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언니 생일 축하해용~!!
언니 덕분에 겨울이 너무 기다려지고 행복하답니당
이번 생일에도 무무들을 위한 선물이 너무 많아서 고맙고 미안해요ㅠㅠ
언니 생일인데 마치 내 생일인 것 같아~ 받은 선물이 너무 많아요ㅠㅠ
언니가 생일마다 주는 노래 선물들이 제 플레이리스트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걸 볼때마다 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껴요ㅠㅠ
올해에도 바쁜데 노래 선물도 주고
생일카페에도 직접 방문해주고
유튜브 라이브도 해주고
별이네컷도 준비해주고ㅠㅠ
항상 돌아오는 언니 생일만 되면 분명 추운 겨울인데도 온마음이 따듯해져요!!
언니가 세상을 따듯하게 밝혀줘요
내가 언니 팬이된게 정말 신기하고 다행이라니까요!
언니 덕분에 많은 날들이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테니까~
언니가 나한테 행복을 주는 만큼 나도 언니 곁에서 영원히 언니를 응원하고 사랑할께요!!
그러니 언니는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밥 잘 챙겨먹어용!!
함께해 온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 보낼 시간이 더 많을테니까요
항상 매일 모든 순간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럽유~
11:11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듣고 있자나요
언니가 쓰는 가사는 예술 그 자체야!! 미쳤다고!! 꼭 알아둬!!ㅎㅎ
너와 나 마주한 순간 세상 모든 게
멈춘듯한 시간 속을 나와 걸어요
이제 시작해 볼게
좀 더 다가와 줄래
11시 11분 이건 운명이잖아
네 생각에 잠 못 든 날이 매일이 되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지금
점점 나도 모르게
너로 가득한 시간
11시 11분
아무 말이 없어도 난 느낄 수 있죠 그댈
달콤한 꿈처럼 설레어 오잖아
깨고 싶지 않은 (그런 기분이 들어)
너와 걸음을 맞춰 거릴 걷다 멈추니 Sit oh my gosh
발 하나가 모여 네 개잖아
이것저것 끼워 맞춰
우연이 아닌 운명이라고 믿고 싶어
너와 나 마주한 순간 세상 모든 게
멈춘듯한 시간 속을 나와 걸어요
이제 시작해 볼게
좀 더 다가와 줄래
11시 11분 이건 운명이잖아
네 생각에 잠 못 든 날이 매일이 되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지금
점점 나도 모르게
너로 가득한 시간
11시 11분
내가 꽃이면 넌 비로 내려줘
내가 바람이면 넌 향기가 되어줘
아침 햇살에 나란히 발을 맞춰
내 손 잡고 나와 같이 이 길을 걸어줘
네가 물이면 널 안는 용기가 될게
네가 향기면 내 숨에 널 가득 담을게
밤 하늘에 네가 길을 잃지 않도록
내가 너의 달과 별이 돼줄게
내 곁에서 영원토록 함께해
너와 지금 이 순간
바람이 달큰해진 저녁
널 생각하는 내 맘에 스며들어와
내 눈에 담긴 이 모든 순간이
영원할 수 있도록
너와 나 마주한 순간 세상 모든 게
멈춘듯한 시간 속을 나와 걸어요
이제 시작해 볼게
좀 더 다가와 줄래
11시 11분 이건 운명이잖아
네 생각에 잠 못 든 날이 매일이 되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지금
점점 나도 모르게
너로 가득한 시간
11시 11분
다시 한 번 곱씹어 보는 11:11 노래 가사ㅠㅠ
가사 하나 하나가 감동 그 자체야..ㅠㅠ
11:11 노래를 들으면 언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다 생각나요.
언니한테 첫눈에 반해버린 순간도
언니를 직접 처음 본 순간도
언니와 함께 울고 웃던 모든 순간들이 선명해요.
언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떨렸고 행복했고 벅찼고 고마웠어요. 언니가 무무들을 봐주던 그 눈빛이 얼마나 따뜻한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나는 다 알지만 언니는 모를껄용?ㅎㅎ 언니가 준 사랑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언니에게 사랑을 열심히 표현할께용♡
언제나 제 마음 속에는 별이 언니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답니당!! 그 마음 하나 하나 다 표현하려면 우리가 함께해온 시간보다 앞으로 만나야할 날들이 더 많아야 가능할껄용?ㅎㅎ 그니까 우리 오래봐용♡
♡항매모고미사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이언니 포카와 함께한 12월 22일 11시 11분~!!
12월 22일 11시 11분!
이제는 11시 11분마다 언니를 떠올려용~
문별이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