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 찌고 치아는 빠지고…이가 시려 볼품없는 노인네
세월이 유수러니 한 해 또 훌쩍 갔네
나잇살은 찌고 치아는 하나둘 빠지고
이는 시려 볼품없는 노인네 되었구먼.
노인네가 뭔가 자네 아직 청춘인걸
잇몸 성하고 치아도 그만하면 됐네
쓸데없는 소리 말고 오늘만 생각해.
촬영정보
얼음장 밑을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 놓은 얼음 조각,
겨울 강가에서 다양한 얼음 조각품을 발견하고 감상하는 것도 산책의 재미다.
렌즈 70~200mm, iso 200, f7.1, 1/160초.
첫댓글
신사역에서 내려 00칫과에서
장장 5개월 걸려 임플란트 했지요
한개는 아직 기간이 안됫다고
영구만들어놓고 기다리람니다
신사도 여러번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