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제 몇일후면 추석이 다가 옵니다.
이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겠지요.
오늘이 수요일 입니다.
전 오늘까지 진행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년전부터 시작한 건축사업 허가문제는 이제 완전하게 끝이 났습니다.
건축게시판에 모든 허가 사항을 올렸습니다.
저희 건설회사는 2011년 5월1일부터 시작하여 사무실과 모든집기를 준비하여
오푼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5.6.7.8.내달동안 열심히 일하였고 모든 신문이나 잡지에 광고가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한 건설 회사이기에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건설 회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모든 장비를 도입하여야했고 두번에 건설업 시험도 통과 했습니다.
이제 모든 필리핀 종합 건설 회사 라이센스가 나왔습니다.
4달동안 준비과정이었고 한달에 모든 경비나 생활비로 지금까지 3000만원정도가 들어 갔습니다.
건축업 면허는 총 2.000.000페소가 들어 갔습니다.
한국돈으로 5000만원정도 회사를 만드는데 들어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초기자금이 없어 허덕이고 심지어는 아버님께도 부탁하여 생활비를 가져다 쓰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젠 모든 자금이 바닦이나고 정말 힘이든 시점에 있습니다.
앞으로에 희망은 무궁무진합니다.
면허가 없는 한국인에게 면허를 대여하고 1000만원씩도 받을수가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건설 회사를 만드는데 우리회원님 3분에 도움도 있었습니다.
한분이 100만원 한분이200만원 한분이300만원에 지원금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결코 있지않고 제가 최고에 건설회사가 되어 많은 수주가 들어올때 비로서 은혜를 갚을겁니다.
현재 모든직원과 자동차그리고 기사 공과잡비 또한 제 생활비며 렌트비로 많은 돈이 들어 갑니다.
여행사를 할때는 그리돈걱정은 하지않았지만 아시다시피 제가 여행사를 완전히 손을 땟습니다.
건축공사로 문의가 이젠 하루에 서너건씩 들어오곤 합니다.
그렇지요 건축은 한방이라고 했나요.
그 한방이 아직은 계약이 이루워지지않아 고퉁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 금요일까지 자동차 할부금을 내지못하면 자동차를 가지고 간다고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모래까지는 준다고 2틀만 미루었습니다.
현재 90.000페소가 밀린 상태 입니다.
누구에게도 이야기할수없는 현실이 지금 제가 격고 있는 실정입니다.
할부로산 자동차라도 팔려고 내놓은 상태 이지만 쉽지가 아니합니다.
카비테쪽에 자주가곤합니다만 공사 계약이 오늘내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1억짜리 주택공사 기다림과 6억짜리 러브호텔기다림 그리고 임대업사업으로 상가를짓기위해
저와같이 여러번 다니고 있습니다만 오늘내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건설회사 부렌치를하겠다는 앙겔레스 건축업자에게서도 1000만원을 받기로 하였으니 가다리라는말이고 사무실이
아직 계약이되지않았으니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건축공사는 1년에 3건만한다면 충분이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건설회사에서 이곳으로 진출하면서 모든허가문제를저희에게 의뢰를 하기로하여 100만페소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기다랴야 하는 실정에 놓였습니다.
절아시고 절위해 걱정해주시고 염녀해주신 우리님들 절 도와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이렇게 힘든시기에 이렇게 주저앉을수는 없습니다.
만약 모든게 되지않을시에는 건설회사를 필요하는 사람에게 팔려고도 생각 해보았습니다.
그래야 돈 5000만원밖에 받지못한 회사인데 그럼모든걸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가야 겠지요.
그러나 전 그리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필리핀을 14년동안 배웠습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있는 건축업 입니다.
비록 지금 이시점이 힘들다고하여 주저앉을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저 자존심 이제 모두 버렸습니다.
제가 우선 살아남아야 일을하지않겠습니까.
제 글을 읽고 오해를하신분도 계실거고 안타까워하실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홀로서기가 이렇게 힘든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일힘이들때도 일어서곤한 저 입니다.
그러나 혼자힘으론 도저히 감당하기힘든 시점에 부딧치고 말았습니다.
여행사 문제로 인하여 많은 타격을 받고 투자자역시도 떠난 마당에 이렇게 님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에 오늘은 되겠지하며 화이팅을 외치곤 합니다.
제가 힘든시기에 누구에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힝해 하시겠습니까.
도저히 힘든 시기 저혼자 앓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이렇게 님들에게 털어 놓습니다.
그저 도와달라고는 하지않습니다.
꼭 도움을 주신님들에게 배로 값겠다는 심정으로 이런 글을 올리게된겄입니다.
항상 절위해 화이팅을 외쳐주신 우리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아는지 밖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필리핀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123846464E66F41E25)
첫댓글 흠 안타까운 글입니다.
제 모든걸 공개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항상 제가 살아가는 모습을 10년을넘게 공개하고 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요즘 제마음이 이렇습니다.
어렵더라도 버티셔서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