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눈부셨던 여인
#오드리헵번이 좋아했던 詩
-아름다운 입술은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한손을 타인을 돕는 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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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아름다운 나눔
배워서 남주는 진선미를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이 예술입니다.
진선미(眞善美)의 철학 ·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眞 (참 진) = 진리 ·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선(善, 선할) = 선행
"나는 무엇을 희망 하는가? 미(美,아름다움)= 결실
1) 음수율(音數律)
- 음절의 수가 규칙적으로 반복됨으로써 이루어지는 운율을 음수율이라 한다.
- 우리 시에서는 '3·4조, 4·4조, 3·3·2조, 3·3·4조, 7·5조' 등의 음수율이 나타난다. 그러나 기본 음수율이 그대로 지켜지는 경우보다 그것을 근간으로 한 변조의 형 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예)음수율 시
어둠이 내리는 밤
나는 혼자 걷는다
나를 둘러싼 침묵과 함께
내 마음은 점점 무거워진다.
때로는 삶이 힘들고,
어려움에 부딪혀
나의 마음은 음수율을 따라
떨리고, 울적해진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 일시적인 것이다.
새벽이 밝아오면
내 마음도 언젠가는
긍정의 리듬을 따라 춤을 춘다.
이렇게 음수율과 긍정의 리듬이 번갈아오는 모습을 시로
2) 음위율(音位律)
특정한 위치에 동일한 음운(자음, 모음)이나 음절이 반복되는 현상을 말한다.
'운'은 '자음운'과 '모음운, 또는 '두운, 요운, 각운' 등으로 나뉜다. → 이를 '음위율'이라 한다.
동음 반복 : 특정 음운이 반복하여 나타나면서 운율을 이룸을 말한다.
예) 음위율 시
하늘 높이 피어나는 구름
바람을 타고 떠나는 새떼
나의 마음도 그들과 함께
자유롭게 퍼지듯이 피어난다.
언제나 높은 곳을 향해
긍정의 리듬을 타고 춤을 추며
내 마음은 음위율을 따라
자유롭게 흔들린다.
음위율과 자유로운 마음을 표현한 시는 음악적인 흐름과 함께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3) 음보율(音步律)
- 일정한 음보(foot)가 규칙적으로 반복됨으로써 이루어지는 운율을 음보율이라 한다.
- 음보란 음절 및 각 음절이 지니는 속성―장단―이 실현되면서 이루어지는 운율의 한 덩어리를 말하는데, 이 음보가 모여 율격의 기본 단위라고 할 수 있는 행(行)을 이루며, 이 행에 의한 음보의 규칙적인 배열 형식을 음보격(音步格)이라고 한다.
- 우리 전통시에서는 주로 3음보격과 4음보격이 많이
사용되었다.
3음보격 → 민요, 고려 속요, 경기체가,
현대시에서 : 7.5조의 시.
4음보격 → 민요, 시조, 가사 등.
예) 음보율 시
달콤한 음악이 흐르는 밤,
별빛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하늘은 음악으로 물들인다.
나의 마음도 그 음악에 맞춰
평화롭게 흐르듯이,
긍정의 음악이 나를 감싸 안는다.
언제나 균형을 이루듯이
음악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며,
나의 삶은 음보율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진다.
음악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시로 소리와 감정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분위기를 ~
※ 우리의 시에서는 음성율은 보이지 않는다.
예) 음성율 시
바람이 부는 숲 속에서,
나뭇잎이 속삭이듯이
음악이 울린다.
새들의 노래가 흘러나오며,
숲속은 음성으로 가득차고
나의 마음도 그 속에서
평화롭게 흐른다.
언제나 소리와 감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음성의 향연을 연주하는 듯하다.
이렇게 소리와 감정이 어우러진 모습을 음성율 시로 표현해소리의 아름다움과 감정의 조화를 느껴보며~
4. 운율의 효과
1) 소리의 규칙적 질서에 의하여 미적 쾌감을 주고, 인상을 깊게 해 준다.
2) 평소 말에 대한 무감각에서 일깨우며, 일정한 요소의 반복에 의해 의식 상태를 가라앉게 하기도 한다.
3) 예술이라는 각성을 일으켜 시와 생활을 구분하게 한다.
4) 작품의 주제와 연결되면서 독특한 어조를 이룬다.
㉮ 같은 음 반복
㉯ 글자 수 반복
㉰ 음보 수 반복
㉱ 같은 구조 반복
㉲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
㉳ 심상을 이룸
㉴ 함축적 의미
3. 시속에서 말하는 이
시인이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시속에서 말하는 이를 정한다. [출처] 시의 3요소 <운율>|작성자 내성형
#산문( 소설·희곡·평론·수필 등)
리듬이나 정형성에 제약받지 않는 자유로운 글을 산문이라고 한다. 소설· 희곡· 평론· 수필 등도 따지고 보면 모두들 산문에 속한다. 산문은 서론·본론·결론 등의 구성 방법으로 쓰고 간단 명료해야 한다. 산문에도 산문율이라는 리듬이 담겨져 있다. 만약 산문에 산문율이 없다면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이다. 산문에는·서사문,·설명문, 논설문 등으로 나뉘며, 연설· 설교· 강의 등 도 산문의로 포함시킨다. 일상의 언어 가운데 문장간의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산문이며 글이다. (산향 조희범)
1. 산문의 원칙
수필이라면 붓이 가는대로 경험이나 독서를 바탕으로 쓴 글을 말합니다. 그러나 산문이라고 하면 보다 폭넓은 함축적인 언어로 쓰여진 시를 제외한 모든 글을 산문이라고 함. 모든 문서류나 일상의 회화(會話)까지 모두 산문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문예용어로 산문문학을 뜻한다.
㉮ 틀에 맞는 올바른 문장으로 써야 한다.
㉯ 전체적으로 통일을 이루고 있는 글이어야 한다.
㉰ 지은이의 생각이 남다르게 나타나야 한다.
㉱ 알맞은 말로 표현된 글이어야 한다.
㉲ 쉬운 말로 표현된 글이어야 한다.
2. 글쓰는 차례
㉮ 주제를 결정한다..
㉯ 글의 재료를 선택해야 한다.
㉰ 글의 차례를 정한다.
㉱ 글을 자세히 씁니다.
2. 산문의 짜임
㉮ 처음 : 처음 줄의 느낌은 작품 전체의 느낌에 영향을 준다.
㉯ 중간 : 미리 정해 놓은 글의 순서에 따라 빠짐없이 나타내어야 한다.
㉰ 결말 : 끝 부분은 서두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4. 운문과 산문의 차이점:운문은 음악적인 효과와 감정을 중시하며, 글의 흐름이 부드럽고 유려합니다.
예컨대, 시나 소설 등이 이에 해당
반면 산문은 주로 이론적인 내용을 다루며, 논리적인 흐름과 설명력을 중요시합니다.
예컨대, 논문이나 기사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두 장르 모두 글쓰기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 운문
㉮ 일정한 형식이 있다.
㉯ 고대로부터 발달되었다.
㉰ 운율이 있다
㉱ 감성적 효과를 준다.
㉲ "시" 가 대표적이다.
(나) 산문
㉮ 아무런 규율 없이 배열된다.
㉯ 근대에 와서 발달되었다.
㉰ 의미가 중심에 있다.
#자서전의 정의:자서전은 자신의 삶을 직접적으로 기록한 책으로, 자신의 경험과 추억, 생각 등을 담아낸 자서적인 서사시입니다. 주로 저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교훈이나 생각 등을 전달합니다. 자서전은 비평, 분석, 논술 등과는 달리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중시하는 문장체로 쓰이며, 자서전은 일반적인 전기와 다르며, 저자의 삶과 생각, 경험 등에 대한 인상과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이 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립 르죈 자서전의 규약<문선명 자서전 비교연구>
자전적 서양고전에서 배우는 자기표현의 기술 앙드레지드 나탈리 샤르트 미셀레리스 자전적소설로 분류
“한 인물이 자신의 존재를 소재로 하여 개인적인 삶, 특히 자신의 人性의 역사를 중점으로 쓴 회상 형식이고, 산문으로 쓴 이야기이다.”
# 몇 가지의 조건
1. 이야기 형식이다.
산문으로 되어 있다.
2. 다루어진 주제는 한 개인의 삶이고, 인성의 역사이다.
3. 저자(실제의 인물)와 화자가 같은 사람이다.
4. 화자는 주인공과 동일인이다.
5. 이야기는 과거 회상형으로 쓴다.
자서전의 조건은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다. 주로 이야기이지만 담론도 가능하다. 과거 회상형 문체라도 당시의 일기를 삽입하여 현재형 문체도 가능하다. 인성의 형성 과정을 주로 이야기하지만 사회-역사적 배경을 언급해도 된다.
자서전이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충족 조건은 저자와 화자와 주인공이 동일인이어야 한다.
#회고록 :회고록은 한 시점에서 경험한 일들, 감정, 교훈 등을 돌아보고 적은 글이나 기록을 말합니다. 주로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중요한 이벤트를 되돌아보는 데 사용되며, 자신의 성장과 교훈을 얻기 위해 쓰입니다. 회고록은 과거의 일들을 돌이켜보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회고록은 주제가 인성의 역사가 아니다.
-傳記는 화자와 주인공이 동일인이 아니다.
-사소설은 작가와 화자가 동일인이 아니다.
-내면 일기는 글의 형식이 과거회상형이 아니다.
-수필은 반드시 이야기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
-문장 형식도 과거 회상형이 아니어도 된다.
-내면문학 장르라고 하는 회고록, 일기, 수필 등과는 자연
스럽게 전이가 일어날 수 있다.
#자서전과 회고록의 차이
1.내용면
- 자서전: 자신의 전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아이디어, 생각, 경험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 회고록: 특정 기간이나 사건에 대한 경험과 교훈 등을
돌아보고 적은 글이나 기록으로, 일정한 범위나 주제를
다룸
2. 범위:
- 자서전: 전체적인 삶과 경험을 다루므로 보편적이고 포괄적
- 회고록: 특정 시기나 사건에 대한 회고를 다루므로 구체적 이고 한정된 주제
3. 목적:
- 자서전: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전달하기 위해 쓰이며, 자아 성찰이나 영감을 주는 데 목적을 둡니다.
- 회고록: 특정 기간이나 사건에 대한 돌아보기를 통해 교훈을 얻거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쓰입니다.
이렇게 자서전과 회고록은 주요 내용, 범위, 그리고 목적에서 차이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