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는 방문자를 기다리지 마라”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은 궁금하게 마련이다. 왜 내 블로그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는지,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 많은 사람이 오게 할 수 있을지, 내 블로그에는 어떤 사람이 어떤 경로로 찾아오고, 어떤 글이 인기가 있는지 등. 그 궁금증에 답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잘만 활용하면 인기 블로그가 될 수 있는, 그 비법을 알아본다. 글 박경진 기자
내 블로그 점검하기
“오지 않는 방문자를 기다리지 마라”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은 궁금하게 마련이다. 왜 내 블로그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는지,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 많은 사람이 오게 할 수 있을지, 내 블로그에는 어떤 사람이 어떤 경로로 찾아오고, 어떤 글이 인기가 있는지 등. 그 궁금증에 답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잘만 활용하면 인기 블로그가 될 수 있는, 그 비법을 알아본다. 글 박경진 기자
얼마 전 블로그를 시작한 A씨는 매일 한 번은 블로그에 들어가본다.처음에는 글을 올리는 것이 쑥스러웠지만, 그것도 처음뿐. 다른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보면 스크랩도 해오고, 뉴스도 복사해 와 포스팅을 했다. 그러다 몇몇 아는 사람이 내 글에 댓글을 달며 왔다 간 흔적을 남겨주면서 슬슬 블로그에 재미가 붙었다. 기본적으로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오면, 내 이야기에 공?하는 것 같아 기쁘다.
방문자 수 하나에 기분은 널을 뛴다. 그런데 A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방문자 수가 늘 한 자릿수에 머무는 것이다. 어떤 날은 한 명도 방문하지 않을 때도 있다. 블로그 포스트는 대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것이므로 블로그 방문자 수에 민감해지는 것은 당연지사.왜 내 블로그에는 사람이 안 오는 거지? 초반에 곧잘 달리던 댓글도 이젠 보이지 않는다. 나 혼자만 보려고 만든 블로그가 아닌데….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A씨의 블로그를 한번 살펴?자.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A씨의 취미와 관심사를 보여준다. 요즘 뉴스거리도 스크랩했고,일상을 쓰기도 했다. 요리에 관심도 많아 관련 블로그 포스트도 스크랩해뒀다. 하지만 중구난방. 사람의 시선을 끌 만한 명확한 콘텐 츠가 없다. 본인이 생성한 콘텐츠도 없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내가 자주 들어가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정보를 얻을 수 있거나 재미있거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우선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보자. 첫째,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는가. 둘째, 제목과 내용ㆍ태그에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가. 셋째, 이웃 블로그들을 잘 관리하고 있 는가. 넷째, 퍼온 글만 있지 않나 등이다.
노출빈도 높이는 제목의 중요성 블로그를 개설해놓고 앉아서 기다린다고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방문자 수가 적다면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내 블로그를 방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글을 올려 내 블로그가 살아 있음을 알리자. 또 수백 개에 달하는 많은 글 중에 내 글을 클릭하게 하려면 우선 제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람들이 자주 검색할 만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 만한 제목으로 설정해야 방문자 수도 늘어난다.
예를 들어보자.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을 알고 싶고, 직접 요리해 먹을 참이다. 검색창에 뭐라고 검색할까?‘다이어트 음식’‘다이어트 요리’가 기본적으로 떠오른다. 내 블로그가 검색이 되려면 적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제목이나 내용에 들어가야 한다. 같은 키워드가 들어간 여러 포스트 중에서 제목이 눈에 띈다면 선택되는 빈도수가 높아질 것이다. 이것이 제목에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다. 제목만 그럴싸해서 끝나는 것은 아?다. 제목을 눌러 포스트를 열었는데, 사진과 동영상 등을 이용해 가독성을 높인 글이 나와 만족스러웠다면, 다른 포스트들도 둘러보고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 콘텐츠들이 쌓였다 싶으면 다음 단계는 홍보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나 카페 등 공개된 곳에 게시 글을 올려 유입경로를 늘리거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을 달고 이웃이 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음 호에서는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다.
tip 검색 통계 확인하기 방문자 수를 날마다 확인하지 않아도 그 통계를 알아볼 수 ?다. 내 블로그는 어떤 경로로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언제 몇 명의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라면 대부분 제공하는 기능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보자.
기본적으로 블로그 레이아웃을 설정할 때 하루 방문자 수를 볼 수 있게 또는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일일 방문자 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 부분을 없애는 것도 방법이다. 안 보이게 설정해둔다고 해서 통계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 환경설정창에서는 일주일간의 통계와 한 달 치, 유입경로와 유입 연령층, 성별 등을 통계 내 정보를 제공한다.
블로그 홈 프로필 아래 보이는 ‘포스트 쓰기’ 버튼 옆 ‘통계’ 버튼을 누르면 각종 통계자료를 볼 수 있다. 왼쪽 메뉴의 굵은 글씨만 살펴봐도 어떤 기능인지 유추할 수 있다.우선 ‘통계요약 ’에서는 일간, 주간, 월간별로 기간을 설정해 방문횟수와 방문자 수 등 방문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는 통계저장을 눌러 보관할 수도 있다.
‘방문자 현황’에서는 방문자의 성별과 연령, 이웃관계 등을 알 수 있고, ‘유입경로 분석’에서는 방문자들이 어떤 검색어를 통해 내 블로?로 왔는지, 어떤 링크를 통해 들어왔는지를 보여준다. ‘인기 포스트’에서는 조회 수가 높은 글, 댓글이 많이 달린 글,스크랩을 많이 해간 글 등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이 정보들을 단순히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포스팅 주제와 방향을 결정하는 데 활용함으로써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방문자 수 하나에 기분은 널을 뛴다. 그런데 A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방문자 수가 늘 한 자릿수에 머무는 것이다. 어떤 날은 한 명도 방문하지 않을 때도 있다. 블로그 포스트는 대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것이므로 블로그 방문자 수에 민감해지는 것은 당연지사.왜 내 블로그에는 사람이 안 오는 거지? 초반에 곧잘 달리던 댓글도 이젠 보이지 않는다. 나 혼자만 보려고 만든 블로그가 아닌데….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A씨의 블로그를 한번 살펴?자.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A씨의 취미와 관심사를 보여준다. 요즘 뉴스거리도 스크랩했고,일상을 쓰기도 했다. 요리에 관심도 많아 관련 블로그 포스트도 스크랩해뒀다. 하지만 중구난방. 사람의 시선을 끌 만한 명확한 콘텐 츠가 없다. 본인이 생성한 콘텐츠도 없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내가 자주 들어가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정보를 얻을 수 있거나 재미있거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우선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보자. 첫째,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는가. 둘째, 제목과 내용ㆍ태그에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가. 셋째, 이웃 블로그들을 잘 관리하고 있 는가. 넷째, 퍼온 글만 있지 않나 등이다.
노출빈도 높이는 제목의 중요성 블로그를 개설해놓고 앉아서 기다린다고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방문자 수가 적다면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내 블로그를 방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글을 올려 내 블로그가 살아 있음을 알리자. 또 수백 개에 달하는 많은 글 중에 내 글을 클릭하게 하려면 우선 제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람들이 자주 검색할 만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 만한 제목으로 설정해야 방문자 수도 늘어난다.
예를 들어보자.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을 알고 싶고, 직접 요리해 먹을 참이다. 검색창에 뭐라고 검색할까?‘다이어트 음식’‘다이어트 요리’가 기본적으로 떠오른다. 내 블로그가 검색이 되려면 적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제목이나 내용에 들어가야 한다. 같은 키워드가 들어간 여러 포스트 중에서 제목이 눈에 띈다면 선택되는 빈도수가 높아질 것이다. 이것이 제목에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다. 제목만 그럴싸해서 끝나는 것은 아?다. 제목을 눌러 포스트를 열었는데, 사진과 동영상 등을 이용해 가독성을 높인 글이 나와 만족스러웠다면, 다른 포스트들도 둘러보고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 콘텐츠들이 쌓였다 싶으면 다음 단계는 홍보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나 카페 등 공개된 곳에 게시 글을 올려 유입경로를 늘리거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을 달고 이웃이 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음 호에서는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다.
tip 검색 통계 확인하기 방문자 수를 날마다 확인하지 않아도 그 통계를 알아볼 수 ?다. 내 블로그는 어떤 경로로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언제 몇 명의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라면 대부분 제공하는 기능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보자.
기본적으로 블로그 레이아웃을 설정할 때 하루 방문자 수를 볼 수 있게 또는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일일 방문자 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 부분을 없애는 것도 방법이다. 안 보이게 설정해둔다고 해서 통계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 환경설정창에서는 일주일간의 통계와 한 달 치, 유입경로와 유입 연령층, 성별 등을 통계 내 정보를 제공한다.
블로그 홈 프로필 아래 보이는 ‘포스트 쓰기’ 버튼 옆 ‘통계’ 버튼을 누르면 각종 통계자료를 볼 수 있다. 왼쪽 메뉴의 굵은 글씨만 살펴봐도 어떤 기능인지 유추할 수 있다.우선 ‘통계요약 ’에서는 일간, 주간, 월간별로 기간을 설정해 방문횟수와 방문자 수 등 방문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는 통계저장을 눌러 보관할 수도 있다.
‘방문자 현황’에서는 방문자의 성별과 연령, 이웃관계 등을 알 수 있고, ‘유입경로 분석’에서는 방문자들이 어떤 검색어를 통해 내 블로?로 왔는지, 어떤 링크를 통해 들어왔는지를 보여준다. ‘인기 포스트’에서는 조회 수가 높은 글, 댓글이 많이 달린 글,스크랩을 많이 해간 글 등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이 정보들을 단순히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포스팅 주제와 방향을 결정하는 데 활용함으로써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출처:전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