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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산악회(불광동 천주교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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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스크랩 건강하게 삽시다.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296 11.03.04 17: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표시하기를....)

 


건강을 위한 숙면방법 7가지

 



요즘 일출시간이 늦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에 뜨뜻한 잠자리에서

깨어나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밤사이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상쾌하게 일어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상시간이 고역이랍니다.

아침마다 겨울잠이라도 자고 싶은 욕구와 전쟁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기 위한 7가지 숙면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빛을 차단하라

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어들게 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분비량은 늘어나게 한답니다.

이렇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지며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자는 동안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해야 한답니다.

전자시계나 라디오의 불빛도 차단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일일이 모든 빛을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2. 적정온도를 유지하라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집안 온도를 따뜻하게 해놔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집안 온도를 시원하게 해놔야

잠을 더 잘 잘 수 있습니다.

적정한 온도는 약 21도 정도인데요, 집안을 너무 뜨겁게 해놓으면

오히려 답답함을 느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랍니다.

3. 애완동물을 피하라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잠자리를 따로 마련해줘야 한답니다.

낮 시간동안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동물의 냄새와 털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4. TV시청을 자제하라

잠들기 전에 TV를 시청하면 뇌가 각성되기 때문에 되도록 TV시청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TV시청으로 인한 각성은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TV시청을 금하도록 한답니다.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고 시집, 수필집 등을 읽으면심신이 이완돼 숙면에 도움이 된답니다.

5. 따뜻한 물에 샤워하라

잠자기 약 20분 전에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면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므로 오히려 역효과를 낸답니다.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온도의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화장실을 가라

잠들기 바로 전에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한답니다.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잠들기 바로 직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일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더불어 잠들기 전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답니다.

잠에서 깨지 않더라도 소변이 마려우면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7.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라

설사 전날 잠을 설쳤다 하더라도 다음날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깨어서 활동해야 한답니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의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늦게 잤다고 해서 늦게 일어나면 몸의 리듬이 깨지고

다음날 잠자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게 되므로

기상시간은 꼭 정해진 시간을 고수해야 한답니다.


 

  

8

알아두면 유익한 민간요법 93가지

 

1.☞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2.☞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4.☞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5.☞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6.☞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7.☞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8.☞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9.☞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10.☞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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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12.☞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 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13.☞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 

14.☞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15.☞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16.☞ 살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17.☞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18.☞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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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배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19.☞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20.☞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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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올바른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22.☞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 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3.☞ 상한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24.☞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遲?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25.☞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26.☞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27.☞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28.☞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29.☞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30.☞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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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32.☞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33.☞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34.☞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35.☞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36.☞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 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37.☞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38.☞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39.☞ 녹차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40.☞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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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42.☞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43.☞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44.☞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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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45.☞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 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46.☞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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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47.☞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48.☞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 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있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 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49.☞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50.☞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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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52.☞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53.☞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54.☞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55.☞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56.☞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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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58.☞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59.☞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60.☞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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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62.☞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63.☞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64.☞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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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66.☞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67.☞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68.☞ 집안의 페인트 냄세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69.☞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70.☞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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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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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72.☞ ??ケ蝸?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73.☞ 가죽소파의 얼룰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74.☞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

75.☞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贊?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76.☞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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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해서 먹습니다.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苛?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77.☞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78.☞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79.☞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80.☞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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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산이 검은것을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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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82☞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83.☞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84.☞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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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85.☞ 불린 콩이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86.☞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87.☞ 고기양념에 배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88.☞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89.☞ 감자 싹 나지않게 하려면
감자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 FONT size=3>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90.☞ 녹이 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겻을 때는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 FONT si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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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92.☞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게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93.?畸蝸÷?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다.
   Abba-I Have A Dream

 
 
                              선구자는 달리고 있다.지금도 온 누리로...
                 세계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뇌(腦)가 강해지는 비법

 

KIST의 이수영 교수는
뇌가 강해지는 비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비법이 어떤건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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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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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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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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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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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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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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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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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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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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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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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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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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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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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글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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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名醫로 소문난 의사들
잘 보관 하셨다가 후에 활용하세요.

 


0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1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1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2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2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2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23. 뇌종양 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2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25. 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2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27. 위암 점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28. 유방암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양정현 교수
29. 폐암 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0. 소아심장 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1. 뇌혈관 전문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32.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33. 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3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35. 소화기내과 전문의(담석, 춰장)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36.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
37. 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38. 갑상선 수술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3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40. 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41. 대장암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 감염 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 신장이식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
44. 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 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 신경과 (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 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 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 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50. 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 (갱년기)


51. 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 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53. 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 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 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 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 구강악 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 비뇨기 고려대 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 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 종양내과 서울대 허대석교수
62. 형광와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 신경정신과 서울대 정도언교수
64. 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 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 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 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교수
68. 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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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건강하기 위하여 공부 하십시요

흔히들 이야기 하지요

이 나이에 공부는 해서 무엇 하겠느냐?

 

 

건강하기위해서 공부 해야 합니다.

뇌를 활발하게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아직도 우리는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눈을 감을 때 까지 공부하며 건강하게 살다 가십시오.












*사랑하는 울님들^0^ 산행방에 발왕산 신년산행이 올려 있읍니다 아직도 갈까 말까 망서림하고 계시는 님^0^ 이런 좋은기회 놓치지마시고 얼릉 꼬리 잡아주세요 첨이라 쑥스럽다고 생각하시는님^0^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세요 누구나 첨엔 첨이니깐 나이들어감에따라 이런 만남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삶의 활력을 주는지 50대에서 80대까지의 자연스런 어울림과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있는지요?

 

 

 

노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의 하나가 폐렴입니다.

 

 

 

치명적인 노인 폐렴, 예방 접종은 필수

 

故앙드레김 씨, 故백남봉, 폐렴으로 잇따라 별세

지난 12일,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대장암 수술 이후 치료 중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이처럼 노인의 경우 다른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의 사망 원인은 대부분 폐렴이다.

불과 며칠 전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고 백남봉 씨도 폐암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왔지만 폐렴합병증으로 별세한 만큼, 노인
폐렴의 심각성과 폐렴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미디언 고 배삼룡 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된 사망 원인도
폐렴이었다.
 
 
폐렴은 노인이나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질환, 간 질환, 당뇨병,
흡연자 등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노화로 폐의 기능과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기 쉬울 뿐 아니라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특히 암이나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노인의 경우 폐렴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폐렴예방백신접종이 시급하다.

◆ 폐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 감염으로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보통 가래를 동반한 기침, 호흡 곤란, 가슴 통증,
피 섞인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식욕 부진, 피로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젊은 사람은 약물과 휴식만으로 치료될 수 있지만, 노인의 경우
에는 80% 이상에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입원기간도 15일에서
길게는 30일까지로 일반 성인에 비해 두 배 정도 길고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 사망에 이른다.

소아에 비해서도 고령층 폐렴 사망자의 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연령별 폐렴 사망자는, 14세 이하
소아의 경우 1983년에 2, 108에 달했지만 2006년에는 36명에
불과했고, 70세 이상은 601명에서 3천 449명으로 늘어났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는 “노인은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젊은 사람에 비해 3~5배 가량 높고,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의 70%가 노인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65세 노인
폐렴환자의 사망자 수가 10년 만에 2배 가량으로 증가했다는
보고도 있는데, 앞으로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수 증가로 인해 노인 폐렴
환자 및 그로 인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
고 지적했다.

◆ 노인폐렴 급속 진행이 특징

폐렴을 단순 감기로 착각해 감기약만 먹는 경우, 염증이 더
커지고 폐렴이 악화돼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38.3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고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감기약을 먹어도 전혀 증상 개선이 없고
△구토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기침이 나오며
△호흡 수가 1분 당 30회 이상으로 헐떡여 숨이 차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폐렴을 의심하고 X-ray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에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노인성 폐렴은 일반적인 폐렴과 달리 서서히 진행되거나 열을
동반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병원 밖에서 감염된 노인성 폐렴 환자의 20%가
입원 당시 열이 없다는 통계도 있는데, 이는 발열 기전 자체도
전신상태가 양호해야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사 열, 기침, 가래, 숨가쁨, 기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개 나이가 들어 생기는 당연한 증상쯤으로 여기고 방치하다
질환이 심각해져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 심한 경우,
폐 세포가 파괴되고, 호흡부전, 패혈증,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노인 폐렴은 초기 발견이 어렵고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 가래, 기력저하, 고열
등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폐렴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따라서 자녀들은 평소 부모님이 예전에 비해
 
△기억력이나 의식이 나빠지고
△헛소리를 하거나
△맥박 수와 호흡수가 빨라지면서 숨을 자주 가빠하고
△ 가래 끓는 소리를 내며 △ 식욕이 떨어지고
△전신 기력저하를 호소하고
△손발이나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을 보이고
△대소변을 못 가리는 등 평소와는
다른 증상 및 징후를 보이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노인들은 이러한 증상 가운데 극히 일부만 나타나는 일도
허다하기 때문에 일단 의심이 되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노인, 만성질환자는 폐렴구균백신 접종 권장

세균성 폐렴을 일으키는 주 원인은 폐렴 구균이다. 폐렴구균은
일반인의 약 4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세균이다. 폐렴구균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폐렴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몸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현해 폐렴 등 폐렴구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폐렴 구균질환은 패혈증과
같은 다른 2차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고위험군은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미리 접종할 필요가 있다.
폐렴구균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폐렴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폐렴으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과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접종할 경우 치사율이 높은 뇌수막염,
균혈증 등 폐렴구균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1번 접종
만으로도 폐렴구균 질환의 발병 위험을 45% 가량 줄이고,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59%나 감소하는 등의 예방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감염학회에서 매년 모든 65세 이상의 성인들을
폐렴구균 백신 접종 대상자로 권고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되는 백신은 23개 폐구균항원을 함유하고 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감염내과) 교수는 “국내에서는 소아에
비해 성인 폐렴구균예방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성인
접종률이 영유아접종률 60%의 1/20 수준인 3%대에 불과하다”며,
“성인 폐렴구균백신은 평생 1~2회 접종으로 충분히 폐렴구균질환
발병률과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으니, 65세 이상의 노인은
물론이고 만성심혈관계질환자,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자, 만성
신부전자, 흡연자는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폐렴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손 청결, 규칙적이고
영양 있는 식사, 하루 6~8시간의 적당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강화
시켜야 한다. 또한 구강 내 세균이 폐로 들어가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평소 양치질 등 구강청결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실내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50% 정도로 적당히 유지해주고,
실 내외 온도 차는 5도를 넘지 않도록 하며, 자주 창문을 열어
실내 환기를 시켜 주도록 한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겉옷을 챙기는 습관도 필요하다.

▷ Tip. 폐렴예방 위한 10계명

1.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손톱을 3mm 이하로 제 때 깎아준다.

3. 구강청결을 위해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등
꼬박꼬박 양치질을 해 준다.

4. 실내 습도와 온도관리에 유의한다
(실내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50%)

5. 사무실 환기를 자주 시켜 준다.

6.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갑작스런 기온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겉 옷을 챙겨 다닌다.

7.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 (하루 6~8시간 정도)

8.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업무를 피하고,
업무 중간중간 바람을 쐬어준다.

9. 독감 유행시기에는 체온 유지와 면역력 증진에 각별히 유의한다.

10. 65세 이상 노인, 5대 만성질환자(신부전, 간질환,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 흡연자, 알코올중독자, 면역기능저하자는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미리 폐렴구균백신을 접종
하도록 한다.

김병수 MK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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