '다스름'은 천리안 정신과학동호회
(go JF)의 정신세계원의 내용에 있다. '기 체크 및 다스름기 무료시술회'
'다스름기 제품소개' 등이 있는데 다스름기제품이란 다스름기공명 자수정
목걸이, 방석, 은구슬, 은팔지, 스티카 등을 말한다.
'기공사제도의 국가 공인화'란 건전한 수련법이라면 추천할만 하다고 생
각된다. 그러나 회원 단체 구성으로 보아 신비주의적 초능력, 의사과학적
기를 강조할 것이 분명한데 그 기준도 그렇고 어떻게 국가 공인화가 가능
할지 의문이 간다. 순수한 생활수련을 지향하는 단체도 있을 것이지만 신
문, 방송을 통해 이상한 초능력 단체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2. 뇌호흡
뇌호흡이란 책이 나온 것은 1997년 11월이라고 하나 필자가 처음으로 뇌
호흡을 알게 된 것은 1998년 6월 11일자 조선일보(뇌호흡하면 氣초능력생
겨)를 통해서였다. 필자는 그런 눈가리고 글읽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보
았기 때문에 확인해 본바, 이와 관련된 단체의 이름이 단학선원, 인체과학
연구원, 인체과학연구학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뇌호흡의 개발자 이승헌의 말대로 뇌호홉은 상단전의 개발이다(매일경제
1999년 4월 30일). 한겨레21(1998년 9월 3일)과 월간조선(1998년 10월호)의
뇌호흡 관련 기사에서 실제 수련방법을 정리하면, 뇌호흡은 크게 상상을
통해 뇌의 부분 부분을 응시하는 뇌바라보기, 뇌가 호흡과 함께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을 느끼는 뇌를 통한 숨쉬기, 부정적인 기억들을 씻어 내는 뇌
씻기로 구성된 수련법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초급수련에서는 뇌를
바라보고 느끼기, 머리의 기운구멍으로 숨쉬기, 웃는 운동 등이며 중급수련
은 뇌의 팽창과 수축운동, 뇌 만지기, 소리로 뇌 진동시키기 등이다. 고등
수련은 상상의 뇌를 단전에 갖다 놓기, 기를 타며 춤추기, 편도에서 감정의
불순물을 씻어 내기, 뇌 회로 수련 설명 등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정말로 눈가리고 글을 읽는 초능력이 생길 수 있을까? 필
자가 앞서 말한 대로 눈가리고 글 읽기는 가능하지 않다. 그런데도 눈가리
고 글읽기를 홍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뇌호흡은 수많은 매스컴의 조명을 받
았다. '뉴 휴먼 단'등 광고물과 신문기사를 종합하여 대중 정리해 보면,
앞의 조선일보(1998년 6월 11일)외에도 MBC 아침뉴스(1998년 6월 11일),
KBS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1998년 6월 11일), 한겨레신문(1998년 7월 8
일), 시사저널 (1998년 7월 9일), 신동아(1998년 7월 호), 소년동아일보
(1998년 7월 13일), 중앙일보(1998년 7월 27일). YTN 뉴스(1998년 7월 27
일), 경향신문 (1998년 7월 28일), 주간한국(1998년 9월 17일), SBS 황수관
의 호기심천국(1998년 9월 27일), 코리아타임스(1998년 8월 4일), 스포츠조
선(1998년 8월 16일), 한국일보(1998년 9월 28일), KBS 9시 뉴스(1998년 10
월 3일), 미주판한국일보(1998년 10월 5일) 등에 나타나 있다.
1999년에 들어서 SBS 주병진 데이트라인(1999년 1월 9일, 1월 16일), 매
일경제(1999년 4월 30일)를 발견하였으나 또 무엇이 있을 것이다. 1999년에
도 SBS의 주병진 데이트라인에서와 같이 뇌호흡을 눈가리고 글읽기와 관
련하여 보도하는 경향이 있으나 '뉴휴먼 단'을 보면 처음에는 예를 들어
1998년 8월호, 10월호에서는 눈가리고 글읽는 내용이 나오나 점차 그 내용
은 없어지고, 다른 효과가 광고되었다. 그것은 집중력이 좋아진다, 학습능
력이 증진된다, 심신이 건강해진다, EQ. MQ가 향상된다, 업무능력이 향상
된다, 직감력, 창조력 개발에 좋다는 등 6가지이다.
이런 다른 효과 주장은 어떤 근거에 입각해 있는 것일까? 뇌호흡을 개
발한 한국인체과학원은 1998년 4월 한국인체과학학회를 조직하였는데 회장
은 부산대물리학과 김정남 교수, 부회장은 아주대 기계공학과 최종철 교수
로 알려져 있다. 이 반경의 학자에 의해 연구된 결과인 듯 보인다. 구체적
으로, 고려대 통계학과 유성모교수, 인하대 경영학부 장휘용 교수팀이 연구
한 감성지수, 기억력, 직감력, 정서 안정 결과가 1998년 10월 31일 한국정
신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고 신문, 방송(예, 한국일보 1998년 9
월 28일, [NEO HEALTH] 뇌호흡, 잠재능력 개발에 도움)을 통해서도 보
도되었다.
이에 관해 필자가 '신과학 바로알기'에서 말한 대로 유 교수 등의 연구
는 한 마디로 xx약수 효과를 실험할 때 맹물도 주지 않은 군을 대조로 실
험한 사례이다. 뇌호흡의 독특한 절차에 의해서 효과가 나타날 때 그것을
뇌호흡의 효과라고 할 수 있으며 아직 효과로 말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는 말이다.
'뇌호흡'이란 용어를 생각해 보자. '뇌'는 위에 기술한 절차에 '뇌'가 관
여된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호흡'이라는 용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초
급과정의 '머리의 기운구멍으로 숨쉬기', 중급과정의 '뇌의 팽창과 수축'과
같은 상상적 표현에서 그 유래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실제 호흡
한다는 말은 아니다. 시각 상상이다. 어느 정신과 전문의는 뇌호흡이 "최면
과 마인드맵을 적당히 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뇌호흡의 이런 원리는 어느 잠재능력 수련에도 동원되는 방법이다. 매일
경제 기사(1999년 4월 30일, '마음 수련하면 뇌운동 된다' 이승헌 인체과학
연구원장)의 이렇게 하여 "뇌세포를 진동시키고 뇌의 팽창과 수축을 유도
해 많은 양의 혈액을 뇌에 공급하게 된다"에는 일부 실제적 표현도 들어
있으나 그렇게 해서 초능력이 나타나고 앞서 게시한 대로 쓰지 않던 90%
의 뇌를 활용하여 온갖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은 상상에 불과하다.
앞의 매일경제 기사에 뇌호흡의 장점으로 열거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질병이 치유됨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을 촉발시킨다.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원장 스스로가 뇌호흡 훈련을 하면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시를 쓰게 되었다"라는 이야기도 허황된 것 아니면 근거가 부
족한 것이다. 흔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되는 명상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와
병 치유도 정말로 스트레스가, 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리 과학적인 근거
가 없다.
뇌호흡이 어디에 속한 것인지는 뇌호흡 단체에서 발행하는 '뉴 휴먼 단'
의 몇 개월 기사 광고를 보면 알 수 있다. "유전정보까지 알 수 있는 홍채
진단, 우주의 비밀과 교신한다 채널링, 서양의학 최우선 패러다임은 무너
져야 한다, 가상 시나리오. 서태지 인당에서 빛이 나와 스크린에 악보가
보이다, 뇌호흡을 하면 수퍼 컴퓨터 이상의 능력이 생깁니다"가 그대로 거
짓 과학이며 뇌호흡이 이들과 긴밀하게 연결되었음을 알려준다.
필자는 건전한 정신, 건강 수련법인 단학이 어째서 초능력 등 의사과학
과 연결되어야 하며 이렇게 하여 무엇을 달성하려고 하는지 깊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뇌호흡의 창시자 이승헌은 '21세기는 정신문명시대'
(조선일보 1999년 6월 19일, 어둠 떨치고 새벽을 열자)라는 좋은 말도 한
다. 물질문명에 찌든 우리에게 우리의 정신적 자산, 그가 말한 '하늘과 땅
과 인간의 근본은 하나라는 천지인(天地人) 사상, 남을 이롭게 하는데 최고
가치를 두는 홍익인간 이화세계(弘益人間 理化世界)의 이념, 우주 운행의
완벽한 조화를 생활 속에 체득하는 율려(律呂) 문화'를 게발하는 것이야말
로 누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겠는가?
문제는 방법이다. 초능력 등 의사과학을 광고하여 이것을 달성할 수 있
다고 보는 것일까? 한국정신과학학회도, 언제 게시할 정신세계원도 마찬가
지다. 이들이 정말로 좋은 뜻을 가졌는지, 좋은 뜻처럼 보이는 것을 앞에
내세워 헷갈리게 하며 실제 다른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인지 필자는 알
기 어렵다. 진정으로 좋은 뜻을 가졌다면 온갖 의사과학은 최소한으로 줄
여야 할 것이다. 의사과학을 내세워 좋은 뜻을 광고하는 것보다 아둔한 전
략이 없다.
3. 뇌호흡과 제3의 눈
뇌호흡의 특징은 상단전 수련이다. 단전개념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기
가 모이는 곳이라는, 중국식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한국인체과학원의 말을 월간조선(1998년 10월호)에서 인용하여 보자.
뇌호흡과 관련하여 언론에 이름이 자주 오르는 이을순 연구위원은 다음과
같은 말은 단전이 인도의 차크라 시스템과 관련되었다는 심증을 갖게 한
다.
"뇌호흡 수련을 하면 이마에 있는 인당혈 부위가 열리고 이곳으로 사물
을 볼 수 있는 투시능력이 생깁니다. 이것은 뇌의 뇌하수체 부위 안에서
이루어지는 복잡한 물리, 화학적 작용의 결과이며 그 상세한 작용과정은
계속 연구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뇌하수체의 전엽, 중엽, 후엽을 각각 천시
경, 조화경, 후시경이라고 하는데 이 3경이 뇌호흡 수련으로 가동되면 투시
가 가능해 집니다."
차크라 시스템에 의하면 이마 부위의 아주나(ajna) 차크라는 뇌하수체
(pituitary gland) 및 그 뒤의 송과선(pineal gland)과 관련되었다. 또한 아
주나 차크라는 심령적 감각과 영적 자각을 가져오는, 제3의 눈(the third
eye)이라고 불리며 지력, 직관력, 심령 능력과 관련되었다고 체계화된 부위
이다. 물론 차크라의 현대 내분비계와의 관련성과 기타 능력은 과학적 근
거가 없는 단지 그렇다고 체계를 구성한 것이다.
필자는 이승헌 인체과학원장이 미국을 방문, 매클레인(Shirley
MacLaine)을 만났다는 신문보도(조선일보 1999년 4월 27일, 단학과 뇌호흡
외국서 비상한 관심)를 읽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뇌호흡이란 뉴에이지의
대모라고 불리는 매클레인과 통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신과학 바로
알기'에 약간 소개했으나 매클레인은 1985년 네 번째 책 '빛 속의 춤
(Dancing in the Light)'에 산타 페 근처마을에서 트란스 영매이며 침술사
이기도 한 그리스콤(Chris Griscom)이 그녀의 차크라를 열어 전생을 회상
케 하는 장면을 적었다.
그는 매클레인의 아주나 차크라에 가는 금바늘을 꼽고는 가볍게 비틀었
다. 그는 말한다. "상처가 생길 것이다. 당신의 '제3의 눈'에 어떤 충격적인
통증을 느낄 것이다." 이 때 매클레인은 페루 리마의 잉카 박물관을 방문
하던 때가 생각났다. 그녀는 여러 개의 두개골이 담긴 유리상자 주위를 걸
었다. 모든 두개골에는 이마의 중심에 구멍이 나 있었다(본 홈페이지 그림
을 참조하십시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제3의 눈'과 연관되었다.
"박물관 관리인이 잉카 고승이 '제3의 눈'의 심령적 에너지를 열기 위해
이마의 중심에 구멍을 뚫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이 '제3의 눈'은 특히 심령적 자각을 위한 예민한 부위이다. 투시능력, 지각
적 식별 수준, 신의 눈(eye of God)이 모두 '제3의 눈' 안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본다. 이것은 지구-수준 차원(earth-plane dimension)을 넘어서 보
는 눈이다."
'제3의 눈'이 열리면 어찌 투시능력(clairvoyant capacity) 뿐이겠는가. 매
클레인은 전생의 화려한 환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녀가 회상해 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많다. "그녀는 목발을 한 해적이다. 할렘에서 춤춘다. 그녀는
불교의 승려이다. 그녀는 텔레파시로 코끼리와 대화하며 정글 속에 산다.
그녀는 창녀로 살기도 한다. 그녀는 루이 15세에 의해 목이 잘리기도 한
다." 뇌호흡은 여기까지는 가지 않은 것 같다.
'제3의 눈'을 널리 알린 사람은 1956년 '제3의 눈(The Third Eye)'을 저
술한 람파(T. Lobsang Rampa)이다. 그는 자신은 티벳의 승려였으며 8 번
째 생일날 스승이 자신의 제3의 눈을 열었다고 적었다. 그들이 사용한 것
은 강철로 된 송곳모양의 것이었다. 불로 멸균한 후에 라마승은 람파의
이마 중심에 그것을 누르고 손잡이를 돌렸다. 그것이 뼈를 파고들었다. 갑
자기 눈이 부신 섬광을 느꼈다.
라마승은 "이제 너는 우리의 일원이다. 일생 동안 너는 가식된 것이 아
닌 있는 그대로 사람을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람파는 엄청
난 사이(psi)능력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오라의 모양과 색깔을 보고 질병
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책에는 공중부양, 전생의 미라를 보기 위한
여행도 적혀 있다. 람파의 책은 사이를 제외하고는 뇌호흡보다 허황된 것
처럼 보인다.
독자들이 '제3의 눈'에 흥미를 갖게 되자 람파의 말이 진실인지 조사한
사람도 생겨났다. 그는 자신이 달리 라마(Dali Lama)의 고문이었다는 등
여러 경력을 적었는데 영국에서 자세한 조사를 해보자 허위임이 밝혀졌다.
그가 실제는 영국 데본(Devon)에 사는 배관공의 아들 호스킨(Cyril
Henry Hoskin)으로 밝혀진 것이다. 그는 런던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던 때
에 머리를 깎고, 수염을 기르고, 중국 옷을 입고, 이름을 수오(Kuan Suo)
로 바꾸고 잡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56년 한 문학계인사가 그에게
'제3의 눈'에 관한 환상소설을 쓰면 많이 팔릴 것이라고 조언하자 책을 쓰
게 된 것이다.
그는 티벳 근처에도 가 본적이 없었다. 후에 그는 사고로 두부손상을 입
었을 때에 티벳 라마 영이 자신을 차지하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958년
2월 17일 람파를 폭로한 '타임지(Time)'는 그가 더블린 근처 집에서 병으
로 앓고 있을 때에 찍은 사진을 실었다. 그의 완전 대머리 이마에는 아무
상처 흔적도 나 있지 않았다. 8살 때 '제3의 눈'이 열렸다고 하는 것이 허
위였다.
호스킨은 '제3의 눈'뿐만 아니라 1981년 캐나다에서 사망할 때까지 18권
쯤의 책을 더 써내었다. 캐나다로 이민한 것도 인세에 대한 세금을 줄일
목적에서였다. '제3의 눈'은 1964년 재출판되어 1986년 5월에 16쇄를 기록
하였다. 1964년 책의 서문에서 람파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가 적들에 의
한 악랄한 증오심의 산물이라고 하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였다. 그는 자신
이 책에 쓴 모든 것이 실제라고 주장하였다.
★우아~~!!! 치액특천황 마지막 발악입니당~!^^★
번호:613 글쓴이: 이곳에서 눈팅만하자^^
조회:154 날짜:2003/04/14 14:29
.. 안녕하세요?...위선자...쓰레기인격자....해삼..멍충이....치액특천황입니다.
또다시 이곳에 글 올리면 어떤 모함과 오해를 받더라도 받아들이겟다 했는데..리플 몇개 달다가 뒷조사까지 하며 욕을 하시네요^^
우쨌든 리플이라도 글을 올렸으니 들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미련남아 들어오다 보면 자꾸 글을 올리고 싶으니 이것이 중독자증상같군요^^
한 3년동안 이곳과 관련된 곳에 글을 올렸으니....쉽게 안되네요^^
3년간 글을 올렸던 습관 빨리 바꾸어야쥐...정말 이중인격자되겠네요..스스로 반성도 합니다...(ㅡ..ㅡ;;)
그러나 이젠 정말 이별을 고해야 하겠네요*^^*
이렇게까지 리플달다가 들통났으니 무슨 염치로 이곳에 또다른 글을 올리겠어요?
저땜에 다른 분들까지 욕먹겠네요...
이곳이 제가 그동안 인터넷세상을 통해서 비판하고 직설적이고 바른소리한곳으로 마지막이 되겠군요^^;;
<font color="#E73B08"> 대전 표준과학연구원에서 만난 방건웅 박사(51)는 우선 초능력자 사냥꾼 제임스 랜디의 주장을 부정하지 않았다. 세상에 드러난 초능력자들 중 다수가 사기꾼일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br>
하지만 그는 거꾸로 되물었다. <br>
"그것이 초능력 자체를 부정하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
<tr>
<td style="padding-left:10px;padding-bottom:10px"><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daum/feature/2003/04/030408_super_bang_01.jpg" ></td>
</tr>
</table>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재료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과학자로서 초능력을 연구해왔고,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기수련을 해왔다. <br>
여러 차례 초능력과 관련한 논문을 발표했고,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는 책을 쓰기도 했던 그가 접한 초능력의 세계는 TV 속의 초능력자들과는 달랐다.<br>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사탄이 예수님께 세상을 다 줄테니 네 초능력을 보여봐 라고 말한 건 불경스러운 일이죠. 진정한 초능력자는 수련을 통해 정신적, 영적으로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입니다. 그에게 100만 달러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제안일 겁니다"
<br><br>
종교나 수련전통에서는 초능력 자체에 빠지는 것을 극히 경계한다. 몸과 마음을 닦다보면 예전에 없던 능력이 생기는데 그것에 탐닉해서는 더 높은 경지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초능력은 수련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한낱 현상일 뿐이며,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다.
<br><br><br>
<font color="#E73B08"><b>초능력은 뭐든지 다 안다?</b></font><br><br>
또 한가지, 그는 초능력이 생기는 매커니즘을 이야기한다. 초능력은 언제, 어디서나 발휘되는 무소불위의 능력이 아니다. 또 100% 정확한 것도 아니다.
"우리 모두 초능력을 가질 잠재력이 있는데, 그것이 발현되는 수준은 천차만별입니다. 몸의 컨디션, 주변 사람들의 동조 여부 등이 다 영향을 미치죠.<br> 100%가 아니라고 모두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br>
최근 TV 프로그램에 방영된 미국 초능력 특수부대원의 투시 능력도 과연 실패한 것인가에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에 앉아서 한국에 있는 스키장을 알아맞혀야 했던 그는 '경사가 져서 내려온다' '하얗다' '물이다' '울퉁불퉁하다' 등의 느낌을 말한다. 최종적으로는 계단으로 이뤄진 구조물에 사이사이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그렸다. 그의 느낌은 스키장과 상당히 흡사했지만 그냥 무시되고 실패로 규정되었다.
<br><br><br>
제임스 랜디는 숟갈 구부리기 속임수에 대해 여러 번 지적하지만 방건웅 박사의 생각은 다르다. 숟갈을 여러 번 접었다 펴는 식의 얄팍한 속임수로 오랫동안 세상을 속이는 건 가능하지 않다.<br>
"예전에 계연원 대사가 중국에서 왔을 때 과학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었지요. 호텔에서 나온 숟가락들을 모아 과학자들이 제시했고 즉석에서 스푼밴딩을 보여줬습니다. 미리 준비할 수 없었죠. 더 문제는 재료공학을 전공한 제 입장에서 숟가락의 잘라진 면이 도저히 해석이 안되더라는 것입니다"<br>
하지만 제임스 랜디는 과학자들이 가짜 초능력자에게 속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마술사 두 명을 과학자에게 보내 초능력자로 인정 받게 만들기도 했다. 방건웅 박사도 그런 가짜들에 속은 건 아닐까?<br>
"제임스 랜디가 지적하는 속임수는 몇가지에 한정됩니다. 스푼밴딩이나 투시 같은 것들이죠. 하지만 초능력의 세계에 그런 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br> 밀봉된 유리구 안에 클립을 넣어두고 밖에서 기를 불어넣어 클립을 구부리거나,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를 바꾼다거나 하는 일들이 이미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방박사는 제임스 랜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br><br>
방건웅 박사 역시 가짜 초능력자들의 사기행위에 대해서는 경계한다. 초능력을 자랑하고 그것을 돈 버는데 이용하는 사람은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보이지 않는 세계 전체를 부정할 수 있을까. <br>
"이 분야에 관해 과학자들과 논쟁을 벌일 때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초능력을 믿고 안믿고는 신념의 문제라는 것이죠. 믿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 .. 氣는 이 우주에 가득찬 에너지를 말한다. 기는 물과 같다.기는 맑은 것도 탁한 것도 있다. 기중에 거친것을 물질이라 하고 덜 거친 것을 비물질이라 한다.
기가 모여서 하나의 개체를 이루는 생각을 영이라 부른다. 영에는 저급한 영에서 고급 영까지 다양하다. 가장 타락한 생각, 무거운 생각은 집착과 저주에서 나오는 에너지이다. 가장 맑은 생각 가벼운 생각은 無心에서 나오는 자비의 에너지이다. 결국은 우리 육체에 어떤 영을 불어 넣는냐가 관건이다. 숨을 쉬면서 음식을 먹으면서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주의 많은 기운과 교류를 한다.
그럼, 단월드에서 말하는 영은 무엇인가?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두루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구체적으로 지감-조식-금촉을 통해서 육체,돈,명예,성욕,생사의 욕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 의식 공부가 홍익인간이며 남에게 그러한 수련법을 전하는 것이 이화세계의 실현이다.님이 생각하는 "접신"의 개념이 아니다. 접신은 주로 자기 자신을 통제 못하는 비정상적인 욕심의 상태에서 산이나 들에 살던 주로 저급 차원의 영이 나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환청이나 환시를 통해서,
님이 올리는 단월드의 여러 도서들, 지도자용 교재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 보시길, 이왕 구해서 읽으시는것 앞 뒤의 문맥을 생각하며 전체를 파악하시길... 우리 전통 신선도의 맥을 이은 수련에 님들이 생각하는 종교성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이 때 종교성이란 뿌리에 대한, 생사에 대한 선도의 원리를 말하는 거지, 특정의 교주가 하느님이고, 그분만이 다른 이들을 구원한다는 보통의 세상 종교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깨달음의 길은 멀고도 멀다. 스승에 대한 법과 원리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도 없이 갈 수가 있겠는가? 내가 알기론 단월드 지도자 회원분들 그러한 특별 수련 받고 나면 이상해 지는 것이 아니라, 늘 찌그러졌던 얼굴이 펴지고,밝은 미소를 지었다. 결코 무당들에게 느꼈던 그런 기운이 아니다. 다시 한번 책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절필은 철회합니다.
단월드를 비판하는 것도 님들 자유지만, 잘못된 비판의 시각을 바로
잡는 것 또한 저 자신의 자유인 것 같아서, 가끔씩이나마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디를 계속 사용하지요.
꼬리말쓰기
인규 쇠귀에도 언젠가 말소리가 들어갈 때가 있겄지유? 히히히
전간사님, 한번 읽어 주세요.
번호:618 글쓴이: 太平盛代
조회:152 날짜:2003/04/14 21:53
.. 님이 단월드의 문제라고 지적하신 소모임의 글들 빠짐없이 다 읽어 보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면,
우선 1> 93년 보건법 위반은 법에 대해 잘 몰랐던 관련 회사 임원이 수련 보조용으로 만들었던 건강상품의 효능을 잘못 표기해 위법하다고 판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승헌님이 대표로 계셨기 때문에 처벌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악의로 이윤을 남길려고 했다는 님의 주장은 모함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 김지하씨,송화 천명주님이 주장했다는 단월드의 문제점은 본인이 직접 느낀게 아니라 3자에게서 전해들은 정보를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높은 지명도를 이용해서 신문에 유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3자가 법정에 세워져서 유죄판결이 났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원하시면 올려 드리지요.
3> 보건신문의 단전호흡 허와실, 국선도 법사의 전통 시비는 지극히 주관적인 기사입니다. 단월드의 단전호흡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5초간 숨을 멈추는 무술 계통의 호흡이 아닌 멈추는 지식이 없는 자연식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4> 현대 종교의 탁명환이란 분이 올리신 기사는 부산에 사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수련자의 글을 가감없이 올린 글로써 욕수련이니 하는 것은 수련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올린 글입니다.
5> 지도자용 교재를 발췌해서 올린 글은 아래에 설명이 되어 있으니 읽어 보십시요.
* 끝으로 단월드가 무슨 비밀 결사 조직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천부당 만부당한 말입니다. 초급자는 초급자에 맞는 수련이 있고, 고급자는 고급자에 맞는 수련이 있습니다. 초급자가 수련을 제대로 체험도 이해도 하지 못한채 고급 수련의 원리와 체험을 한다면,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월드에서는 수련 진도에 따라서 점차 고차원적인 원리를 전해주는 것입니다.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감추는 걸로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술취한땡칠이 처음오시는분들은 저를 욕하겠지만 여기있어본사람은 제심정알겁니다... 정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누가 우리를 구해주세요.... [2003/04/14]
밝음 술깬후 조용히 자신을 바라봄이 고통과 괴로움 이모두가 자신이 만든 업이겠지요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존재에 감사하고 하늘이 땅이 있어 모든 사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순간을 다스리며 살아 봅시다 언제나 좋은날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 됩시다 [2003/04/15]
인규 술취한 놈부텀 보내고 나서리 결정할 일 가튼데? 히히 [2003/04/15]
달나라 인규님은 자기 글이 단월드 이미지 깍아먹고 있다는걸 알까 모를까...?
Re:전간사님, 한번 읽어 주세요.>>태평성대님 한가지만 물어보겟습니다.
번호:619 글쓴이: 사아람
조회:88 날짜:2003/04/14 23:48
.. 혹시 차장량 이란분 아십니까?
그 분을 알면
이승헌씨의 실제 수련도장의 시작이 어디서 왓는지 알수잇을겁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변햇지만서도.
꼬리말쓰기
인규 사아람님은 지구에 오기전에 어디서 사셨는지 아슈? 난 알~아요 히히 [2003/04/15]
太平盛代 알아요 그사람에 관해서 아주 오래전이라 논할 가치도 없구요,단월드는 천지기운<가장 높은 의식>은 다양한 형태로 전할 수 잇다고 합니다. 천지마음은 생명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느끼는 마음이구요.그러한 순수한 마음이 단월드를 지탱해온 힘이지요 [2003/04/15]
사아람 아주 오래전..1983년인가..이승헌씨가 단전호흡을 수단으로 그쪽에서 말하는 홍익정신을 전파한다는구실아래 가장 처음 포섭된 수련인이었죠. 불쌍한 분..차장량씨는 종교적으로 가는 이승헌씨와는 같이 갈 수 없어서 결국엔 결별..그후 기 넣어주다가 짧은 인생을 마감햇습니다.전주에서 일어났언던 일들.. [2003/04/15]
사아람 도엿으니까요..하지만 그 이면에 차장량씨와같은분을 포섭해서 이용해먹는다던가 여러사건들(강간,성폭행)로 인해 .이승헌씨는 어깨들을 대동하고 다녓엇답니다.당시를 생생히 지켜본분들이 잇다는것을 명심하기바랍니다. 수련법에 뿌리,그 구체적 수련법이 없다는것에 전 아리송할뿐입니다.차장량 그분이 불쌍할 분?
잘못 아시는건지.. 속이시는 건지는 알수 없지만
번호:621 글쓴이: 진실..
조회:132 날짜:2003/04/15 01:05
.. 하나 하나 짚어보죠
먼저 이승헌씨 구속에 관한 겁니다.당시 이승헌씨의 죄질은 두가지 였습니다.
첫번째 죽염 불법 유통과 두번째 가짜 정력제(정충단)판매 혐의죠
죽염은 특허를 통해 엄연히 보호를 받습니다.
이런 타회사의 죽염제품을 포장만 바꾸어 폭리를 취한게 문제 였죠
두번째로 정충단의 경우 효능을 떠나 부끄러운 일이죠.
심신을 단련하는 수련단체에서 정력제를 판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될까요
선의인지 악의였는지는 이승헌씨와 당시 사범들만 아는일이지만,
여하튼 불법적인 이윤을 남기려 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승헌씨가 당시 6개월동안 수감생활을 했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자세한 정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님이 말씀하신 그런 말을 누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김지하씨와 이승헌씨의 주된 갈등은 율려냐 단군이냐 였죠. 표면상의 이유는요.
김지하씨는 율려라는 커다란 인식론 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그분의
성격답게 순수하게 접근하려 했지만 이승헌씨는 단군을 내세워
거의 종교화 시키다 시피 했습니다. 송화단사님도 제가 알아본바로는
지나치게 단군을 내세워 종교화 되고, 사범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상업화를 통해 비대해져만 가는 단학선원에 반기를 들다가 나오셨습니다
상업화와, 착취 및 유린은 김지하님과 송화단사님 두분다 당시
단학선원과 이승헌씨를 비판 했던 공통점이었습니다.
제가 평화의 기도님께 한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단학선원이 설립된 이래로 이승헌씨와 좋은 관계를 계속 주고 받는
분이, 그분 곁에서 보좌하고 존경하는 분이 몇분이나 계시던가요.
심지어 멀쩡한 최종현 회장님도 병원에서 건강진단만 일찍 받으셨으면
그나마 암의 확산을 좀더 막을 수 있었다던데 이승헌씨한테 지도받고
암으로 돌아가시지 않았나요.
이런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마저도 음해입니까.
마지막으로 욕수련은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아름다운 단학인에서 박준규라는 사람이 하는 걸 봤습니다
XX특천황이라는 인간 처럼 아이디 바꾸어서 별의 별 욕을 다하더군요.
그러면서 '저 욕수련 합니다.'라고 자기네 단체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흑기사님과 적색감자님(지금은 어디계신지 모르지만) 그리고 기타 여러분들도 분명히 보셨죠.
실제로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지만 한때 그런 비정상적인 수련이 분명히 있었다고 하네요..
평화의 기도님..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님을 설득 시키긴 어려울 것 같네요..
우선 정신을 안정시키고 하시는 일에 전념해야 겠다고 다짐하시지 않았습니까.
위의 말을 지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심하셨겠습니까만,
지금 님의 행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겁니다.
어쩌면 님은 지금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 것 아닌지요.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613번글에 끝없는 욕망이라는 단월드 회원분이 올린 꼬리말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평화의 기도님이 어서 이성을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적어도 님은 순수하니까요..
꼬리말쓰기
밝음 내마음이 청정하면 세상이 청정 하리요 아집과 집착이 몸과 마음을 세상을 혼탁하게 합니다 내안의 때를 먼저 벗겨봅시다 마음과 몸속에 가득찬 찌꺼기를 아름다운 이봄에 꽃향기에 녹여 보냅시다 [2003/04/15]
혁거세 소승불교가 욕을 먹은 이유를 아십니까. 내 마음이 청정하다고 세상이 청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그또한 미망에 지나지 않겠지요.. [2003/04/15]
진실.. 두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003/04/15]
파란하늘 적색감자->자색감자님 아닌가요? 치액특천황님 그래도 이곳에선 얌전한 편이셨죠^^저도 욕수련 해봤는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마구 시켜서인지 맘에 상처만 더 받았죠.그게 다 관념이다,그걸 깨야한다 그러는데 저는 왜 이런 걸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저는 좋은점보다는 후유증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2003/04/15]
파란하늘 심성수련때도 비슷한걸 하는데 심성때는 그래도 맘의 준비도 되어있고 또 분위기상 자기를 깨고 나오는데 도움을 주는 면도 있다고 봐요.하지만 보통의 수련에서 마구 욕수련을 시키는 것은 회원들을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들고 상처입게 만드는, 문제가 많은 행위라고 봅니다.원래 욕잘하는 사람들이 욕수련도 잘하더군요. [2003/04/15]
파란하늘 단청회 하계수련때는 아직도 몸을 마구 굴려서 혼을 쫙 빼놓고는 단월드의 비젼을 젊은이들에게 심어넣는, 그런 전근대적인 방법을 쓰고 있더군요.멀쩡한 사람들 수련비받아 모아놓고 몸굴리고, 그게 뭐하는 짓인지..단월드가 무슨 군대입니까?대학가에서도 점점 사라져가는 문화를 아직까지도 쓰고있는 상식없는 단월드. [2003/04/15]
파란하늘 ^^그럼 진실..님은 그 진실님이신가 보네요? 방가방가ㅎㅎㅎ 흑기사님,자색감자님,진실님 이렇게 3분이서 글 올리시는 거 재밌게 읽곤 했었는데..요즘엔 매스컴에서까지 단월드가 시끄러워져서 저두 한마디씩 계속 하게 되네요....^^ [2003/04/15]
진실.. 맞습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2003/04/15]
밝음 소승은 뭣이고 대승은 무었인지 중승은 없는가 종교의식에 피해의식에 찌든가슴 자신의 허물을 잘보도록 노력해봅시다 조용히 바른숨 들고 남에 감사하고 자신의 존재에 감사합시다 오늘 날씨참 좋다 [2003/04/15]
인규 대책없이 떠드니깐 게시판 가처분 당하쥐...히히히 [2003/04/15]
스파이더맨 대책없이 행동하고 사회의 지탄을 받는 건 단월드의 이 박사님 아니신가.....싶네요. [2003/04/15]
달나라 인규 대책없이 떠드시넹.. 초딩이가?
허허허, 바로 보셔야죠.
번호:625 글쓴이: 太平盛代
조회:51 날짜:2003/04/15 12:37
.. 1. 정충단이 정력제라고 하셨는데, 수련보조 식품이라 봐 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단전호흡 배울때 정충단 몇알 먹고 하면,원기가 보강되어서 기감이 좋아진다는 말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건강 식품의 효능 표기에 관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현재 천금산에서 천금단이라는 상품을 판매할 때는 아주 엄격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무슨 무슨 성분이 들어가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사소한 실수를 악의적으로 부풀려 해석하시는 것은 아닌지... 담당 형사의 말로는 이렇게 처벌 받을 일이 아닌데,뭔가 잘못된 것 같다 라고 했답니다. 내부에서 단학이 여러 사업을 펼치자 이를 오해해서 고발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단학의 이념을 펼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힘이 필요하고, 기상품을 통해서 정당하게 수입을 얻고 거래하는 것입니다.
2.선도의 뿌리는 한인,한웅,단군입니다. 한 학문으로 치면 선구자,개척자라고 할 수 있지요. 한단고기류의 선가서적에는 한웅,단군이 세운 나라에서는 일반 국민이 단학을 수련하여 홍익인간을 구현했다고 나옵니다. 어차피 역사적 검증은 지금의 시점에서 어렵지만,충분히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송화단사나 김지하씨의 주장도 일면 일리는 있지만, 단월드 내부 사정상 시행하기 어려웠던 점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특히 내부 지도자 근무조건이나 상업화를 이유로 드는데,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입니다. 단월드가 거줘들인 수익이 개인 축재나 낭비에 쓰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론 지도자들도 사회적인 능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조직의 성장도 거기에 맞추어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일면 타당성이 있다고 해도 시행을 했더라면 일선 지도자들이 오히려 혼란을 느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시 제 자신도 어떤 어떤 경영 방식이니 혁신이니 하는 일반 회사의 개념을 쓰기 시작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3.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이승헌님과 함께 일하다 나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월드는 내부 성격이 바뀌어다 할 정도로 변화가 심한 단체입니다.
15년전 단전호흡과 도인을 꿈꾸며 들어온 사람
10년전 주식회사로 등록될때 들어온 사람
7년전 한해에 지원이 300개로 폭발적 성장을 하던 시기에 들어온 사람
3년전 김지하,단군상 사건과 뇌호흡이 중심으로 전화될 시점에 들어온 사람
1년전 단월드로 개명할때 들어온 사람
이렇게 큰 변화를 주도한 것은 현실속에서 홍익인간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단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과 사회에 널리 확산할 수 있는 형태로 체질을 개선해 온 것입니다. 대체로 제가 적은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능력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와 세련된 경영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월드에 근무하는 것이 민족과 인류를 위한다라는 본인들의 이상과 뜻도 있지만,결국 자기 수련을 위해서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음이 힘들때는 1000배 수련도 하고, 청소도 합니다만, 단학을 공부하면서 삶에 대해서 많은 부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가치를 정립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민족과 국제협력에 관해서도 감히<?> 많은 걱정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도자들도 천차 만별이듯이 회원님 중에도 아주 만족하시는 분도 가끔은 불만인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많은 분들이 이 시간에도 센타에 가서 건강을 회복하고 참삶의 의미를 발견해 간다는 것입니다. 좀더 넓은 시각에서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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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규 태평성대님~ 소귀에 경읽는다는 속담도 모르세요? 아무리 바른 소리도 귓구멍이 막혀 있으면 안들리나 봐요..히히 [2003/04/15]
스파이더맨 뇌호흡 연구원 분들도 아무리 말씀드려도 똑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자기 변명만 늘어놓더니만..... 여전히 자기 잘못은 반성 못하고 도둑이 매를 드는군요. 저러니 사회의 지탄을 받죠..... 앞날이 불보듯 뻔하다. 인규님은 단월드에서 파견된 2호신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