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분위기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은올 해부터 SNS 월간 이상헌이라는 타이틀로 자료를 업로드하고 있는데 일종의 소식지로 주민 접촉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선정과 같은 지역 문화/관광 컨덴츠를 주력 정책으로 추진하는 상황 국민의힘 김기현 남구을 국회의원은울산공공의료원 지정과 첨단산업단지 추가 지정 등을 위해 영남권은 물론 전북권까지 뛰고 있는 상황 국민의힘 이채익 남구갑 국회의원은최근 치뤄진 울산 남구 보궐선거에 전력을 다해 유세지원을 하는데 올인한 모양새 국민의힘 서범수 울주군 국회의원은최근 토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지역구 관리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민원을 접수받고 있는 상황 국민의힘 박성민 중구 국회의원은 울산시 기업지원과가 찾아와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전통시장 주자환경개선사업, 창업허브공간 확충이전 사업 등을 위해 국회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야 한다는 요청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 그러나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어 중앙당 최고위원회 참석과 중앙정치 때문에 바쁜 일정의 연속으로 지역구 울산 중구의 지역 현안에 대해 말을 아끼는 상황 국민의힘 권명호 동구 국회의원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업무범위에 규제영향분석을 추가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 평일에는 서울 여의도에 있으나 주말에는 울산 동구로 내려와 염포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 울산 동구 축구연합회 정기전 등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는 상황. 울산시당 위원장까지 겸하고 있어서 사실상 지역구 동구의 현안에 대해서는 박성민 의원과 마찬가지로 말을 아끼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