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들이 넘쳐난다는 우즈베키스탄을 향해
아시아나항공에 몸을 실었다...
현지 스튜디어스를 고용하여 우즈베키스탄
승객들에 대해 서비스를 하는 모습...
정면을 찍으려하니 피해서 할 수 없이
팔등신 뒷모습만 살짝 찍게 되었다...
밤 늦게 도착한 타슈켄트 공항...
시골 공항보다 못한 씨스템 때문에
입국수속에만 한시간여를 허비하여
피곤이 극도에 달하였다...
타슈켄트공항 전경...
면세점...
전통복장 및 기념품들...
공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숙소에 도착...
한국인 사업가가 운영한다고 했다...
숙소로비 벽 문양...
다음날 아침...
숙소를 떠나기 전 뒷뜰에서 한 컷~~
사마르칸트로 가기위해 타슈켄트 중앙역으로 고고 씽~~
기차표 매표소...
타슈켄트 중앙역 전경...
시내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영웅의 동상...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정부청사 앞에서 인증사진 한 컷~~
웅장한 분수가 여독을 한껏 날려버리는 듯 했다...
(계속)
출처: 해외여행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james007
첫댓글 동상의 영웅 이름은 지금의 우즈베키스탄의 토대를 만든 우즈베키스탄 왕인 '아무르 띠무르'입니다.동상이 우즈벡에 총 3개가 있는데 타슈켄트에 있는 말을 타고 있는 동상은 이곳까지 영토를 넓혔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사마르칸트 가시면 의자에 앉아있는 동상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그것은 예전의 수도인 사마르칸트에서 국정을 보았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우즈벡 경찰 무섭습니다.. 역 사진촬영도 못하게 하더군요...
저는 북한대사관 사진찍고 게시판 사진찍다가 끌려가는지 알았습니다 ㅋㅋ
우즈백 경찰은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인가 봅니다. 기차역이 뭐라고, 목화농장이 뭐라고 사진을 못찍게 하다니... 구경하니까 보기만 좋구만...
첫댓글 동상의 영웅 이름은 지금의 우즈베키스탄의 토대를 만든 우즈베키스탄 왕인 '아무르 띠무르'입니다.
동상이 우즈벡에 총 3개가 있는데 타슈켄트에 있는 말을 타고 있는 동상은 이곳까지 영토를 넓혔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마르칸트 가시면 의자에 앉아있는 동상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것은 예전의 수도인 사마르칸트에서 국정을 보았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우즈벡 경찰 무섭습니다.. 역 사진촬영도 못하게 하더군요...
저는 북한대사관 사진찍고 게시판 사진찍다가 끌려가는지 알았습니다 ㅋㅋ
우즈백 경찰은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인가 봅니다. 기차역이 뭐라고, 목화농장이 뭐라고 사진을 못찍게 하다니... 구경하니까 보기만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