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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연휴 숙취 고장
오부장 진주 추천 0 조회 192 21.10.13 11:2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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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3 11:30

    첫댓글 술력이 해마다 감소합니다.

    날이 차지면
    생선이 맛있어지고
    생선이 맛있으면 술도 맛있고.....
    술력 회복되시기를요.

  • 작성자 21.10.13 14:15

    날이 차지면
    시베리아 몽고 초원에서 당도한
    바람 맛이 좋아져서 그런줄 알았는데요.
    쉬엄쉬엄 마시죠 뭐.

  • 21.10.13 13:06

    지난 금요일 맥주 3병과 고량주 두병 그리고 진로 두병을 마시고 집에 왔는데 왜이리 멀쩡하지?? 이상하네 하다가 잠들고 다음날 고독사로 뉴스에 나올뻔 했습니다

  • 21.10.13 13:20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1.10.13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색)조심합니다.
    토끼같은 새우 자식을 생각하십쇼
    ㅋㅋㅋㅋㅋㅋㅋ

  • 21.10.13 13:27

    앞으로도 오랬동안 음주를 즐기시려면
    가끔 점검차 단주도 얼마간 하시면서
    몸이 안힘들게 일정량을 드세요.

    술이 해마다 조금씩 주는것도 슬프긴하데요...

    명태알포라 해서 처음엔 알을 모아서 포로 말렸나? 했는데..
    그냥 명태포 더라고요..ㅎ
    알이란말이 붙은것은 알차다..라는 의미가 아닌가? 하네요.

    어릴때 맥주집에서 먹어보았던 추억의 안주.

    가을이 오고 겨울이 또 오면..
    생선찌게에 한잔 ~ 하시겠어요.

    기대됩니다.

  • 작성자 21.10.13 14:17

    우째 알고
    다니는 내과에서 피검사할거라고 공복으로 오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ㅋ
    과음하기위해 빡시게 운동하는 서사장님이 이해되는 순간이구만요.

  • 21.10.13 15:30

    오부장님은 글도참!맛깔나게쓰세요^^

  • 작성자 21.10.13 15:39

    역시 우리는 걸시너, 뭐든 맛나야 합니다 ㅎㅎㅎ

  • 21.10.13 17:36

    한때
    생의 고통을 알콜로 마비시키고자 했던 탓에...
    지금은..아시죠?
    원효대사 해골물(무알콜맥주)밖에는...
    직장인에게 퇴근 후 알콜만한 위로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마시면 약이라 생각합니다..
    김여사님과의 시간은..늘 부럽습니다..
    ...계절은 오고 가도 사람은 한번 가면 오지 않습니다... ㅠ.ㅠ

  • 작성자 21.10.13 22:01

    가족 구성원 중에 김여사님이 제일 싫어하는게 저라서, 일부러 치대면서 김여사님께 고통을 드리는 것입니다.
    ㅋㅋ
    조금만 피곤한 기색을 보이면 오데 술 먹냐고 30분은 잔소리를 하시는데,
    김여사님 어제는 허리가 아파 주사 맞고 오셔놓고, 일잔 단디 하고 들어오셔서는 오늘 하루 또 화를 잔뜩 내셨습니다. ㅋㅋ
    생의 고통을 알콜로 마비시키려 하다
    알콜이 아닌데도, 알콜을 느끼는 경지에 오르신거 아입니까 ㅋㅋㅋㅋ

  • 21.10.13 22:23

    @오부장 진주 ㅋㅋ 아입니더..알콜을 대체하는 것이 공기밥..공기밥으로 마비시키고 있습니더 ㅋㅋ

  • 21.10.14 08:51

    최근에 무알콜맥주 마시고 취해서 우울했더랬죠 ㅠㅜ

  • 작성자 21.10.15 17:14

    @무릎(전주) 원효대사 해골물은 그저 수사가 아니었다능..... ㅠㅠ

  • 21.10.13 17:01

    나이 드신 분들 사이에는 술 마시는 양 순서대로 떠나신다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좋은 음식과 함께 적당히 즐기면서 마시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 작성자 21.10.13 22:04

    아. 맞네요...
    사위가 365일중 400일을 술을 먹고 다녀서, 김여사님이 걱정하시길래,
    놔두소, 지 몸 힘들면 안 묵긋지 했는데 그 사위가 요즘은 365일만 술을 먹어 좀 짠합니더..
    맞네요....
    좋은 음식과, 어울리는 술 일 잔, 그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 21.10.13 22:32

    @오부장 진주
    명심하겠습니다

    하는 말로
    365일 중에 366일 술 먹는다고
    하고 살았는데요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 21.10.14 08:47

    젖은 키친타올 신공을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10.14 10:36

    전자레인지 돌려도 덜 딱딱해져서 좋은데요
    직화냄비에 굽는게 더 맛있기는 하겠죵..

  • 21.10.14 11:53

    명태알포는 명태포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21.10.14 12:01

    그냥 명태포였습니다.
    이름을 와 저래 지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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