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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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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지금 Re: 2부 예수의 경우는 어떠한가?(2)ㅣ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12-2편
앗숨.보조.고문단(SG) 추천 0 조회 762 23.12.04 08:20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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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7 07:30

    @사랑으로.보조

    오직 아버지 손에 내맡긴 영혼이 되었사오니
    저는 깨어서 아버지와 공명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아버지기도 사랑가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오직 당신께서 하시고 사시며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모든 사제와 < 거내영 >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7 12: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화두에 목숨을 걸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순간순간 화두를 챙기는 삶.
    그거 하나가 그 사람을 ★인생★을 정말 바꾸는 거예요. >

    < 삶의 주된 목적은 (다른 사람 말고 나. 내 인생의 주된 목적은)
    의식의 빛을 이 세상 속으로 가지고 오는 것임을 깨닫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의식을 위한 매개체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새로운 지구가 탄생한다.

    순수한 있음의 기쁨은 의식이 깨어있는 기쁨이다.

    그때 ★ 깨어있는 의식은 에고로부터 권한을 넘겨 받아
    당신 삶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그때 당신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해온 행동에 의식의 힘이 실려서
    자연스레 더 큰 무엇인가로 확장되는 것을 발견한다.★ >

    < 이것이 인간의 성숙이에요.
    그러니까 인간의 성숙은 자기 형상의 발현이 아니라

    자기 형상을 통해서 본질의 발현을 이룰 때
    인간은 끝없는 성숙이, 성장이 이루어진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내맡기기 전에 저의 삶은 단지 저의 삶일 뿐이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살았어도 제 내면에 '빛'이 없었습니다.

  • 23.12.07 12:52


    되돌아보니 내 뜻으로 사는 삶은 어둠인지도 모르고 빛인지도 모르는
    그저 '깜깜함'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 같아요.

    신앙을 조금이라도 붙잡은 것은
    내 뜻의 욕심이라도 채워보기 위한 것이었지
    진리에 대한 열망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거내영의 시작도 어쩌면 제 욕심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욕심에서 시작했건 아니건 간에 중요한 것은
    거내영으로 제가 이렇게 변하리라고는 예상을 전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번 김홍근 교수님의 강의 말씀처럼
    에고에 주인 자리를 다 주면서 살았던 제가
    아버지의 뜻이 주인 자리를 차지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것도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하내영이라 하더라도
    순간 순간에 깨어있는 것이 그리 길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기도로 깨어있다 하더라도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즉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이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친정어머니가 며칠 감기로 고생하셔서
    딸들이 돌보아드리면서 잠도 같이 자는 상황입니다.
    초고령이어서 그런지 유독 힘들어하셨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제 마음에 동요가 일어났습니다.

  • 23.12.07 12:08

    @무사.보조.기조실

    모든 사람은 죽기 마련이고 어머니는 90세가 넘으셨으니
    지금 돌아가신다고 해도 천수를 누린 셈이지만
    막상 돌아가신다면 참 슬플 것 같은 느낌에 한동안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지금 일어난 일도 아닌데 예상을 하여 감정적이 되는 것은
    분명 깨어있지 못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감정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1~2시간 우울한 감정을 갖고 있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에 빠져있는 의식을 끌어내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기니 우울하고 슬픈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았던 예전과 비교하면
    예전에는 저의 의식을 잘 끌어내지 못해서 묶여있으면서 시달렸다면

    지금은 잠시 흔들리더라도 아버지기도로 저의 의식을 바로잡음으로써
    흔들림없는 평화와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또 체험하였습니다.

    나와 남을 구분하여 일개 한 사람으로만 살 때에는
    '나의 성장'이 내 주변의 모든 것을 바꾼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성장할수록 저의 주변이나 상황이 변해간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 23.12.07 12:08

    @무사.보조.기조실

    저의 의식이 변함으로써 드러나는 형상(현상)의 변화는 정말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을 실제로 체험하게 될 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를 느낍니다.ㅜㅜ

    사랑하는 저의 아빠아버지,
    이러려고 제가 태어났고 지금 살고 있고
    육신의 죽음과 무관하게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함께 누리며 살게 해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아버지께 다 내어드리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사용하시어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의식 하나가 딱 되면 여러분,
    의식이 깨어나면 과거 미래가 있어요?
    없는 이유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의식이 깨어나면 생각이 없다.

    당신 즉 의식. 마음 즉 생각.

    생각으로 들어가면 복잡한 마음 세계가 펼쳐지고
    의식으로 딱 깨어나면 지금 '나'라고 하는 이 존재가 신비예요. 신비.>

    < 깨어있는 행동에 세 가지 방식은
    받아들임,(수용이라고 하는 거죠.) 즐거움, 그리고 열정이다. >

    < 삶의 주된 목적은 (다른 사람 말고 나. 내 인생의 주된 목적은)
    의식의 빛을 이 세상 속으로 가지고 오는 것임을 깨닫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의식을 위한 매개체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새로운 지구가 탄생한다.
    순수한 있음의 기쁨은 의식이 깨어있는 기쁨이다. >

    <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하늘은 깨어난 의식이 새로운 하늘이고
    깨어난 의식은 이 세계를 새로운 땅으로 바꾸어낸다.

    그걸 누가 하느냐? 내가 한다.
    언제 하느냐? 지금 한다.
    어디서 하느냐? 여기서 한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앗숨님!!
    귀한 녹취로 세세히 편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지난 시간 의식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이제서야 깊이 깨닫습니다.

    그저 주어지는 것이고 그냥 살아야 되는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거내영>에 머무르면서 아버지를 느끼게 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앎으로 인해 '의식'의 강의도 쉽게 알아듣게 되어
    일상에서도 깨우쳐가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생각을 의식하면 재빨리 또 떨쳐버릴 수 있게 됨을 이 무지한 저도 깨닫습니다.
    그럼으로써 생각의 꼬리를 물던 복잡한 마음이 어느새 고요함 안에 있게 됨을
    느끼며 다시 아버지께로 마음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단순해지고 생각이 없어지고 있는지요!
    <거내영>으로 저의 의식이 아버지께로 향하는 아버지바라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깨어 있는 저의 의식으로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으로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버지 기도>로 아버지께 사랑가를 드리는 딸로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 사랑이시여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07:26



    거내영을 통해 진정한 삶의 기쁨을 알게 해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통로를 통해서 본질이 드러날 때는
    정말 엄청난 울림이 공명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게 인생의 기쁨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인생의 우리 인간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가?
    나를 통해서 본질이 이 땅으로 나오는 그 매체가 되는 것.>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반복되는 단순한 일상속에서
    새롭고 자극적인 것들을 찾지 않고도
    매일 매일 기쁨과 환희를 느끼며 살 수 있음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보이고, 들리고, 마주하는 모든 것들 안에 계신 아버지를 발견하고
    제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부족한 저를 통해 드러나시는 신비를 체험하니
    매일 매일이 축제가 되는 삶이지요.

    융통성이라고는 일도 없는 답답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던 진지충이었던 제가
    아버지께 접속되고 공명되어지니 생기가 되살아나고
    제 주변 또한 활기차게 변화되어감을 봅니다.

    깨지고 부서져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밑빠진 독과 같던 제가
    아버지 사랑의 바다에 잠기니 저절로 사랑이 채워지고 사랑이 되어 갑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23.12.08 07:28


    저는 아버지의 사랑과 영광을 전하는 도구이자 통로이기에

    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기쁨은
    부족한 저를 통해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거내영과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23:02



    아버지기도로 매 순간 아버지와 일치하게 해 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의식 하나가 딱 되면 여러분,
    의식이 깨어나면 과거 미래가 있어요?
    없는 이유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의식이 깨어나면 생각이 없다.

    당신 즉 의식. 마음 즉 생각.

    생각으로 들어가면 복잡한 마음 세계가 펼쳐지고
    의식으로 딱 깨어나면 지금 '나'라고 하는 이 존재가 신비예요. 신비.>

    아멘 아멘!

    의식 곧 본질! 본질 곧 아버지!!
    나의 본질인 아버지와 매 순간 접속하게 해주는 아버지기도!!

    거내영으로 본질(아버지)을 깨닫고 보니 나는 작은 하느님입니다.
    작은 하느님으로 신비의 삶을 매 순간 마주합니다.

    모든 것에 < 난생처음 >인 것처럼 생각없이 살아갑니다.
    내가 사는 삶 없이 아버지가 사시는 것이라 삶이 신비입니다.

    과거도 미래도 나는 모릅니다.
    오직 지금 여기에서 난생처음을 살 뿐입니다.

    매 순간 아버지기도로 < 의식의 빛(아버지 사랑)을
    이 세상 속으로 가지고 > 올 수 있으니,

    < 순수한 있음의 기쁨 > 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여
    < 너 >의 의식을 깨우는 도구가 되는 것이 내가 할 일입니다.

  • 23.12.08 23:04


    <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하늘은 깨어난 의식이 새로운 하늘이고
    깨어난 의식은 이 세계를 새로운 땅으로 바꾸어낸다.

    그걸 누가 하느냐? 내가 한다.
    언제 하느냐? 지금 한다.
    어디서 하느냐? 여기서 한다. >

    아멘 아멘!

    지금 여기서 아버지와 접속하여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사랑을 살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고 계획하고 노력하여 그리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아버지를 바라보며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대로,
    주시는 영감 대로, 생각없이 이끌려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버지의 손이 되어, 아버지의 발이 되어,
    아버지의 입술이 되어, 아버지의 마음(사랑)이 되어...

    사랑하는 아버지,
    내맡긴 영혼의 신비의 삶을 살도록 신지식 사제를 통하여
    거내영을 펼쳐 주심에 참으로 감사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는 그저 더더더 온전히 내맡겨드리며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아버지만을 사랑할 뿐입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와 저희 모두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9 00:10




    하느님아버지,참으로 감사합니다!

    <의식은 형상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수백만년 동안 그 형상을 준비해왔다.

    삶의 주된 목적은 의식의 빛을 이 세상 속으로 가지고 오는 것임을 깨닫고

    의식이 깨어서 자기의 운명을 완성하는 인간 형상을 통해서 본질이 이 세상으로 드러난다.>

    <형상속에 자신을 잃어버리고 형상과 동일시 될때 에고가 탄생한다.>

    <어떻게 본질이 이 현상으로 드러날수 있는가>

    <자기 형상을 통해서 본질의 발현을 이룰때 인간은 끝없는 성숙이 성장을 이룬다.>

    의식? 무의식?
    깨어 있느냐?
    습관대로 어둠속에 빠지느냐?

    알아차림으로 자각과 관찰력을 길러 의식이 깨어 있게 하소서

    모두의 깨어난 의식은 새 하늘 새 땅 기쁨과 평안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아버지의 나라 이룩 되리이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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