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우주 비행사들이 지구 밖을 다녀온 후에, 엄청난 의식의 변화를 겪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때 느꼈던 감정적 느낌이 너무나 커서 지구 삶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 난다는 것 (아래 유투브는 참고용임)<br></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OV3C8dMGOJ0"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00oSm/bl4GW2UwzfG/olIVt7qMrIiwrOE7RdunA1/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80&height=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OV3C8dMGOJ0"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이들이 만난 표현할 수 없는 존재적 느낌은 지구인들이 늘 접하는 인격적 '신(神)' 일까?<br><br>《<b><span data-ke-size="size18">아니다</span></b>》<br><br><b><span style="color: #1A5490;"><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이들은 우주 자체가 품고있는 장엄한 무위적(無爲的) 질서에 압도되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신(自然神)'이다.</span></span></b><br><br>우리는 늘 '신(神)'이라 하면 성서에 등장하는 여호와 하느님이나, 옥황상제 또는 구천상제 그리고 힌두의 여러신 등을 상상한다. <br><br>그러나 우주에서 우주인들이 느끼는 장엄한 존재는 그런 인격신이 아니다. <br><br>ㆍ<span style="color: #1A5490;"><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뉴에이지계에서 언급되는 '근원'<br>ㆍ힌두의 브라흐만<br>ㆍ불교의 법신불<br>ㆍ성서의 엘로힘<br>ㆍ우리의 하느님(우리의 하느님은 인격신. 자연신을 혼용해 표현된다)<br>ㆍ우리 고대사상의 '일신(一神)'<br>ㆍ물리학의 특이점</span></span><br><br>위에 언급된 모든 것을 종교적 용어로 '자연신'이라고 부른다. 자연신은 우주를 태동시킨 "무엇"이다. 우주란 이런 자연신의 마음이 펼쳐진 것이다. <br><br>PS : <br><br>ㆍ기독인들은 여호와 하느님이 우주를 생성했다는 직선적 사고를 한다. (여호와 하느님은 자연신의 아바타다. 이를 토론하기 위해선 위에 언급된 자연신에 대한 개념을 숙지해야 가능하다)<br><br>ㆍ증산 사상을 신앙하는 수도인들도 구천상제가 우주를 생성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이는 인격 신명계의 최상위 존재로 자연신은 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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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느님(엘로힘)이 천지를 창조했다" ... 라고 언급 후,
창세기 1장 2절부터는 이미 생성된 지구를 선택 리모델링해 생명체가 살아갈 환경을 조성하는 장면을 설명한다. 이때 등장하는 인격신이 여호와 하느님이다.
🤔 따라서 창세기 1장 1절은 물리학에서 말하는 우주탄생 138억 년일 수도 있다.
🤔 창세기 1장 2절부터는 수만년에서 수십만년 전 일수도 있다. 진화론의 생명탄생 30 억년은 걍 입증 안된 썰일 뿐이다.
몇몇 사람 덕택에, 특히 영감을 자극하는 스프릿님 덕분에 "두문동성수(杜門洞星數)와 음양둔(陰陽遁)"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ynup/223402850684 에서 확인해주세요.
무신년은 2028년에 드는해(년)이므로 그때까지 함 기다려보죠 대두목을 암시하는 어떤 의미라 보여집니다 저의 견해는 ~
담마님께서 말씀하신 글을 네이버에 가서 보았습니다.
훌륭하게 정리를 잘하셨습니다.
글에 색깔별로 박스처리 하는법은 배워야겠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좀 어렵다는겁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진표율사 비문이 나오는데
八者와 九者가 쓰여진 손가락 뼈마디 간자를 미륵보살로 부터 받습니다.
八者는 始요.
九者는 本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도의 시작점은 八이고
오만년 운수는 九가 열어간다는 뜻이겠죠?
구천상제님으로 부터 시작되어
대두목께서 후천 5만년 조화정부를 세우는 공사.
88 숫자에는 99자를 숨겼다 해도 좋을듯요.
두문동성수는 72를 뜻합니다.
살아서 72회 생신을 받으셨고
선화하신 날짜가 7월2일 이셨으며
72번지에 계신분이 바로
百伏神(一仙人犬神)이다. 라고
설명하면 쉽지 않았을까요?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천기누설 같아서 여기서 이만~~
기회가 되면 9궁8풍에 관련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72번지는 뭘 뜻하는 겁니까?
그리고 왜 八者는 始요. 九者는 本이라고 하는지 아마 님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도움될 겁니다.
@담마 주우
ㅎ~~
괜한글로 미안합니다.
모르는 것을 억지로 쓰지는 않았을 것이고요.
제가 깨달음이 아니고 미륵보살의 말씀입니다.
발연사에 있는 비석에 쓰여있는 글입니다.
앞뒤부분 내용을 보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요.
단지 해석을 제각각 해서 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참고로 살펴 보십시요.
@기스니오디 72번지에 관한 답을 부탁합니다.
궁금해서요.
제8간자는 후천적인 정신작용에 의해서 성불의 새로운 종자를 만드는 신훈성불종자(新熏成佛種子)라고 한다.
여기의 ‘후천적인’ 표현을 대동세계이 후천으로 여긴 것이네요.
맞는가요?
@담마 주우
제8간자, 제9간자 라고들 해석 하시는데
비석 내용은 八者, 九者라 하셨고....
八者는 新熏成佛種子이고
九者는 法爾니라 하셨고
두분은 모두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무슨 뜻인지 모르나
때가 되면 알 것이다.고 쓰여 있습니다.
앞에 질문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긴 그렇고
나중에 뵙고 말씀드렸음 합니다.
@기스니오디 계신 곳이 어딘가요?
기회가 된다면 뵙죠.
@담마 주우
저는 수원이고요.
거리가 머시면 중간쯤 잡아도 좋습니다.
@기스니오디 얼마 전 산조인님을 평택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일간 평택에서 봅는 것으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