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두륜산산행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99.2449%; height: 2075px;" border="1" data-ke-style="style0"><tbody><tr style="height: 2284px;"><td style="width: 100%; height: 2284px; text-align: justify;">◈ 산행지: 해남 두륜산 ◈ 산행일시: 23.11.12(일) 07:00 순천 연향동 코오롱 앞 출발 ◈ 탑승장소: 연향동 코오롱 앞 ◈ 기부금: 50,000원 ◈ 기부금 입금통장: 우체국 503946-02-216650 박금숙 / 당일 기부금 ◈ 연락사항 - 회장: 여전사 010-7799-2610 -부회장: 다크블루스카이 010-2654-9721 - 총무(남): 김재근 010-4098-0113 - 총무(여): 하이디 010-6315-7976 - 산행대장: 보고시퍼요 010-2606-3378 ◈ 준비물 : 도시락, 식수, 간식, 등 산행 시 필요한 안전장비 ★ 알프스동행 동호인산악회는 이래서 좋습니다. 1. 알프스동행 동호인산악회는 차량내에서 음주가무 및 소란행위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2. 알프스동행 동호인산악회는 산을 사랑하고 아끼며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버려진 쓰레기 하나 더 가져오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힐링산행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순수하고 건전한 산행인들의 모임입니다. ★ 산행시 숙지사항 ★ 1.안전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산행대장 추월금지를 원칙을 한다. -부득이 먼저 추월해 가실분은 산행대장에게 인원 체크후 추월 가능함. 2.경쟁하지 않고 자기체력에 맞게 적당한 속도로 걷는다. 3.적정한 체온 관리로 체력소모를 줄인다. 4.산행중에는 적당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행동식(견과류, 초콜렛, 사탕, 영양갱,육포, 과일등)을 중간중간 틈틈히 섭취해 주면 좋다. 5.오름길에는 보폭을 줄이고 가슴을 활짝 펴고 걷는다. 6.내림길에는 경사면과 비례하여 무릎을 구부리고 걷는다. 7.경사진 내림길에서는 등산화 바닥 전체가 지면에 닫도록 걷는다. 8.배낭은 가벼운 것을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로 넣어 꾸린다. 9.출발 전 배포한 유인물, 지도는 꼭 지참하여 산행코스 및 일정을 참고하며, 비상시에는 연락망으로 활용한다. ★ 안 내 글 ★ (1항) 알프스동행 동호인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동호인 모임이기 때문에 산행중 개인 질병이나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 이므로 본 산악회는 신체 및 재산상의 아무런 법적(민.형사) 책임이 없으며 책임질 의무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산행을 신청함과 동시에 위(1항)내용을 숙지하여 동의하고 산행을 접수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100대 명산] 해남 두륜산 높이는 700m 이며,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삼산면*북일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소백산맥 남단에서 남해를 굽어보며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주봉인가련봉(700m)을 비롯하여,두륜봉(630m),*고계봉(638m)*노승봉(685m)*도솔봉(672m)*혈망봉(379m)*향로봉(469m)*연화봉(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12월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두륜의 뜻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머리산" 또는 "둥글넓적한모습에서 연유한것이다. 또한 대륜사지에 의하면, 두륜산은 중국 곤륜산의 '륜'과백두산의 '두'자를 딴 이름이라고도 한다. ◈ 산행코스 A 코스 : 오소재약수터 – 오심재 – 헬기장 – 노승봉– 두륜산주봉 가련봉 – 만일재 - 두륜봉            –  진불암- 대둔사(구대흥사) -장춘동숲길-매표소 약 8km 4시간30분 소요 B 코스 : 오소재약수터 – 오심재 – 헬기장 – 노승봉– 두륜산주봉 가련봉 – 만일재-천년수           -대둔사(구대흥사) -장춘동숲길-매표소 약 7.km 4시간30분  소요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4c477a054fd04cd521781f9ba1166039bd2318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4c477a054fd04cd521781f9ba1166039bd231838" data-origin-width="966" data-origin-height="795"></div></td></tr></tbody></table></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13f5dc0731738c4e16cf16c8308a2674e0b79eb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13f5dc0731738c4e16cf16c8308a2674e0b79eb6"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366"></div>오소재약수터 등로입구<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ff897655c9289877f1a0821396e3356a2e19813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ff897655c9289877f1a0821396e3356a2e19813f"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366"></div>오심재<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7c8181729cbfc4b28e4d1f70365b244d0af0ac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7c8181729cbfc4b28e4d1f70365b244d0af0ac8d"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957"><div class="figcaption">노승봉</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f50b076632eec442fe574c9e521802b724d0799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f50b076632eec442fe574c9e521802b724d0799d"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366"></div>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b2cca5541efbe221063e045b11f10eb3b294105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b2cca5541efbe221063e045b11f10eb3b2941052"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366"></div>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c93e514a74dd96efe37d63453fb0410a7d414e4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c93e514a74dd96efe37d63453fb0410a7d414e44"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366"><div class="figcaption">두륜봉</div></div>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e7035da7ee7952e9a6cee5628a6bf53d7e68349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FM1/e7035da7ee7952e9a6cee5628a6bf53d7e683491"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533"></div> 천년수 (느티나무 1200~1500년)전설에 따르면 아주 옛날 옥황상제가 사는 천상에 천동과 천녀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어느 날 천상의 계율을 어겨 하늘에서 쫓 겨나게 되는 무서운 벌을 받게 되었다. 이들이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한가지 밖에 없었다. 그것은 하루만에 바위에다 불상을 조각해야 하는 일이었다. 지상으로 쫓겨난 천동과 천녀는하루 만에 불상을 조각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해가 지지 못하도록 만일암터 앞 천년수 나무에다 끈으로 해를 매달아 놓고 천녀는 북쪽바위인 북미륵암에 좌상의 불상을 천동은 남쪽바위인 남미륵암에 입상의 불상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천녀는 앉은 미륵불을조각하몄기 때문에 서있는 모습의 미륵불을 조각하는 천동보다 먼저 불상을 조각하였다. 미륵불을 완성해놓고 한참을 기다려도완성하지 못하는 천동을 기다리다 못한 천녀는 빨리 올라가고 싶은 욕심으로 그만 해를 매달아 곻은 끈을 잘라버리고 혼자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이로 인해 천동은 영원히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 미륵은 미완성 으로 남게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수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