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전라도 광주^^
“여행의 집” 이라는 곳을 다녀왓어요~
여행자객들이 편히 들릴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 있어서 좋았다^^
직접 민성이는 자신이 먹을 토스트를 준비해서 먹었다~그리고 종이에 몇글자 적어보며 편지지를 꾸며 보았다.
5.18 민주화 기념관.
광주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이 여기엿다.
서울의 봄 영화를 보면 내용이 쉽게 이해될것이다~
크리스마스때 민성 아빠랑 민성이랑 자동차극장가서 미리 보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방문해서 보니 정말 참담햇고 잊을수없는 그때 그 장면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팟다. 민성이도 지금이 순간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겟다는 마음으로 VR체험도 접해보고 내용도 알려주었다.
<광주 시립 식물원>
새로 지어서 그런지 식물들도 다양하며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서 좋았다~
형 생일이라서 축하도 해주구요^^
사람들이 많으니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민성이의
애교와 시랑스러움으로 에너지를 많이 주고 왓네요~
<미술전시_주제:아프리카>
작품이 마음에 들었는지 돈주고 사서 집으로 가져오자며^^
2월부터 주제가 바뀌면서 몽골이라는데 , 또 보러 가자더라구요.
다양한걸 보고 느끼고 보내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순천으로 가서 드라이브하며 콧바람쎄고 나주역에서 기차타고 집으로 갑니다~
월요일부터 친구들 만나는 기대감에 민성이도 설레는지 일찍일어나서 스스로 준비하고 유치원 가더군요~ ^^*즐겁게 잘 보내다 하원때 만나용~~