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터널을 찿아 뛰어볼까봐,,,

[윤재수]

4월달은 어디에가도 벗꽃이 인도료 터널처렴 이어져 뛰기도 좋은계절인만큼 꽃향기 즐기며서 재미있게 뛸려고 하는데 뜻과 현실이 잘조화가 될지 의문입니다,,,

합천대회을 눈앞에둔 상데에서 몸을 잘만들어야되는데 아무리 해도 몸관리가 잘되지 않으니 이것을 어찌할까 고민도 하지만 해결책이 없네,,

이달의 마일리지 목표는 3월달보다 10km 추가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4월1일 문수구장꽃터널로 뺑글뺑글 회원님들과 같이 즐겁게 뛰니 왼발가락와 오른쪽발뒤꿈치 아픈것도 일시에 사라지는 느낌이들어 너무 편하게 뛰어씀,,약 20km,,

4월2일 퇴근하여 기적도서관앞에서 뛸려고 모든준비을 해가지만 왜걸모뛰게 되쇼,원인,,지가 근무하는 사장이 막걸리 한잔하자 하는바라에 집에도 못오고 입실에서 오후6시반부터 9시반까지 실때없는 이야기하며서 달리는것은 허탕치고 내자가용은 입실에두고 사장과 둘이서 회사로 돌아가 그곳에서 외박함,

4월3일 어제 못뛰어 어떻게라도 뛸려고 마음을 단단히 하여 새벽5시20분에 몸을 풀고 입실냉천에서 영지못을 지나불국사입구에서 큰 국도료 입실까지 뛰는데 날씨가 추워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상태,km는 확실히모르고 약간빠른속도로 한시간10분 쇼요됨 약12km,,

4월4일 오늘은 스피드훈련할려고 있는데 산악회원인 여자가 오빠야 경주에 벗꽃축제 구경할려가자고 나을 못살게 해서 할수없이 운동을 포기하고 경주에가서 놀다가 밤12시에 옴,,

4월5일 식목일 퇴근후 지적도서관앞에서 뛸려고 준비해갖지만 왜결 양남에골목횟집으로 직행하라고 전갈이 와서 할수없이 차을 입실뒤효동으로해서 도착지인 수렴골목횟집에가서 회와 메운탕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그친구와 울산에와서 친구는 보내고 나는 운동장으로 바로 갖지만 많이 먹은 관계로 운동을 즉시못하고 집에서 21시30분까지 있다가 다시 운동장으로가 보조구장 20바퀴을 4분대로 힘있게 돌고 주위을 약4km 정도 더 뛰어씀, 약12km ,,,총 44km,

4월6일 대회 전 마지막 훈련이다 생각하여 조금만 절력질주 했는데 오른발 뒤꿉치와 다리가 아파 걱정되네요, 질주 코스,이화 기적 도서관앞에서 약수초등학교입구까지 왕복하고 다시 1km지점까지 왕복 시간은 23분소요,,6km  총 50km,,

4월7일 너무(새벽 4시 안됨 ) 일찍일어나서 어찌할까 망설이다가  6시좀 지나는것 보고 장현동 뒤산이나 가야지 하며서 혼자 천천히 한시간이상 걷다가 집에와서 있으니 잡생각이 많아 목욕이나 하고 좀 다른곳에 놀다옴,,

4월8일 합천대회날이라 일찍일어나 모든준비을 하고 동료들과 같이 관광차에 탑승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합천에 도착하여 감독님 회원님들과 같이 스트래칭하고 풀코스레스에 서서 잇다가 출발신호에 따라 출발하며서 이만희 고문님과 같이 5km 까지는 대화 하며서 잘나가다가 이고문님을 뒤로 한체 혼자 다른주자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서 한두사람 출월할때는 좋아는데 18km부터 내가 한사람두사람 처져고 본니 나의ㅡ한계가 이정도라고 생각하며서 가며서21,075km지점에서 시간을본니1시간26분이라 잘하면3시간안에 들것같아 스프들좀당겨는데 27km몸이무겁고 힘이드러 도저히 할수없다는생각이들어 속도을 줄어서 가고있으니 33km지점에 이고문님따라와서 빨리가자 하지마 몸과 다리가 말을든지않고 혼자보니고 천천히 뛰어 골인하는데도 많은 동료들이 응원과 힘을 복도와주어 고마움을 이제 전하고져 합니다,

4월9일 전날 신바람을 다 못해서 오늘은 목포가서 회와 술로 맛잇게 마시고 즐겁게 놀다가 새벽2시에옴,,

4월10일 운동할려갈려 하는데 구영리 있는 친구가 잠시보자하며서 만나 술한잔 하는바람에 또 달리는것은 포기,,

4월11일 퇴근시 산악여 회원이 전화와서 경주가는바람에 운동을 포기,

4월12일 집에서 진장으로해서내황정수장을지나 다운다리까지 왕복함,약 26km,,

4월13일 개모임으로 ㅜㄴ동은취소

4월14일 삥달치는날,

4월15일 집에서 문수구장까지 뛰어가서 문수구장 4 바퀴,  약21km

4월16일 시간을 미루다 망치다,

4월17일 어머니 입제라 퇴근해서 집에오니 손님이좀잇어도 전날 뛰지못해 손님을 뒤로하고 운동장 15바퀴돌고 추가4km정도뜀,

[최병규]

재수형님.4월달에도 3월달 처럼 규칙적이게 운동해서 올해에는 좋은기록달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파이팅!!!

[윤재수]

기록도 달성하며 더욱 좋치만 없는 실력이 어찌 기록을 생각하오,,

[안정환]

4월달도 3월달 처럼 즐달하시길 바랍니다,

[윤재수]

시간 나는대로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이만희]

너무 하는것 아닌가 사아살 하시지 부상 때문에 고생 했는것. 기역 하고 있는지 운동은 평생 해야합니다

[방진매]

상동이라요~~!! 넘 무리는 말고, 즐겁게 달리면 올가을엔 전설을 한번 쓸수 잇으리라 확신함미데이~~!! 팟팅~~~!!!

[윤재수]

고마워요, 조금만 한다해도 나 자신도 모르게 많이 뛰어 지는것 같쇼,,

[김종택]

3월달 315도 모라라서 20씩이나 더 올리시면......이번달은 쉬엄쉬엄 마무리하는 달 아닌가요?

[윤재수]

무슨일이 있다고 별셔 마무리 하며 아니 되지요,,

[허장강]

이번주는 너무 많이 뛰지말고 스피드 훈련 하라하는것 같았는디요?식사요법도 같이 ..연습도 너무 무리하면 대회때 고생 한다던디..적당히하세요.

[방진매]

진짜루, 상똥임미데이~~~!! ㅎㅎㅎ.

[김종택]

피로는 될 수 있는한 말끔히 없애고 뛰세요...

[윤재수]

스피드 훈련할려고 계획하면 이상하게도 다른건수가 생겨 못하는일이 너무 많아요,,

[김종택]

참말로 풀뛰긴 뛰시는 것입니까? 오빠야 벚꽃가잔다고 뽀르르 훈련내팽개치고 구경가시고.....

[윤재수]

뛰다가 못 뛰면 포기해야지 어찌 다른 대책이 있나요,,,

[방진매]

모레가 시합날인디... 체력을 쪼메 아끼 노으숑 팟팅

[윤재수]

체력을 아꺼야 되는디 그것이 생각대로 잘되지 않습니다,,

[허장강]

재수씨는 실력도 있고 평소에 연습을 그마이 열심히 하면서 항상 고놈의 술을 잘 다스리지 못해서 고생 하는것 같아여 람보 처럼 독하게 마음 한번 먹어보쇼..ㅎㅎ

[윤재수]

연습을 스게줄짜서 해야되는데 이몸은 무식적으로 하기에 실력도 고료고료 늘지않고 지자리에있습니다,,,

[방진매]

고넘의 술은 내하고 똑같네여. . 그치만 내는 도 하잔슈

[안정환]

이거 낼 제수님에게 또 잡히는거 아냐!! 좋은기록 내시길!!!!!!

[람보짝꿍]

기록갱신 축하 드립니다,,,,애고고고,,,차안에서 춤주는 힘을 보니 썹3하고도 남겠두만,,,차안에서 놀라고 일부러 힘아낀거 아닙니까,..

[김종택]

성에 차지는 않겠지만 가능성만 엿본 것으로 만족하시고,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방진매]

위의 두님의 생각과 상똥임미데이 팟팅

[허장강]

지는위의 세님과 동문임미당..

[최병규]

재수형님.합천대회 기록이 상당히 좋아요. 열심히하신 보람이 있네요.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하시기를...언제나 ㅎㅎㅎㅎㅎ힘!!!

[안정환]

하하하 그정신 대단하오, 손님을 뒤로 하고 운동을 하러가는 그 열정!!!

[김종택]

그래도 오빠야 벚꽃 구경가자고 하면 운동 안하고 따라갑니다.ㅎㅎㅎ

[람보짝꿍]

ㅎㅎㅎㅎ 종태기 옵빠야 내가 함 그래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