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간 서울랜드,
코로나임에도 놀이기구를 하나 탈려면 줄을 한참서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가장 볼만한것은 레이저쇼.
서울랜드가는 길,집에서 가까워서 유모차를 끌고 큰딸내외와 마눌님과.
야간에 온것은 20년만에.
야간개장은 공휴일은 밤 10시까지 , 평일은 9시.지금은 행사기간으로 오후 6시이후 10900원으로 놀이기구까지 탈수있다.
낮에는 가격이 비쌈.
손녀와 탄 회전목마.
줄을서야 탈수있다.
추석연휴이라 이리 많은지?
외국인들의 공연도 보고.
지금까지 먹은것중에 가장 맛이없었던 서울랜드의 구내식당의 마늘스파게티.
장터국밥은 옛날에 먹어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레이저쇼가 가장 볼만함.
목마를 타고 동심으로, 큰딸과 사위,손녀를 찍어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